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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비랑 원술싸울때 중재한 그거때메 유명해서 그런듯
이완용 ㅡㅡ
쬬 또 네 놈이냐
이런거보면 전통적으로 한민족은 활쏘기 엄청 잘하는 민족이고 현대도 군필자들 보면 대부분 사격 최소 평균이상은 하는데 난 현역 때 왜 그렇게 사격을 지지리도 못했는지...
주몽이니 뭐니 필요없고 양궁협회가 쩌는거임
황충도 있지
이것이 바로 생물이 지금까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수 있게 해준 유전 형질의 다양성
쬬 또 네 놈이냐
이런거보면 전통적으로 한민족은 활쏘기 엄청 잘하는 민족이고 현대도 군필자들 보면 대부분 사격 최소 평균이상은 하는데 난 현역 때 왜 그렇게 사격을 지지리도 못했는지...
하나사키 모모코
이완용 ㅡㅡ
하나사키 모모코
이것이 바로 생물이 지금까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수 있게 해준 유전 형질의 다양성
나도 개못했음 10발쏘면 6~7발밖에 안 들어감 나머지는 미스뜸
괜찮아 나도 못 했어
조선시대 명이며 청이며 조선군 참전시킬때 포수들 많이 데려감 일단 잘쏴서
다양하게 응용가능한 이완용드립 ㅋㅋㅋㅋㅋㅋㅋ
닉을보아하니 왜군
애초에 동이 자체가 ...... 東夷 동쪽에 활 오지게 쏘는 오랑케 ...
나도 현역때 총쏘면 계속 2~3발 나와서 개 못쏘나 보다했는데 총 바꾸니까 13발씩은 맞춰서 내가 못쏘는것도 맞긴하지만 총이 문제였구나 했음.
중국 일본 핏줄이 섞였나보지 검도를 배워봐
그야 사격은 어려운게 맞으니까 총기 내구성 문제도 그렇고
K1 받았다고 엄청 좋아하던 선임이 있었지. 사격할 때 마다 빵발. 알고보니 총열 강선이 안보일 정도로 빤짝빤짝 결국 총열 교체 후 만발 나옴.
강선이 없을정도면ㅋㅋㅋㅋㅋ 무슨 머스켓도 아니고ㅋㅋㅋㅋ
신촌에 사격 경품장에서 세번 연속 만점 쏘니까 가게 주인이 그만 하라더라 ㅡㅋㅋㅋ
k1 거의 쓰래기. 근데 특전사(부사관)들은 그걸로도 잘 맞추더라..
왼손잡이인데 총은 오른손잡이 총 써서 그럴수도 있고 난 이거 엄청 불편했거든 사격때마다
나도 사격을 졸라 못했는데 처음 권총 쏴보니까 8점인가 하나 뺴고 탄착군이 형성되더라. 그래서 그냥 총 문제였다고 생각하기로 했어
익숙해지면 맞추기 쉬움
10발에 7발이면 일단 합격점수인데
요즘 총은 양손잡이용인데;;;
병사들한테 영점 세팅하는거 제대로 안 가르쳐 주니... 대충 가르쳐주니 영점이 안 맞은거... 제대로 맞추려면 실사격 하면서 계속 조정해줘야 함.
특전사령부 같은 곳들은 장비를 폐급을 안줘
사실 군대에서 가르치는 사격 방법이 좀 구식이고 못가르친거긴함
한국인이 아니라 유게의 민족 싸이족이라서 그런가 아닐까?
1년동안 맨날 20발 사격에 합격점 14발을 넘기지 못해서 다시 영점 사격하고 다시 14발 못넘기고 무한 반복해서 빙신인줄 아랐지만 선임이 전역하면서 바꿔준 총으로 사격하니 18발 아래로 맞춰본적이 없음...그때 부터 아 총빨 ㅅㅂ.. 싶었지..
난 이등병 때 첫 사격에서 K1으로 만발 맞춰서 2박3일 휴가 나왔었는데.
k1 왜 쓰레기인가요? 써보기나 한건가요? 가벼운게 장 땡이인 보직에는 선망의 아이템인데. 저도 30발 쏴서 25~28 정도는 꾸준히 나왔어요. 물려받다 보니 수리를 안해줘서 난리 난 적은 있어도 대체로 총에 대한 불만은 없어요. 특전사 쪽은 수리를 잘 해주는 편이라서 잘맞는 것이고, 일반 병들은 물려받아서 복불복이죠. 결정적으로 훈련하거나 행군할 때 행복한 총입니다.
공병 장비병이라 쥐어준 총이 k1인데요????????? 훈련은 준나게 공사 차출 받아서 거의 받아본적이 없고 자대에서 총은 일병때까지나 쐈는데 딥따리 안맞아요. 승진 훈련장 정비공사할때 포천 5공병 +8사단 공병 죄다 집합해서 다같이 한말이 k1은 쓰래기다 였는데 왜 님말만 맞다고 하는지?????
