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게임에 우루과이하고 평수 이뤘던 스타일이 말린다고 판단하자마자
자기 평소 스타일하고 정반대인 선수 넣어서 게임 풀어가는 판단 그거 쉽지 않음.
그게 먹혔으니까 이강인 왜 초반에 안 넣었냐 하고 까인거지,
후반에 스타일 바꾼거에 가나가 개말려서 동점골까지 내주고 역습골에 육탄방어 한거고.
역적을 찾자면 그 심판 씹새…
저번 게임에 우루과이하고 평수 이뤘던 스타일이 말린다고 판단하자마자
자기 평소 스타일하고 정반대인 선수 넣어서 게임 풀어가는 판단 그거 쉽지 않음.
그게 먹혔으니까 이강인 왜 초반에 안 넣었냐 하고 까인거지,
후반에 스타일 바꾼거에 가나가 개말려서 동점골까지 내주고 역습골에 육탄방어 한거고.
역적을 찾자면 그 심판 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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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벤투는 할만큼 했어. 골 결정력을 감독이 어케 해결해 ㅋㅋㅋㅋ
솔직히 오늘 2:2까지 따라간거만해도 존나 잘한거긴함 3유효 슈팅 3실점은 솔직히 누가 예상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강인 선발 아니라고 다들 욕하던데 난 이강인 나중에 투입해서 효과 본거라고 생각함
팀 전술을 확 바꿀 수는 없지. 그거 바꾸고 ㅂㅅ된 게 일본인데. 우르과이랑 가나가 같은 팀도 아니고.
암만 그래도 권창훈은 아냐
누가 욕함? 오늘 벤투 명장 맞음
난 솔까 벤투 좀 만 유연하게 전술및 선수 기용 햇으면 히딩크 다음 넘버 투 감독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아쉬움
우루과이전에서 뻔히 보였는데, 가나전은 왜 또 그짓 반복함?
아침출근하기싫다
팀 전술을 확 바꿀 수는 없지. 그거 바꾸고 ㅂㅅ된 게 일본인데. 우르과이랑 가나가 같은 팀도 아니고.
애초에 3유효 3실점 나온 시점에서 이강인 투입여부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겜 터진 게 이강인 유무랑 전혀 관련 없음.
솔직히 오늘 2:2까지 따라간거만해도 존나 잘한거긴함 3유효 슈팅 3실점은 솔직히 누가 예상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자동문이구만
수비에서 실책이 있던건 맞지만 진짜 3유효 3실점은 선넘었어
우...우효.....
근데 수비실책이 너무컸음 특히 3번째골은 할말없는수준
마지막 실점 수비실책이라 보기도 애매함 상대선수가 찰만한 슛루트가 두개였는데 늦게 움직여서 못막은건 좀 그래 두번째는 수비실책이 맞고 첫번째는 그냥 재수가 없었고
애초에 그 슛루트를 상대선수한테 준게 말도안되는 수비실책임 빠른패스도 아니고 굴러가는 땅볼을 수비수 세놈이 보고만 있었음 키퍼입장에선 거기까지 공이 배달돼서 거기서 슛이 올거란 예상 자체를 못했을상황이라 역동작 당연히 걸릴만함
마지막은 진짜 축알못인 내가봐도 아니 거기까지 몇명이 돌았는데 못막는다고? 싶긴했음
그러기엔 제대로 마크도 안하고 멀뚱히 서있던걸
3유효 3실점은 운이 안 따라준 것도 있지만 솔직히 오늘 수비들 너무 못했음. 경기 내내 상대가 공 잡고 밀고 들어오는데도 붙어주는 선수가 없음. 어영부영하다가 자유롭게 패스, 크로스 올리도록 다 허용해주니 단번에 위기가 찾아옴. 딱 두번째 골이 그 사례 그대로 골로 연결된 거…
수비진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집중이 확 죽은 게 문제였어
상대분석 안하고 그냥 선수만 바꿔서 그대로 들어간거였나 그럼?
이번에 벤투는 할만큼 했어. 골 결정력을 감독이 어케 해결해 ㅋㅋㅋㅋ
중간에 찬스 놓치는거 이후에 바로 카메라에 절래절래 잡혀주더라
근데 솔직히 가나 키퍼도 존나 잘막긴햇음 특히 이강인 프리킥때는 진짜 미.친새끼소리밖에 안나오더라
머리에서 과장되었을 듯도 한데 그 순간은 월드클래스 키퍼의 이름들이 스쳐가더라 정말...
