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고 아군이고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능력이 너무 많아짐
소사편만 해도 이치고와 싸운 적 기준으로
몸집이 큼(지단보) -> 칼날이 늘어남(긴) -> 삼절창(잇카쿠) -> 사복검(렌지) -> 무투파(켄파치) -> 천본앵(뱌쿠야)
라서 어떻게 자기 파워나 스피드만 키우면 어찌어찌 상대가 가능했고
웨코문드까지는 개념적 능력을 쓰는 적이 바라간이나 조마리, 자엘아폴로 정도라서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는데
풀브링에서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함
자신이 좋아하는 걸 상자 안에 수집할 수 있음 < ???
게임기로 가상공간과 가상현실을 만들 수 있음 < ????
과거에 자신의 존재를 끼워넣음 < ????????????????????
천년혈전 가면 더 심해짐
치사량을 조절함
신경다발을 뻗어서 상대의 신경을 조종함
가시에 찔리면 공포에 빠져 아무것도 못함
피를 묻히면 좀비가 되어 조종할 수 있음
응원을 받으면 체력을 회복함
상상을 현실로 구현함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바꿈
????????????????????????
이새1끼들이 활잽이 퀸시인지 능배물 주인공인지도 모를 지경
심지어 주인공인 이치고는 이런거에 대응할 수 있는 특수능력이 아무것도 없음
이거를 어떻게 잡긴 잡아야 되니까
이때쯤에 만해를 처음 공개한 대장들 능력도 미쳐 날뜀
대표적으로 관음개홍희나 흑송심중, 백하벌 등등
그러다보니 독자가 능력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능력을 설명하느라 스토리 진행도 질질 끄는데
특유의 턴제배틀 때문에 잡았나 싶으면 부활하니까 지루함에 평가 떡락
옥이명명편 나오면 편집부가 뭘 어떻게 하든 쿠보가 알아서 고치든 이거 진짜 어떻게든 해야된다 ㄹㅇ
상남자만화에서 갑자기 죠죠로 바뀜
능력물이 되면 능력을 추리해가는 방식이 되야하는데 등장인물이 워낙 많으니까 지가 떠들고 한두화만에 죽음 반복
상남자만화에서 갑자기 죠죠로 바뀜
능력 자체가 개념적으로바뀌거나 ㅈ사기 능력들이 양산되는건 그러려니 할 수 있음. 근데 그 특유의 턴제 배틀도 이해 할 수 있음 아가리 놀리는 게 말도 안되게 병1신 같은 게 문제라서 그렇지. 도대체 그걸 왜 설명하고 앉아있는건데 그냥 상대가 유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