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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꼭 그런 작품들이 댓글로 이 작품이 왜 아래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만 존나 많음 지들도 만화 내용 이야기는 안함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대중성이랑 작품성은 아예 다른 영역이라
대중성을 노려서 흥행의 방향성을 잡는것과 작품성을 살리는것은 다르거든. 이 둘이 반대 개념이라는건 아니지만 둘다 잡기란 매우 힘듬 그래서 대중성, 작품성 둘다 잡는 작가, 감독들이 개 쩌는것 예를들어서 크리스토퍼 놀란, 봉준호 등등
근데 솔직히 아래에 있을만해서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임
하위권 웹툰 특) 댓글에 "이 만화는 개명작인데 왜 순위가 이렇게 낫은건가" 하는 댓글 자주 보임
반대로 대중성이 없다고 해서 작품성이 좋다는게 아님 지루하기 만들었다고 개나소나 작품성좋다고 해주지 않으니까. 걍 허접하고 걍 재미가 없어서 하위권이고 흥행을 못하는것
내 취향의 것들이 상위권에 없는건 확실함
근데 솔직히 아래에 있을만해서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임
온리스타
웃긴건 꼭 그런 작품들이 댓글로 이 작품이 왜 아래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만 존나 많음 지들도 만화 내용 이야기는 안함
온리스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대중성이랑 작품성은 아예 다른 영역이라
사실 자기들도 ㄹㅇ 궁금해서 그런거임
존나 재밌는데 대중성 없다고 정발 안되는 일본 만화와 같은거임 좃같음
??? : 그야 니놈들이 무료만 보고 결제를 안하니까 하위지
명치가 아프다
음... 칼부림?
아니 아래에 있는데도 명작인 작품들이 없다는게 아니라 아래에 있는 명작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진짜 작품성이고 대중성이고 다 구려서 아래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근데 진짜 역주행해서 위로 올라오는 작품도 가끔 있음. 맨날 맨 밑에 쳐박혀있던 히어로메이커라든가
그런걸 마이너 취향이라고 부르는 거다. 받아들여. 일본에서 누적 50만부 찍은 작품(라노베)이 한국에선 안팔려서 절판한 적도 있어.
변경영주 영민0명 정발좀
그러니까 하위권인데 좋은 작품인 애들이 '숨은' 명작인거지
그러니까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거지 아래에 있는 명작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 가 아니라 아래에 있는 작품중에 명작도 충분히 많고, 다 구린거도 있고~ 이정도라는 얘기
기본적으로 모든 타이틀은 3권 이내에 발매 가능성 체크 들어간다. 즉.....
머 역사적으로도 생전엔 인정 못받던 화가나 작가 작품이 사후에 대박치는 경우는 늘 있어왔어서 웹툰도 드물겠지만 숨은 명작 있을 순 있음 한참뒤에 재조명 받을
고흐나 카프카같은 경우는 사후에도 '이 작가 작품들 쩝니다 츄라이 츄라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후에 인정받음 고흐는 고흐 동생의 아내 요한나 카프카는 친구 막스 브로트
근데 하위작품들은 대체적으로 그림을 못 그림.... 상위권과 비교해보면 썸네일부터 구린데 당연히 잘 안보지;
솔찍히 칼부림은 개명작임 근데 넘나 하위권 ㅠ
루리웹-9773843273
아뇨 중위권으로 올라온 건 어떻게 봐도 별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노네임드로 시작해서 꿈의 기업까지 보고있음
이런 작품이 관련 취향한테는 굉장히 수작인데, 또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재미 없고 하는 작품이라서 아래 있는거 ㅋㅋ
꿈의 기업 재미는 있는데 샛길로 롤코를 타고 질주를 해서 끝이 안보여....
