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의 최종보스 풀 프론탈
생긴것도 그렇고 성우도 그렇고
역샤때 죽은 샤아가 아닐까 다른 인물들에게 의심받는데
샤아가 아니라고 들키는 때가
다름아닌 본인의 목표를 말할 때
"달과 사이드 7곳의 연계를 강화해서
중앙을 제외시킨 뒤, 경제권을 확립하는 것.
다시 말해, 사이드 공영권을 이루자는 얘기입니다."
쉽게 말해 스페이스노이드끼리 뭉쳐서
지구 왕따시키자는 계획
다른 건담 보스들과 비교해 지극히 평화적인 계획인데
“내가 알던 샤아가 그렇게 평화로운 계획을 세울리 없어”
그렇게 풀 프론탈은 샤아 아즈나블이 아닌걸 들켰다.
극단적 혁명가 캐릭이 해묵고 미적지근한 정치인 놀음을 하고 있으면 다른 놈이지
클론 아니고 샤아의 사념에 씌인 강화인간 정도. 얼굴은 성형
샤아는 지구권 갈등을 종식시키려면 지구에 인류가 거주하면 안된다는 성역화론을 주장했는데 풀프론탈은 그냥 수성의마녀 프리퀄밖에 안되는 이론임
설정만보면 불쌍한 존재여야하는데 씌인게 샤아고 글쓴놈이 후쿠이다보니 별로 안불쌍해보임
샤아였으면 라플라스의 궤를 지구로 떨어뜨려서 오만한 어스노이드들을 우주로 추방시키자고 했을 것
마망 안찾음
1년전쟁 샤아가 제타보면 욕할 거고 제타 샤아가 역샤 샤아 보면 또 욕할 거임. 참 입체적인 인간이야... 십 년도 안 되는 시간안에 세 번이나 역변함
솔로
사상도 다른 그냥 클론 그 정도 아니었나?
김곤잘레스
클론 아니고 샤아의 사념에 씌인 강화인간 정도. 얼굴은 성형
클론은 아니고 강화인간. 그리고 거기에 사이코프레임으로 랜덤뽑기결과 샤아의 사념이 덤김
되게 번거롭게도 만들어놨네;;
원래 샤아의 상징성을 만들려고 따라만든거뿐인데 우연히 진짜 샤아의 사념이 씌여버린꼴
kasadadeq
설정만보면 불쌍한 존재여야하는데 씌인게 샤아고 글쓴놈이 후쿠이다보니 별로 안불쌍해보임
프론탈 작중에서도 전혀 불쌍하지 않음. 만들어진 의도도 존나 불순했고
진짜 극단적인 억지설정 시밬ㅋㅋ
샤아였으면 라플라스의 궤를 지구로 떨어뜨려서 오만한 어스노이드들을 우주로 추방시키자고 했을 것
샤이: 지구소중! 핵겨울을바다랏! 어스노이드 쥬거!
극단적 혁명가 캐릭이 해묵고 미적지근한 정치인 놀음을 하고 있으면 다른 놈이지
역시 자비가의 후손이야
마망 안찾음
유니콘까 이유중 하나가 정사도 아닌 주제에 멋대로 샤아를 죽이냐 마냐 그래서라는 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뭐 지금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사실 샤아는 이전부터 토미노가 죽었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일부 광신적인 팬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던것 뿐임
샤아 본인도 1년 전쟁 당시랑 크와토로일때 보면 역샤 보고 저런 ㅁㅊㄴ은 누구임 하고 역정냈을텐데 뭐..
코프리프
1년전쟁 샤아가 제타보면 욕할 거고 제타 샤아가 역샤 샤아 보면 또 욕할 거임. 참 입체적인 인간이야... 십 년도 안 되는 시간안에 세 번이나 역변함
샤아는 지구권 갈등을 종식시키려면 지구에 인류가 거주하면 안된다는 성역화론을 주장했는데 풀프론탈은 그냥 수성의마녀 프리퀄밖에 안되는 이론임
초반에 '사람들이 원한다면 샤아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함녀서 본인이 샤아가 아님을 인증하긴 했음.
샤아가 꾸미는 계획이 저정도로 정상적일리는 없다
오죽했으면 역사 당시의 대화가 샤아: 인간은 지구에 있어선 해악밖에 안돼! 그러니 그 속죄로서 우선 우주로 꺼져줬으면 한다 왜! 아무로: 그건 니 이기심이고 색기야! 이런 놈이 콜로니 공영권을 주장해? 고작 그런걸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자기 혈통빨이든 뭐든 내세워서 신생 네오지온 시절에 밀어붙였을 양반이라...
건담은 영상화를 기준으로 공식으로 설정이 잡혀서 페넥스가 장풍 날리는것도 현재도 외우주에서 빛의속도로 날라다니고 있는것도 공식입니다ㄷㄷ
그런 주제에 디오리진이나 썬더볼트는 또 패러랠 월드 취급이라 ㅋㅋㅋ
요샌 또 꼭 그런건 아니라 영상화 안된 작품이어도 반다이가 맞다 하면 공식이고 영상화되도 반다이가 내치면 비공식임 ㅋㅋ
하사웨이 제작진들도 유니콘설정을 부정하진 안겠지만 우린 역샤 이후 이야기로 만들겠다고 했죠. 업계괴담으로 후쿠이가 시나리오작가중 하나인데 판넬미사일이 사이코뮤로 인해서 모빌슈츠로 변헝시키려고 했다고 함
마크로스가 극중극으로한게 잘산거 같음
마크로스가 현명하긴 했지 ㄹㅇ 그냥 전부 정사는 아니라고 박아버려서 쓸데없는 설정논란이 없었음
만약 저 계획 대신 “저번에는 소행성 떨구다가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핵샤워 한 번 갑시다” 했으면 오오 역시 샤아다 라는 반응이었으려나?
하긴 콰트로 치즈 오망꼬에 비하면 올 누드따위 정상인이 싸이코 흉내내는 느낌까지 드는 정숙한 가명이다
생긴 것만 봐도 머리 때문인지 옷 때문인지 그림체 때문인지 샤아보다 뚱뚱하고 못 생겨보임
당신은 안젤로 데리고 찻집이나 차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