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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사람을 바꿀수있다는 유교의 근본사상을 부정하는 발언이라 더 빡친듯
잘 모르는데 저게 유교를 아예 부정하는 말이라며?
실제로 다른 팀원들이 그걸로 밀고 들어가서 명분만으로 조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군 트롤이 강제 패배 버튼 눌러버려서
차라리 중국이 테클 걸면 어쩔? 이걸로 밀었으면 세종대왕도 어쩌지 못했을텐데.
성리학 박☆살
뭐 성리학도 유교의 한 갈래라 틀린말씀은 아님 ㅎㅎ
실제로 다른 신하들이 그 논지로 가다 정창손이 급발진해서 바로 쳐맞음.저걸 입으로 쌌는데 한글반대를 하면 정창손 지껄인거 동조하니? 가 되니까.
지랄하고 자빠졌네 짤
자 지 빠 랄 졌 하 네 고
두번빠랄
자지 빨아
네고 되나요
성리학 박☆살
잘 모르는데 저게 유교를 아예 부정하는 말이라며?
아 성리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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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리학도 유교의 한 갈래라 틀린말씀은 아님 ㅎㅎ
유교안에 성리학이 들어가있어서 둘 다 마즘
어쨌든 유교죠
유교에서 선비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백성들을 올바르게 이끄는데 있는데 그 선비가 백성들은 우둔하고 멍청해서 바꿀수없는 개돼지다.라고 해버렸으니까요.
불교에서 땡중 하나가 누구나 열반에 도달할 수 있다를 부정한 셈.
불교로 따지면 어차피 쟤들은 열반 못하게 태어남. 기독교로 따지면 어차피 쟤들은 지옥가기로 정해져 있음.
왜냐면 유교의 근본 가치는 학문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다이기 때문 천것들은 가르쳐봐댜 소용없다는 말은 유교를 통째로 부정하는 소리지
.
물론 공자님도 길 한복판에 똥 싸는 놈은 교화를 못한다고 하긴 했지
공자 제자인 자로가 건달이었다가 갱생하는 걸로 유명하듯 아예 근본을 부정해버리는 처사임..
그치 춘추시대 그 개판 속에서 이새끼들이 사람새낀가 하고 짐승짓거리 좀 그만하라고 나선 게 공자였으니
저걸 부정하면 신분사회나 왕조에 대한 모든게 다 부정되는거랑 똑같음. 요즘 시대로 치면 무정부주의(아나키즘) 수준이랄까...
천주교로 치면 하나님 믿고 선하게 행동하면 천국갈수있다는건데 일반 신도는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선행을 해도 천국엔 못간다고 한셈
대충 교육으로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이끌 수 있다가 유교의 핵심인데 그걸 부정한거라
하느님
유교에서 저 말을 하는 건 그거 이상임. 기독교로 치면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다시 유대교로 회귀하자는 소리를 한 거.
공자님이 자기보다 똑똑한놈도 많고, 능력 쩌는 놈들도 많지만, 자기보다 배우는걸 (호학)을 더 좋아하는 놈은 없을 거다 라고 말할 정도로 유학에선 가르치고 배우는게 중요시함
사실 유교,성리학 자체에 신분사회나 왕정을 보장해주지는 않음 춘추전국시대때 유교는 비인기였고 송대까지 맹자는 잃혀진 성인이었음 왜냐하면 유가는 귀족신분제를 철저하게 부정함 맹자를 기반한 성리학은 철저하게 자치제로 밑에서부터 자발적 통치형태를 추구함 유교에서 군자라는 인격적 완성체가 통치인데 그 군자는 누구나 될수있고 왕은 군자들의 통치를 따라야 목 안따임 나라는 백성을 군자로 이끄는 의무가 있고 성선설이나 인의를 내세운건 당시 정창손 처럼 어차피 귀족 빼고 다 악하고 쓰레기야 고로 우월한 귀족들의 통치에 복종해라인데 공맹등이 나와서 조까 누구나 고귀한 본성이 있어 다 할수있다 교육받고 실력이 검증된 이들이 지배해야하고 왕도 선비일뿐이다 국가는 누구나 군자가 되도록 할 책무있다이고 성리학은 고로 정부씹새키가 왜 마을,도시 통치에 개입해? 우리 합의로 된 향약을 기본법으로해서 자치한다 왕은 사대부일뿐이지 지가 성인군자야? 고로 정창손에 대왕께서 분노한건 오히려 귀족신분제적 정치논리에 대한 선비로써 극혐임
근데 겉으로는 신분제 부정한다고 해도, 실제로는 유가 사상에서 신분제가 없었던 적이 있나? (추구하는거랑 별개로)
그러게 보면 불교나 기독교는? 심지어 19세기초 민주주의는? 현대에도 기득권층과 상류층, 부와 권력이 되물림되는데? 현실과 당의성은 같은게 아님
그런 시각이면 지금도 신분제가 있고, 그쪽도 그걸 인정하고 순응하며 살아가고 계시죠.