노네임드 월요웹툰 중에 은근 찐잼이었는데 ㅋㅋㅋ 꿈의 기업은 아직 안 봄
대중성을 노려서 흥행의 방향성을 잡는것과 작품성을 살리는것은 다르거든. 이 둘이 반대 개념이라는건 아니지만 둘다 잡기란 매우 힘듬 그래서 대중성, 작품성 둘다 잡는 작가, 감독들이 개 쩌는것 예를들어서 크리스토퍼 놀란, 봉준호 등등
Posingman
반대로 대중성이 없다고 해서 작품성이 좋다는게 아님 지루하기 만들었다고 개나소나 작품성좋다고 해주지 않으니까. 걍 허접하고 걍 재미가 없어서 하위권이고 흥행을 못하는것
메드로아와 같지. 센스 없으면 못 합침(노답 씹덕
내 취향의 것들이 상위권에 없는건 확실함
먼치킨 물은 머리에서 아무 생각없이 봐야함.. ㅋㅋㅋ
진짜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라서 아래에 있거나 아래에 있을만 해서 아래에 있거나
(슬그머니 나이트런을 언급한다)
(슬그머니 추천누른다)
나이트런은 아래 있어야 하는 작품이 맞음 ㅋㅋㅋㅋㅋ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글 읽는데만 한참 걸리고, 등장 캐릭의 대부분이 다 죽어 버리니 ㅋㅋㅋ 이런게 위에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임 ㅋㅋ
그래도 나런이면 중상위권은 찍어본 웹툰 아닌가
한때 1위도 찍었음 ㅋㅋㅋㅋ;;
나런은 일단 어시를 구해야 돼...
나런은 일단 대사 번역도 잘 해야해 ㅠ
나런은 일단...
일진의 환상에 빠진 머절싸개들이 많아.....
옛날 짱이나 체인지가이 같은 만화를 보고지란 우리세대도 마찬가지였지
하위권 웹툰 특) 댓글에 "이 만화는 개명작인데 왜 순위가 이렇게 낫은건가" 하는 댓글 자주 보임
낮은
칼부림 1,2부 호랑이형님 1부
네이버 웹툰 한창봤을때 아래꺼만 보곤했음 그러다 네이버에서 열은 합작이벤트에서 내가 보는 만화의 작가들이 거기에 들어갔다가 그만화 안보는놈들이 왜 눈치없이 끼어드냐고 태러당해서 그 뒤로 네이버웹툰 안보고있음 뭐... 안보게된 이유들중 하나임
슬그머니 공감.jpg를 꺼내보았다
와 이런 웹툰이 왜 하위권에 있지?? 아예 순위권에 없어야되는데
이 그림판이 중국에서는 추천 200만단위임; 정말로 통하는 곳이 있었다는 게 놀라웠다 잘나가는 연재웹툰들 200만은 넘는건 많긴하지만 아무튼
최훈 mz 3부작은 끝까지 하위권을 못벗어난게 참 아쉽네
너무 스타일이 낡았음 이건..
아 이거 재밌게 봣었는데 ㅋㅋㅋ
완전 Young한데? MZ인데?
상위권 아닌것중에 현재 유일하게 보는게 오지오 하난데 재밌게 보긴 하지만 왜 상위권이 못되는지는 보면서도 알것같음
대표적 예시
이거는 스토리도 존 꿀잼이라 더 아쉬움. 함이 만주 넘어간 시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ㄹㅇ 개띵작
이 경우는 좋게나 나쁘게나 색이 너무 진해....
이런글 때문에 몇번 보려고 시도하다가 걍 포기하게 된 작품.....나하곤 안맞는지 지루해서 못보겠더라....
고증 스토리 연출 다 좋지만 웹툰 주요 연령층과 안맞아도 너무 맞지 않는 주제..
근데 앵무살수는 논외인것 같은데
인터넷에선 유명한지 모르겠는데 학생시절에 그 판타지세계에서 사는법인가? 그거 재밌게봐서 주변에 추천했었는데 아무도 안보던 작품이더라. 근데 유게에말하면 항상 다 알던데
아마추어시절부터 유명 했었음 근데연중이 너무 길어서...
명작이었지... 완결도 안내고 작가가 차기작 하러 간 슈뢰딩거의 작품 상태라 누구한테 추천도 못하는 작품이지만...
연중도 너무 길고 자주해서 묻힌듯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라는 걸 보여주는 네이버 최장수 웹툰 그래도 이제 중위권이다
개그물치고는 전쟁 정치물을 잘다뤄서 재밌다고 고평가해줄수있는데 막상 본격적인 전쟁 정치물로 평가하면 또 허점도 아쉬운점도 많은 그런 작품...
