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 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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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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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지 않는 금액, 그러면서 모두에게 돌아 갈 수 있는 금액,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한 금액 이게 한번에 나오는게 대단하긴하네 ㅋㅋㅋ
애초에 본문 내용과 별개로 팁을 주는거 자체가 좀 그래
좀 비싼 한우 파는 집은, 고기 구워주면 팁을 주고 하는 편임.. 우리나라에서도.. 영업 뛰다 보면 종종 그런집 가게 됨 ㅇㅇ
역시 부자들은 사고방식이 달라
"나를 동정하는건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전할길선생님은 사업하면서 직원들 연봉 엄청 마니올려주고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공감할듯
니 하루 노동보다 운좋게 이재용이 하루 거기서 밥먹은게 더 가치있다라고 느껴지면 무례한거지
역시 부자들은 사고방식이 달라
괜찮은 미담이네!
무례하지 않는 금액, 그러면서 모두에게 돌아 갈 수 있는 금액,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한 금액 이게 한번에 나오는게 대단하긴하네 ㅋㅋㅋ
적절한 금액을 팁으로 지불하지 않으면 무라하치로 간주되어 치욕스러운 나머지 세푸쿠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초에 본문 내용과 별개로 팁을 주는거 자체가 좀 그래
저런 고깃집은 팁이라기보다 우리 방 전담해서 서빙하는 분께 잘 부탁드린다고 저렇게 드리기는 함. 물론 의무도 아니고
그니까 더 그렇다고. 횟집 초밥집의 경우에는 아예 음식 더 좋게 해달라는 차원에서 주는 느낌도 있어서 아예 팁을 받지 않는다고 가게 제도적으로 금지하는 경우까지 있던데.
고깃집에선 아직도 어르신들이 고기 구워주면 팁 한장씩 주고 그럼
본문만 보면 저 사람은 그냥 서비스에 만족해서 준 건데 문제될 건 없지 않나
참치집에서 실장님 불러다가 팁 주니까 오도로가 추가로 왕창 나오던데..... 팁 준거 이상으로 나왔어서 깜짝 놀라서 다른데 가서 그렇게 했더니 기름치만 잔뜩 주더만 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 집 정책이고.. 아닌 가게도 있고.. 팁 주고 싶은 사람은 주는거지.. 미국식처럼 서빙 직원 임금 까서 그 부분을 팁으로 채우는 식의 정책이 좀 그런거지, 주고 싶은 사람이 그냥 주는건 괜찮지 않아?
진짜 바쁜 식당에는 우리 태이블 고기 전담해달라고 팁주고 그러기도 함
황금궁예
딱히 나쁘지 않다고 보기도 힘든게, 팁에 따라 차별 서비스라는 개념은 결국 미국이든 여기든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문제라서 애초에 저런거 자리 잡을 거리 조차 없는게 나음.
팁 문화도 젊은사람들 사이에서나 없지. 나이좀 드신 분들은 다들 있는가 보더라고
그니까 그 암묵적인 시스템 자체가 안 좋다고 생각함. 서비스 차등을 두고 싶으면 애초에 그 부분도 가게 자체적으로 설정을 해놓던가. 저런식으로 암묵적으로 알아서 한다는 시류 자체가 개량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대중 식당에서 좋지 않은거라고 생각함. 뇌물줘서 좋은 서비스 받는다랑 근본적으로 똑같잖아.
알았어! 네 말도 맞는 것 같네!
팁이란게 보통 서비스 끝나고 주는 부분인데 뭔 뇌물.
1. 먼저 주는 경우도 있음. 당장 위에도 증언 있네. 2. 끝나고 주는게 완전히 자리 잡은 미국의 경우마저도 팁을 기대한 서비스 차별 제공의 논란이 있음.
왕십리 대x식당이라고 존나게 비싼 한우집있는데 1년에 딱 한번 친구들 모임회비로 먹을때 우리 담당 이모님한테 2만원 정도 드리면 서비스 질이 달라짐 물론 안드려도 괜찮은데 지나가면서 우리 태이블 한번 쳐다볼꺼 두번 세번 쳐다봐즘
계량화된 공산주의라는 국가서비스가 있습니다만
황금궁예
본질적으로 해외의 팁 문화도 그거였음.. 그걸로 돈을 많이 버니 아예 돈안주기 시작하는 거였고.. 개인적으로 비추임.
전할길선생님은 사업하면서 직원들 연봉 엄청 마니올려주고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공감할듯
팁을 왜줌? 여기가 미국도아니고
이재용은 전국민이 아는 부자인데 두당 5만원씩 팁 주는 게 아깝진 않을 거 아냐 20명이라 쳐도 100만원밖에 안 되는데 그걸로 미담 만들면 좋은 거지 원래 베풀 수 있을 때 베풀어야 자존감도 높아짐
씪씪
좀 비싼 한우 파는 집은, 고기 구워주면 팁을 주고 하는 편임.. 우리나라에서도.. 영업 뛰다 보면 종종 그런집 가게 됨 ㅇㅇ
비싼곳이면 주기도함
장어집, 한우집, 한정식집, 일식집, 복집 같은곳은 팁 주기도 함.. 물론 개인의 자유임
고기 구워주는 가게면 팁 줄수도 있는거지
이재용이 찾아오면서 본의아니게 종업원들 스트레스 받게하고 그랬을테니 주는거지
비싼 고기집이나 참치집은 팁주는 문화가 좀 일반적이긴 해.
