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안한다는 건 거짓말이다.
앞으로도 실수를 할것이다.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새로운 실수를 만들것이다.
이건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실수를 통해 너가 발전하고
배우는게 생긴다면
실수에 좌절할 필요가 없다.
막막하고
해낼수 있을지, 내가 견딜수있을지 모르겠고
발을 내딛을수 있을지 조차 두려운 때가 있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부터 해결해야할지
방향도, 길도 모르겠지만
어쩌겠는가.
누굴탓하고
무슨 핑계를 대겠는가.
내가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인정받지 못하면
결국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명문장이네. 글쓴이도 힘냈으면 좋겠다.
그래도 유게니깐 짤 하나 달고 간다.
만약 지옥을 걷고있는것 같거든, 계속 걸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