이젠 중상위권이지. 근데 사실 지금은 최장수작 버프가 좀 들어간 감이 있긴 함.
현재 중위권인 웹툰은 순위가 오른게 아니라 밑에 깔린게 많아서 그런거 아님? 나이트런이 그렇지...
얘는 그거 감안해도 역주행이 맞음. 예전엔 완전한 꼴지였는데 지금은 중상위권이라서
진짜 1부때부터 꾸준히 봐서 지금도 네이버웹툰중에 유이하게 되는 작품 나머진 나이트런
킹메이커는 치밀 한거같으면서 가라인게 매력 디테일을 포기하면 편함 댓글창은 종종 민심 나빠지던데 ㅋㅋㅋ
1부때는 상위권 아니었나? 2부부터 개그감이 빠지고 하위권에 있었던 거 같은데
난 2부 초입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최하위에 상주하고 있었음 그 전에도 간간히 한번 들춰본 적은 있는데 당시에도 하위권이었던거 같음
1부가 고비인 웹툰 ㅋㅋ 1부는 대놓고 개그물로 만들었는데 개그가 당시센스라 지금보면 너무유치함 ㅠㅠ
최하위권은 이유가 있는데 중하위권은 나름 좋은 작품도 많음
진짜 진흙속의 진주같은것도있고 하위권에 있을만해서 있는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요즘 월요웹툰 앵무살수가 너무 재밌다 작가가 문장을 참 잘써서 읽고 머리속으로 곱씹는 재미가 너무 좋음
옛날 개 재밌게 봤던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도 그림체가 대중적이지 않아서 중하권이었는데
웹소설도 취향에 딱 맞는 소설 찾으면 기분이 좋음. 동시에 불안하기도 함.
이제 작품들 많아졌는데 소분류 좀 해야하지 않나?
일본도 저렇게 마이너하다가 발굴되면서 떡상한 소년만화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작품성은 훌륭하지만 솔직히 왜 하위권이었고 작가가 재계약도 못했는지 납득가는 작품
이 쉽..끼는 처음엔 동정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형ㅁ우의 뒤를 잇는 완결 못하는 병이 있는 작가
대표적인게 칼부림. 고증, 작화, 스토리 모두 빠질게 없는데, 독자수준이 못따라가서 못 뜸. 독자 수준이 50점이면, 40~60점이 인기 많고, 30점 이하와 70점 이상은 못 뜨는거 같음.
결국 니즈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거지
에헤이. 독자 수준이라고 하면 뉘앙스가 이상하잖아.
독자 니즈? 독자 적성?
수요?
내웹 주요고객 연령층이 10~20대 인데 그들이 좋아하는건 연예와 싸움 학원물이지.. 그들이 좋아하기엔 너무 무겁고 거칠어서 인기가 좋을수가 없지
몽홀 도 재밌던데 순위가 좀 낮은거 같더라
난 물위의 우리가 취향임. 최강자전에 올라왔을 때부터 밀어줬어.