저런데 가보면 알게 될거임
모르긴 몰라도 이재용이 온다고 좀 더 신경썼을텐데 팁 줄만한거 같은데요
괜찮은 고깃집가면 직원분들이 거의 전담으로 챙겨주는경우가 있는데 팁좀 드리면 훨씬 잘 챙겨주심
꼭 비싼곳 아니고도 이모님들이 구워주던 유명한 집들 있음 여긴 어르신들도 그냥 팁 넣어드리는곳 생각외로 그런곳 많음
살면서 팁줄만한 음식점을 가본적이 없나보내요...
뭐 말그대로 우리 나라에서는 줄 의무는 없지. 근데 뭐 좀 비싼데는 주기도 하더라고, 그런 식당은 받아도 거절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회적으로 좀 높은자리면 가게에서 팁을 좀 원해 팁을 주는게 매너기도 하고 그런 자리는 애초에 그런 용도로 따로 써야하는 비용이 따로 나오는경우가 많음 그거 안쓰면 없어지거든
주고 싶어서 줬다는데 지랄 ㅋㅋ
저 5만원 준걸로 저 사람들은 밖에서 이재용 미담 이야기해줌 + 이재용 충성충성 해줄탠대 전혀 아까운돈 아니지
이게 맞다 괜히 뭐 밉보여서 1등 대기업 총수가 쫌생이네 어쩌네 그런말 나오는거 막는 비용보다 훨씬 쌈
삭제된 댓글입니다.
EpicDeath
식당 이모님들은 최소 시급이 만 원부터임
EpicDeath
넌 어느나라 살길래 이런 소리를 함?
EpicDeath
최저시급이 9천원이 넘어
EpicDeath
음 일당 5만원 넘은지는 20년정도 지났을거 같다
돈을 쓸 줄 아는 거지
말도 진짜 고급지게 했네 회식할 때 보태라고...
돈도 써본 사람이 잘 안다는게 이런건가? (소시민
무례하지 않은 금액이 어딨어 많을수록 좋은거지 이게 뭔 개소리여
ㄹㅇ 팁천원이라도 주면 감사한거지 무례한금액 ㅅㅂㅋㅋ 눈비비고 다시봤네
누가 돈준다는데 무례하다고 하면 그 새끼는 그냥 정신병자임
얘를 들어 하루 1만원 받는데 팁으로 그 이상주면 허탈해진다는거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요?
루리웹-9056769936
"나를 동정하는건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루리웹-9056769936
니 하루 노동보다 운좋게 이재용이 하루 거기서 밥먹은게 더 가치있다라고 느껴지면 무례한거지
와 니넨 정말로 돈 많이 받으면 무례하다고 느끼는구나 세상 참 별사람들 다있다 내 실수다 미안하다
무례하게 느낄수도 있는건데 "별사람들 다있다" 라고까지 할일인가..
맞는말이긴 한데, 그걸 또 까는것도 전상은 아님. 일당 기준 절반정도가 진솔한 팁의 한계가 아닐까 싶음... 물롬 아예 백 천 넘어가는팁은 그것 나름대로 다른 의미의 진실한 감사 ㅋㅋㅋ
ㅋㅋ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핵심은 한명한명 준게 아니라, 고생하시니 단체로 회식하시라고 준거인듯...
그냥 돈이면 다 장땡이란 사람도 있는거고 돈에 지나치게 얽매이거나 돈으로 존심이나 근로의욕 상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고 타인에 대한 이해나 존중의 노력없이 돈 많이받으면 장땡 이런식이면 넌 배금주의자 취급 받아도 할말없겠네
돈이 좋아 죽는게 아니야 사람이 선의로 돈을 줬는데 그걸 악의로 받아들이려는 생각이 어이없을뿐임
열심히 사는거에 비해 과한돈을 팁으로까지 줄때 받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상대적인 격차를 최대한 느끼지 않게하려는 배려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누구는 ↗빠지게 일해서 한달에 2-3백 벌어가는데 팁으로 2백주면 기분은 좋겠지 근데 허탈하고 원망스럽지 않겠음? 저새끼는 팁으로 2백을 주는데 나는 여기서 뭔짓하고있는걸까?
사람은 아무리 돈 없고 힘들어도 영혼 속의 올곧은 뭔가가 부러지면 안 돼...
