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스포) 수메르 스토리 마지막 부분 진행 중인데 아쉬운게

[유니쨩]

메인 스토리에서

룩카데바타 비중이 적어서

마지막에 소멸 할때

뭔가 뭔가 였음

뜸금 없이 나와서 세계를 구하긴 위해선

내가 사라져야해 하면서 희생하는게

서사가 좀 부족 한거 같아

연출은 좋았음

[카멜레온V]

나는 지금이 좋은듯 룩카데바타의 서사는 충분히 글이나 서적, 작중 등장인물의 대사들로 채워졌다고 생각함. 본 인물의 등장횟수가 적었을뿐인데, 사실 마지막에 반전을 고하고 사라지는역이 여러번 등장해도 별로였다고 봐서

[루리웹-9128092402]

모지 시작부터 끝까지 룩카데바타 언급이 끊긴적이없는데 혹시 컷씬만 보고 대화는 죄다 스킵한겨?

[유니쨩]

잔뜩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언급된게 룩카데바타는 위대한 전지전능한 신이다, 수메르 학자들은 그녀를 그리위 하고 존경한다. 이정도 잒에 없잖아

[룰위]

적왕 때 행적 나왔고 세계수 관련으로도 나왔고 마지막에 떠나야 하는 이유도 나왔는걸

[루리웹-9128092402]

시작부터 '세상이 날....잊어....' 대사 부터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였었고
천년전 적왕의 백성들 구해주는 컷씬도 있었는데
대충 본거 맞구만

[보스맨]

몇백년 전에 적왕이 수메르에 금지된 지식을 가져옴 그 지식은 세계수의 지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위험한 지식이였고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합쳐 처리함

근데 알고 보니 룩카데바타 또한 금지된 지식에 오염돼있었고 룩카데바타와 링크되있던 세계수마저 전염돼버림 그 여파로 수메르 전역에 비늘병과 오염된 땅 그리고 온갖 마물들이 창궐하게 됨

룩카데바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금지된 지식에 오염된 자신의 존재자체를 세상에서 지워버려야한다고 깨달았고 곧 세계수 가지의 오염되지 않은 부분을 꺾어 나히다를 만듬

그리고 3.0~3.2 거치며 룩카데바타와 세계수에 도달했고 룩카데바타는 나히다 앞에서 스스로 존재자체를 지움 처음부터 룩카데바타가 존재하지 않게 됨으로써 세계수에 전염됐던 룩카데바타의 금지된 지식도 전부 사라졌고 수메르에서 비늘병 오염된 땅 등이 완전히 해결됨

전부 스토리에서 다 나온 것이다..!

[보스맨]

룩카데바타 행적 자체는 3.1때 적왕과 금지된 지식을 처리했다고 나오면서 떡밥 던졌지 그 떡밥이 의외로 수메르 큰 줄기 핵심이였고 마지막에 잘 회수했다고 생각함

[전부 터트릴꼬얌]

룩카데바타의 서사는 충분했다고 봐
비중이 적은건 사실 문제가 아니야
왜냐하면 메인은 어디까지나 나히다니 룩카데바타에게 비중을 많이 주면 룩카데바타 중심의 이야기가 되니깐

[파이날둠조선]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