나는 보통 전화하니까 다 주더라.
제 퇴직일이 몇월 몇일인데, 그로부터 지금 2주 지났는데 입금이 안되서 연락드립니다.
혹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라고만 물어봐도 좀 화들짝 놀라면서 다들 넣어줌.
여기서 개기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게 트러블 있을 때 내가 거의 메뉴얼같은 반응으로 처리한다는 걸
조기에 알만한 사건들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름.
노동부 들어가기전에 지들이 화들짝 놀라 바로 입금함.
말은 좀 쎄게하는 타입도 있음.
알아보고 연락줄건데 왜 전화를 했느냐는 경우도 있었고,
안해준다는 것도 아닌데 왜 귀찮게 하느냐는 놈들도 있었는데
말은 그렇게 하고 해줄 마음이 없어서 개긴거 누가 모르나?
여기서 화 안내고 조용히 아... 그러세요. 그렇게 하세요.하고 대화없이 전화 끊어버림.
보통 1~2시간 이내에 문자와함께 입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