유교 자체가 공자: 이 생퀴들아, 니들 꼴리는대로 욕망에만 의탁해서 살지 말고 인간이면 예의와 도덕을 좀 지키며 살아라. 그러면 이 혼란한 세상이 평화로워진다고!! 맹자: 공자님 말씀에 더해서, 인간은 원래 선하니까 다들 노오력 해서 공부하면 원래의 선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음. 주자(성리학): 원래 인간은 타고난 고결함을 갖추고 태어난 군자와 소인이 있고 인간의 높낮이가 있음. 그러니까 고결한 군자들이 소인을을 가르치고 이끌어서 다같이 고결해지자. 이렇게 교리가 발전되어 온 건데, 결론적으로는 모든 인간에게는 선해지고 고결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부정하지 않고, 먼저 학문을 배워 깨우친 선비들이 이들을 지도해서 이끌자는 성리학의 이념이 조선의 건국이념이자 국시임. 그런데 정창손의 말은 이걸 전면 부정하는 거라, 세종대왕이 극대노할 수밖에 없음.
교육으로 사람을 바꿀수있다는 유교의 근본사상을 부정하는 발언이라 더 빡친듯
차라리 중국이 테클 걸면 어쩔? 이걸로 밀었으면 세종대왕도 어쩌지 못했을텐데.
사회가만든괴물
실제로 다른 팀원들이 그걸로 밀고 들어가서 명분만으로 조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군 트롤이 강제 패배 버튼 눌러버려서
그래서 그걸 언급한 최만리한텐 권위 내세워서 할말없게 한다음에 하루 구금했을껄? ㅋㅋ
그래서 논리가 아니라 왕의 권위로 찍어누름
사회가만든괴물
실제로 다른 신하들이 그 논지로 가다 정창손이 급발진해서 바로 쳐맞음.저걸 입으로 쌌는데 한글반대를 하면 정창손 지껄인거 동조하니? 가 되니까.
사실 정음반포를 위해 세종이 끼워놓은 첩자였던게 아닐까...
정규전 패배각 떳는데 이걸던짐?하고 킹세종 속으로 개터졌다 에 건다
사실 정창손은 찬성햇던게 아닐까...
태종이 정치괴물이라고 하지만 세종대왕님도 정치력 개쩔어.. 그걸로 밀어도 적절한 방법으로 무마 하거나 밀어붙일 능력과 힘 모두 가지고 있었어.
나중에 수양대군에 붙어서 한 짓거리 보면 걍 능력과 별개로 유교적으로 OUT인 사람이었던걸로...
500년 후 중국: 야, 우리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문맹률이 90%를 넘기는데, 이래서야 나라가 발전을 할 수가 없잖아? 차라리 저기 조선 글자 수입해서 공용 문자로 써볼래? (훗날 중화제국 황제가 된 원세개가 실제로 한 말. 이후로도 중국의 일부 지식인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조선 글자 수입해서 중국어 표기하는 방법을 주장하기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산당 집권 후 지금의 간체자 200여자로 정리하는 걸로 결정됨.)
갈
청컨대 화포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예조판서 : 적당히 요괴 핑계 대고 쟤네 집에 대포 갈겨버리죠 성종 : 궐내에서 대포는 좀..
예조:이야 성안에서 화포 쏴볼 명분이다
이렇게 보면 유교나 불교나 근본사상이 비슷해보인다 유교 : 교육으로 성인이 된다 불교 : 깨달음을 얻어 극락에 간다 호오?
불교는 극락에 가는게 아닌데...?
애초에 어거지로 유학에 교가 붙은거라 차례 지내는거 보고 종교의식으로 몰고 가려고 했던 전력이 많음.
불교는 해탈, 성불이 목적 극락은 불교에서도 정토신앙, 그중에서도 미타신앙임
유교도 하늘이나 사직 같은 신과 같은 초월적 대상들이 있고 이게 후에 좀 형해화되긴 하지만 그래도 제사지내고 그런건 있음 학문의 차원에서 이를 논의한것도 많고 대체로 결론은 종교라는 거였을걸?
종묘와 사직의 신도 있고 사람이 죽어서 혼과 백이 된다는ㄴ 것도 있는데 종교 의식이 아니라고 하긴 그렇잖아
해탈 함으로 윤회를 끊고 고통에서 벗어난다.. 였나?