그 k1이 당신들 공병들 손에 들어가면 쓰레기가 됩니까? 우린 없어서 사수 부사수만 돌려가며 썻는데 중화기중대사람들에게 그 소리 하면 욕먹습니다. 무거운 장비와 총을 함께 메고 훈련 뛰는 주특기들은 가벼운게 장땡이에요. 우리에겐 M16이 제일 쓰레기고 k2가 그나마 접혀서 좋은 총입니다. 그리고 사격 잘하고 못하는건 부대 주특기 개인등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반대로 우린 빠요엔 활쟁이가 세운 나라… 주몽부터 이성계…
삼국지에서 활 잘쏘기로 알려진게 여포밖에 없어?
일론 머스크
그 유비랑 원술싸울때 중재한 그거때메 유명해서 그런듯
일론 머스크
황충도 있지
황충 = 활은 연의 창작 정사에서 말타면서 활 잘 쏘는건 여포
의외로 미축도 활잘쐈다는 기록있음,취미영역이겠지만
정사에선 활솜씨로 기록된건 여포 태사자 정도이고 그나마 하후연정도? 의외로 황충은 활얘긴 별로 없다더라
관우도 일단은 마궁수 포지션이였음 활 못쐈으면 본인이 마궁수라고 안했겠지
황충은 정사내에서 하우연잡은거말고 큰 기록이 있나
여포가 유목민족 출신이라... 엄밀히 말해 한족이 아니었음
여포만 있는 건 아닌데 여포가 워낙 넘사벽임..댓글대로 그거로 유비랑 원술 사이 중재한 거 아마 정사에도 기록된 실화일 껄..
주몽이니 뭐니 필요없고 양궁협회가 쩌는거임
시스템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었지
??? : 아 꽌시아니면 노동이나 하라구
양궁협회가 쩔 수밖에 없는게, 대회에 협회 간부가 나와야하는데 비무장으로 나오잖아. 잘못하기 쉽지않지
쬬 또 너야?
ㅎㅎ ㅈㅅ... ㅋㅋ
활쏘기는 중국이나 한국보다 몽골이 유명하지않나 거긴 아예 일상생활이였는데
마상궁술 종목이 있었으면 쩔었을듯
마상에서 쏘는건 몽골이 원탑이긴 하지.
한족을 전통의 한궁(漢弓) 자체는 청나라 시기 즈음부터 사실상 명맥이 끊기기도 했고...
그나마 조선이 몽골이나 만주족들과 비교하면 정주민족 국가치곤 마상궁술을 제법 잘 하는 것이었음
거긴 기마궁술이 유명함
몽골은 말타고 쏘는거로 유명하지
몽골 여진 모두 한민족 활쏘기에 당했음 ㅋ 기마병이 쎈거지 궁병이 쎈게 아님
조선 무과시험 중 하나가 기마궁술임.
여포 사실 중국인 아니라며;;
조조까지 갈거있나
방천화극 맞준거 여포 일화잖아 음... 쬬한테 죽은거 맞네 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위에서 맨날 과녁들이 내려왔는데 사격을 못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럼 고구는 안 죽었는데 왜 축구는 죽쒔나요
소림사 룰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모택동한테 전통 리셋 당하고 축협은 꽌시로 돌려서
중국의 명궁은 쬬한테 죽었지만, 한국의 명궁은 (두 명이나)왕조를 세웠기 때문
지형상 수성전을 하기 좋고 수성에는 역시 투사무기라서 그렇지 않을까?
사실 냉병기시절 남바완이던 기병도 궁기병이 중기병못지않은 최고급 병종이었슴
우리 시조님도 날아가는 기러기 다리 맞춰서 작위 따냈으니 뭐...
기껏 해야 백보 짜리들이 어디서...
활이 마적들 쳐들어오던가 외구가 쳐들어왔을때를 대비해서 셀프디펜스 하기엔 제일 부담이 없었고 전세계적으로도 그런 의미에서 활쏘기를 권장했지않나. 이후 서구는 총이 흔해졋고 한국은 시장에서 총을 살 수 있을 정도였다지만 시내에 활터 놓고 내기를 했으니까 지금까지 이어진거 아닐까.. 지금 남은 각궁도 수렵용이지 전쟁용은 아니라며
그냥 양궁선수 길러내는 시스템이 한국이 선진적이어서 그런거야
조선시대에도 활쏘기는 남녀노소 임금 왕족 양반 양민 노비 할것없이 즐기던 스포츠였음;;;
마오쩌뚱이 죽였다고 하면 잡혀가니까 돌려서 조조라고 말한걸까?
귀족부터 평민 아녀자들도 취미로 활쏘던 민족
국대선발전가면 진짜 만점볼수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