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멋있는 구도하고 그때그때 재즈마냥 즉흥적으로
설정만 쑤셔박아서 앞뒤안맞고
허세력 배틀에 주구장창 설명 만하는 누더기 골렘인데
누더기가 존나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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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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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게 논리 없이 느낌만 살리면 되는 장르이긴 하지만, 재즈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비유인데? ㅋㅋ
문제는 누더기라 가끔 잘못 쌓은 설정땜에 무너짐
맨날 안맞다보니 어쩌다 한번 아다리가 맞아 떨어질때가 있으면 놀라움
음악이라는 게 논리 없이 느낌만 살리면 되는 장르이긴 하지만, 재즈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비유인데? ㅋㅋ
이젠 재즈하면 샵밥두비두바가 제일 먼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