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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는 진짜 위험하니 따라하지 맙시다....
진짜 아프니까 해보라고 하지말자
나 주짓수할때 꼬맹이한테 맘껏 쫄라 보라고 초크 내줫거든 근데 진짜 디질빤 근데 꼴에 텝 치면 가오 상한다 싶어서 웃으면서 참앗는데 풀린후에 진짜 세삿이 핑핑 돌면서 한 4일은 목 존나 아팟슴
주짓수나 레슬링에서 쓰는 기술은 기술이 완성 되는 순간부터 근력과 체급이 몇 배로 강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 벋어남. 그래서 걸리기전에 최대한 발버둥 치는게 최고의 대처임.
남자 힘으로 남자 목을 졸라도 아프고 순식간인데 목 둘레나 근육 뼈 다 약한 여자한테는...
초크 제대로 들어가면 3초 안에 기절 합니다.
쵸크는 잘못하면 이승이랑 안녕하니 하지맙시다
더줘
진짜 아프니까 해보라고 하지말자
초크는 진짜 위험하니 따라하지 맙시다....
고곡주랑
나 주짓수할때 꼬맹이한테 맘껏 쫄라 보라고 초크 내줫거든 근데 진짜 디질빤 근데 꼴에 텝 치면 가오 상한다 싶어서 웃으면서 참앗는데 풀린후에 진짜 세삿이 핑핑 돌면서 한 4일은 목 존나 아팟슴
ㄹㅇ 자기도 모르던 기저질환있는 사람은 진짜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 들어보긴함
그거 안 걸린 거지 싶음
초크 힘 잘못 주면 목뼈 부러집니다. 진짜 하면 안됨.
쵸크는 잘못하면 이승이랑 안녕하니 하지맙시다
초크 제대로 들어가면 3초 안에 기절 합니다.
이론상 약8초면 진짜로 사망에 갈수도 있는 기술이니 부디 제발 장난으로라도 하지 맙시다.
대체 뭘 믿고 저리 생각하지 남편 아내 사이니 안 다치게 할거라 믿고 하는 이야기긴 하겠지만
생각하니 이상할정도네 이 만화 대체 뭔데 출처없이 갑자기 떠돌지
격투기 같은거에 문외한인 사람이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뭐. 하다못해 프로레슬링에서도 서브미션류는 일반인이 보기에 안아파보여서 몇몇 기술들은 일부러 개아파보이는 표정 나오게끔 연출을 가미할 정도인데
몇 년 전에 출처 확인까지 했었는데 까먹었다.... / 문외한이 근자감 부리는건 흔하잖아. 차라리 실천을 해보는 점에서, 사고 방지라도 했다고 생각해야지
남자 힘으로 남자 목을 졸라도 아프고 순식간인데 목 둘레나 근육 뼈 다 약한 여자한테는...
초크는 뼈나 근육 강도는 애초에 의미가 없음.
주짓수나 레슬링에서 쓰는 기술은 기술이 완성 되는 순간부터 근력과 체급이 몇 배로 강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 벋어남. 그래서 걸리기전에 최대한 발버둥 치는게 최고의 대처임.
= 이론상 필요 수치는 다섯배.
이거 어디웹툰임 좋다
사건재연프로에서 격투기도장에서 여친도발로 코피내고 맞다가 트라이앵글초크로 기절 시켰다 헤어지고 고소당한 사건 나오더만 남자가 전화로 고소취소 협박하다 1년실형인가 받음.
초크는 ㄹㅇ로 사람 죽을 수 있음. 거는사람도 에이 장난이지 하면서 잡고있고 걸린사람은 에이 숨참으면 되지 했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도장에서도 오면 먼저 가르쳤던게 장난으로라도 초크는 하지말라고 한거였음
본인이 곰의 원투펀치를 턱에 제대로 들어가고도 흔들리지도 않을 자신이 있다 = 초크 개무시해도 됨
초크는 머리로 가는 혈관을 조이는거라 자칫 했다간 정말 저승으로 훅 가버릴 수 있다 ㄹㅇ
우리가 학창시절에 뒤에서 잡고 힘으로 조르는거랑 주짓수에서 지렛대원리로 목 조르는거랑 들어오는 대미지 천지차이임. 영화보거나 학창시절에 팔꿈치로 뒤에 배 치거나, 발등 밟아서 빠져나오는거?..안됨. 그냥 걸리면 안됨.
걸고 [들어오는] 순간 조건반사로 움직일 만큼 훈련이 됐다면 모를까.....문외한은 택도 없지
말로만 뻗대지 않고 아예 걸어보라고 하는 점에서 백번 멀쩡한 마누라다.
신체의 해부학적 구조에도 좀 관심을 갖자... 쵸크는 숨을 못쉬게 하는게 아니라, 목에 있는 동맥을 졸라 뇌로 혈류가 못들어가게 조이는 것 즉, 숨을 아무리 쉬어봤자 블랙아웃 바로 걸림 뇌는 산소를 참을 능력이 없기 때문임... 그냥 숨 1분 정도 참는걸로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쵸크는 경동맥 조여지면 숨이 문제가 아니라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힌다구. 위험하니까 따라하면 안돼.
쵸크는 진짜 농담 으로라도 하지 마라..... 잘못하면 진짜 뒤짐........
Don't try this at home.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 계실 적에 옆에 대학생 정도의 청년이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초크로 기절놀이 하다가 이미 기절했는데도 친구놈이 계속 초크 건 상태로 한참 있었던 바람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렇게 됐다고 했었음 친했던 친구끼리 사고로 그렇게 된 거라 처벌이나 보상을 생각하지도 못하고 어머니께서 그 청년 어머님이 이제는 눈물도 말랐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는 말씀을 들으니 참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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