도사 가온은 뭔가 애매하긴 해 스토리가 시원시원 하긴한데.....사이다보단 꿀차 타먹는 느낌임
전작 심심한 마왕이 너무 쩔었어
그래서 가끔 하위권 웹툰 훑어봄 ㅋㅋㅋㅋ
참고로 해외 라인 웹툰에서 상위권 웹툰들은 한국이랑 비슷함 예를들어 박태준 시리즈...항상 상위권
개인적으로 좋게 취급하는 작품 중 마법사랑해나 쿠베라 같은 것들은 인기가 중위권 ~ 하위권인데 이 작품들 공통사항으로는 요즘 메타인 게임류가 아니란 거임ㅋㅋ 만날 독자들이 양판소니 뭐니 어쩌니 하는데 결국 웹소 포함 웹 시장들 보면 상위권은 양판소가 짱임
'양판소'가 멸칭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트렌드를 가장 잘 따라가는 작품이란 의미도 포함하고 있음. 신의탑, 쿠베라, 나이트런 같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판타지 작품들이 힘을 못 쓰는 이유는 메인 요소가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고 입문하는데 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임. 현대 일상과 판타지 요소를 더한게 아닌 오리지널 판타지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설정과 세계관 설명을 안할 수가 없음. 그러다보니 웹툰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고 작품 자체도 설명할 게 많아지다보니 스토리가 너무 길어지게 되는데 요즘 웹툰 자체는 심오한 작품보단 공부하지 않고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더 선호함. 조금만 설명이 길어져도 '늘어진다' '전개가 느리다' '쿠키 돈독 올랐다' 라거나 빌드업이 조금만 오래가도 '고구마다' '사이다 언제 주냐' '명작병 걸렸냐' 라거나 그러다보니 작품 고유의 역사, 언어, 종족, 세계관 등을 가진 정통 판타지는 인기가 없는 거임. 신의 탑도 1등 찍어봤고, 쿠베라도 1등 찍어봤고, 호랑이형님도 1등 찍어봤는데 지금은 전부 쪽박 차고 있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거임. '작품을 즐기기 위해 알아야할 게 너무 많아서 읽다가 지친다' 심심풀이로 보는게 만화고 웹툰인데 웹툰 볼려고 공부를 해야하니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지
구구절절 동의하는 부분임. 인기가 있으니까 상위권을 유지하고 그 장르가 독보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 뿐. 양판소를 스낵 소설이라 부르는 건 과거에 추억이 매몰된 거라 봄. 트렌드는 트렌드일 뿐이고, 과거에 판타지가 범람하던 시절에도 쓰레기 작품이 없던 게 아니니까. 사실 더 쓰려다 만 부분이긴 한데 내가 말한 작품들의 특징은 작품성 자체가 떨어지진 않으나 장르의 전성기가 지나 트렌드의 하락세를 걷는 작품들인 것. 요컨데 전성기가 지나 황혼기로 접어드는 것일 뿐. 그에 반해 양판소들이 현 사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것들 중 하나인 게임의 틀을 가지고 있다는 건 게임을 즐겨하는 현 세대에게 세계관이나 핵심 요소의 부차적인 설명이 필요 없다는 말이 되고 이는 손쉬운 접근성을 지니게 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볍게 즐기는 스토리에 대해선 생각이 다른 부분이 조금 있긴 함. 공부하는 것에 대해 신생 독자들이 역정을 느끼는 부분이 없진 않겠지만 이는 작품의 설정을 알기 싫어서가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사회에 만연한 유툽 쇼츠나 틱톡 같이 함축적으로 짧게 나와서 슬쩍 보고 가는 것에 익숙해지는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고 보기 때문. 이 때문에 한 화에서 작중 전개 조절에서 중요한 캐릭터의 서술, 내적 심리 같은 흘러가듯이 표현해서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연출을 내놓을 시 평소에 내놓거나 더욱 많은 분량의 텍스트, 컷을 그려도 이야기의 진행이 더디다고 느껴 스토리가 없네, 전개가 느리다 소리가 나오는 거라 생각함. 이에 반동적으로 시원하게 진행이 되는 사이다형 캐릭터가 대두되고 인기를 얻은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대충 요약하면 그냥 시대 흐름에 따라 과거의 작품은 황혼을 맞이한 것 뿐이고 새로운 태양이 뜨고 있따~ 이 말임. 이 변화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양판 스낵 거리면서 비아냥 대는 것이고.
네이버 웹툰 주 소비층 연령대가 예전보다 많이 낮아진 느낌임. 급식들 취향 아닌 것들은 주로 하위로 내려 갈 수 밖에 없는 구조. ㅂㅅ같은 강화몽둥이 같은게 상위권 찍는 거 보면 뭐...
뭐 어지간하면 아래에 있고 이런 거 왜 연재하나 싶은 것들도 나름의 독자들은 있던데 그냥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눈에는 광장히 좋은 작품이겠지 하고 넘기기로 했음 사실 뭐 공감 같은 거 아니고 딱히 나쁜 짓 안하면 개씹쓰레기라고 욕할 이유가 어디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