안되겠다 그게 적어도 유게에서는 현실인가본데 난 전혀 이해가 안됨 내가 좀 다른가봄
존심이나 근로의욕이란것도 엄연히 있는데 그걸 무조건 악의로 퉁쳐서 이해해놓곤 사람들 이해안간다고 비웃는 니가 더 어이가 없음
아 그런뜻이었어? 내가 이해 못하는 감정이었구만 미안타 사람이란게 참 속좁은 면도 있구만
애초에 팁은 적선이 아니라 감사,보답의 의미 아닌가?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아도 상대가 원망 스러워야할까?
너무 많이 주면 돈 많다고 유세 떤다, 돈 많다고 사람 무시하나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회식비 보태라는 말로 받는 사람 기분도 생각해주는 지혜로운 방식을 택했다고 말하는건데
열심히 살어
속 좁은 놈이 누군데 "사람이란게 참 속 좁은 면도 있구만" 이 z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신병 있나봄 팁을 면상에 던지는 거 아니고 정중하게 주는데 금액 높다고 허탈감 느끼고 무례하다 생각할 정도면 그냥 인생살기 참 힘들겠다 ㅋㅋ 그런 인간들이 부자들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우을정걸리고 정신병 맞는듯 ㅋㅋ
솔직히 그런사람이 지금 훨씬 많아서 비추먹는게 좀 충격이다 사람이란게 이정도로 찐따였나
저런 걸 배우는 게 제왕학인가??
그냥 더 줘!
팁은 불법이야!
재용이가 이미지메이킹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긴것도 그렇고 친근감이 있는 이미지기는 함 정용진은 관종에 극혐인데 감방을 자주 들락거려서 그런가
째드래곤은 돈벌려는 장사꾼 기질은 센데 개인적인 인성문제로 터진적은 없으니까 그런거같음. 다른 재벌가는 뭐..한화만 봐도 그모양인데 째드래곤은 개인적인 인성은 별 말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뭐 일화보면 서울대 동기들도 그냥 삼겹살 자주먹는 부자 정도로 알았다니까 집에서 그렇게 키운게 아닐까 함
재드래곤은 일단 안상이 너무 선해
한화도 첫째아들은 참 착한데 나머지가 참.
백종원 요즘 지역시장 돌면서 밥먹는 유튜브 영상 보면 밥값 넉넉히 더 내면서 더운데 아이스크림 사드세유 라거나 사장님이 가져가서 먹으라고 싸준 김치값이어유 하면서 참 기분좋아지게 말하더라
복숭아 받으면서 복숭아는 공짜로 받는데 이건 아이스크림 사드시라고 드리는 거에유 하면서 5만원 주시는데 진짜 센스가 좋으시더라
머리 좋긴 하네...
제왕학
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
5만원씩 돌아가게 한건 직접 생각한게 아니라 수행원이 도와준거일듯 저 양반은 그냥 돈탑 위에서 태어나 그 위에서 사는 사람이라 돈에 대한 개념이 상식을 초월한지라 그런식으로 생각을 못해
대학때도 돈이야 많았겠지만 다른 학생들과 별 다를바 없이 생활했다는거 보면 그렇게 세상과 격리된 병1신으로 자라진 않았을거임
재벌을 멀로 보는거냐? 그냥 예시를 들어도 갤럭시 가격책정부터 관여할텐데 금전감각이 0란 소리를 하고 싶은거냐?
지금이야 한국이 삼성공화국소리듣지 이재용 대학교다니던시절까지만해도 재벌하면 현대,대우가 더 윗선이던 시절임 대학교 다니던시절에는 친구 자취방에서 라면끓여먹던사람인데 그정도 분간도 못하겠냐
정몽준은 그러던데.
거 ㅅㅅ 법무팀장으로 일했던 김용철 변호사 얘기 못들어봤냐.. 회사 임원 자녀 결혼하는데 축의금 얼마해야되는지 몰라 고민한거나 백화점 상품권이 뭔지, 백만원도 안하는 옷이 있냐고 반문하던거나.. 밑바닥생활을 몰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돈이 너무 많은 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돈이 없다는게 뭔질 이해를 잘 뮷한다고 그렁 사람들은
난 그냥 나한테 그지새끼야라고 하며 팁으로 10억쯤 주면 좋겠어...
전 그지새끼예여~❤
???:드디어 거지ㅅㄲ를 그만둘 수 있어!
실제로 저런거 다 생각하고 금액 생각해서 책정했을거임. 부자로 사는게, 특히 유명한 부자로 사는건 생각보다 세상 눈치를 졸라 봐야해
ㄹㅇ 이재용이 와서 삼성 직원들 수십명이 회식했는데, 팁 한푼 안주는 쫌생이더라 소문나봐 ㅋㅋㅋ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이 줄수도 없고
나도 본문과는 별개로 팁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음
인당 백만원씩 뿌리고 가면 받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그게 소문나고 그러면 '역시 재벌새끼들은 돈을 물쓰듯이 써재끼는구만' 이런 소리 들을텐데
이재용이 그걸 생각하고 5만원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었을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미담으로 남는게 중요하지 돈지랄의 사례로 남게 되면 나중가서 조리돌림당할듯
역시 부자들은 계산이 빠르게 그런거까지 고려하고 계산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