ㅇㅇ 번뇌를 끊고 윤회에서 벗어나는것, 즉 해탈을 추구하는게 불교의 목표 이 수단가지고 나뉘는게 교종이니 선종이니 하는거임
그래서 실제로 남북조시대부터 수당시대 사이에 유교와 불교의 교리의 공통점을 가지고 두 종교의 융합을 유불선 일치 사상을 내세우기고 했었음.
아마 세종대왕님 귀에는 정창손 : 응 느그 국가 근본사상 조또 의미없고 니가 하는짓도 개뻘짓임 크크루삥뽕 으로 들렸을 확률이 높음..
본성이 변하지 않으면 교화는 왜 해? 인간 본성에 대한 철저한 교정과 통제를 통해 태평성세를 만들자는게 유교의 취지인데 저딴 말을 하면 처 맞아야지
저기서 정창손이, ㅇㅇ 군림할려고 정치하는건데 삥삐리뽕뽕~~~ 하면 어케됨 ?
세종 : 그럼 니 머리 위에 군림하는 왕권 맛 쪼끔만 맛봐라아앗!
바로 뎅겅이지 뭐 잘하면 삼족 구족 멸하는거고
그대로 삭탈관직 당하고 바로 모가지 뎅겅 당하겠지 ㅋㅋ 시발 임금 말 거역한 것도 웃긴건데, 명분도 없으면 뎅겅이여 ㅋㅋ 임금한테 깝쳐도 살아남으면서 충신 소리 듣는 건 언제나 정당한 명분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그러면 왕이 뭐라고 하기 전에 신하들이 묻어버렸을거임
그래서 더 말 안하고 수양 밑에 붙어서 군림질 했잖아.
신하들이 나서서 죽여달라고 할껄 ㅋㅋ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이유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비슷한 말을 한 애들은 죄다 허수아비 왕 앞에서 티배깅 할 때 뿐이었엉...
뭐긴 정/창손과 가/족들 되는거지
우린 그걸 ■■행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백성이 왕의 재산이고 관리는 그 권리를 위탁받아 하는건데 내가 군림하겠다 하면 역모지...
세종:내가 누구 아들인지 맛좀봐라 나왔지
그거 대충 기독교 공인하고 스스로 교황이 된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 앞에서 마리아 콜걸 드립 치면서 예수 패드립치는 거랑 동급의 신성모독이니까 패가망신이 뭔지 제대로 보게 되겠지.
참고로 유교 국가에서는 허수아비 왕 앞이라고 해도 저 짓 하다간 바로 권력 잃고 반역자1로 전락한다.ㅋ
유교탈레반이 최강으로 공고하던 시절에 유교의 최상위 목표를 신하라는 새끼가 유교대장 앞에서 부정해버렸으니 진짜 뒤져도 할말 없는 수준이였음.
저새기 저러고 수양이랑 붙어먹었네
세종이 친히 도포까지 덮어준 신숙주도 수양에게 붙었지ㅋㅋㅋ
원래는 저기 나온 것보다 더 세게 후드려맞았다지? "니는 선비라는 새끼가 그딴 식으로 아가리를 털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한심한 새끼 ㅉㅉ" 대략 이런 투였던 걸로 기억
내 생각엔 세종이랑 짜고친 연기가 아니었나 싶음 세종이 빡쳐서 쫓아낸다음에 그해 바로 복직되었고 몇년 뒤에 다른건으로 반발했다가 또 짤리고 복직됨 그냥 다른애들이 깝치지 못하도록 미리 짠 연기였을듯
오 흥미로운 주장인걸
맹자가 한 말들을 죄다 부정해버린 꼴이니ㅋㅋㄱ
세종대왕의 실수 저때 저새끼를 죽여야 했다
존나 웃긴게 이 새낀 뇌물 그런거 하나도 없는 청백리라 어떻게 할 껀덕지도 없었음
수양도 걍 목치고 저놈도 목쳐야했는데
저거 킬각 스스로 던전거라면서 ㅋㅋ
세종대왕조차 참지 못하고 갈!!!을 외친...
지금도 고위공무원중에 저런 사상을 가진 인간이 많다는게 참.. 나향욱인가 그 인간 아직도 고위직에 있음.. 놀랍게도
삭탈관직 당해도 꾸역 꾸역 컴백해 영의정까지 오른 의지의 사나이
그저 빛… 오늘날 저런 분을 다시 영접할 날이 있을까요?
다시 나와도 국민들이 못알아볼 겁니다
이거 보니까 어떤거 모른다고 멍청하다고 글 적었던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렇구나
정창손은 저때 세종한테 저 지랄 당해놓고, 후에 수양대군이 단종 킬각 딸때 수양대군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떵떵거리고 살았던 천하의 씹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