그건 진짜 골이었는데
암만 그래도 권창훈은 아냐
진짜 권창훈은 ㅠㅠ
진짜 권창훈은 더 이상 대표팀에 중용될 레벨이 아님..
기교가 탄탄한팀한테 먹히는 전술이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애들한테 잘 안먹혔으니까 나름 현명한 선택임 ㅋㅋㅋㅋ
누가 욕함? 오늘 벤투 명장 맞음
난 솔까 벤투 좀 만 유연하게 전술및 선수 기용 햇으면 히딩크 다음 넘버 투 감독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아쉬움
감독 코너 킥 안 준 게 패배 요인이라는 거야?
그렇진 않아도 스포츠게임의 본분을 상실해버린 단독판단이지
그거 못넣는거랑 별개로 엄연히 주어줘야할 기회자체를 박탈한거라 문제라고 하더라.
3유효 3실점...
그냥 벤투전술 실패야 이강인을 주측으로 짯어야지
이강인 전반에 넣으면 다른 선수들 체력 과부하 외서 그럴걸
이강인은 후반에 투입하는 필살기같은거라고 보는게 좋아.
이강인이 처음부터 이렇게 폼이 좋았던게 아님; 폼 급격하게 올라온지 1년도 안된 상태라 국대 팀합 제대로 맞출 시간도 없었고 벤투입장에선 이강인 넣을때마다 내심 존나 모험하는 기분이 들고있을듯
이재성 없는걸 탓해야지 이강인 넣는거보다
난 저 전략덕분에 2골 넣은거같은데, 가나 선수들 힘 뺐을때 죽창 찔러넣어서
이강인 선발 아니라고 다들 욕하던데 난 이강인 나중에 투입해서 효과 본거라고 생각함
동감함. 이강인은 후반조커로서 지금 활약을 잘 해주는데 그걸 전반전부터 넣었으면 더 잘했을 거라고 보는 건 이강인의 체력이슈를 무시하는 말이라고 봄.
감독도 전술 교체용 히든카드 같은 느낌으로 계속 쓰긴 하더라 ㅇㅇ 그래서 이강인이 들어가면 상대가 혼란이 와서 실수가 나오고 그러는 듯
ㄹㅇ 혼자 쌩쌩하니 펄떡 거리면서 경기장 휘졌는거 쩔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벙벙벙벙벙
루리웹 나뭇잎 마을 게시판
다들 잘했고, 넌 아냐 씹새야.
전반에 파울 안 주다가 후반에 할당량 채우는 ㅁㅊㅅㄲ
벤투스 탓을 하기에는 세 골 먹은게 잘 못이지. 세번째 골은 정말 어이 없더라. 가나의 운이라고만 하기에는 뭔가 그랬음.
페널티박스에 그 많은 수비가 굴러가는 땅볼을 걍 멀뚱멀뚱 보고만있는데 ㅋㅋㅋㅋ
그 순간 헛발질한 가나 선수가 일부러 그랬던 건가 하는 합리적 의심까지 해봤음 ㅋㅋㅋ
아이유한테 둘 붙는다고 쿠두스를 프리하게 놔둔 게 실책 수비 시야가 너무 좁았음 아이유 팬인 걸까!?
할루시네이션 아이유
솔직히 오늘 교체 카드 자체는 제대로 적중했지 이렇게까지해서 2:2까지 멱살 잡고 갔는데 기회 많이 못 살린건 좀 아쉽다는 소리 듣는게 맞음
코너킥만 12번 했으면 1골은 넣었어야지 가챠도 10연은 1회 확정인데
전술가지고 욕하기엔 그냥 차면 차는거 그냥 들여보내서 3유효 3골 먹히고 앉았는데ㅋㅋㅋ
근데 솔직히 상대가 3유효 3골이면 지는게 맞음 상대가 차는 족족 다 들어가는데 이기면 그게 문제있는거지
가나골키퍼도 너무 말이 안되게 잘막았지...
이강인 선발안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이강인이 상대팀 체력 빠지고 투입되었기에 빛을 냈다고는 왜 생각하지 않는고야
뭘까 나라를 다스리려면 이런저런 걸 고려해야 하는데 그건 아무래도 좋고 결과만 보고 나쁜 놈 나쁜 놈 하는 지배층 피지배층의 국가 유형이 생각나더라.
그렇다고 하기엔 전반에도 문제는 그놈의 크로스였거든... 과정까진 잘 만들고 마지막 똥크로스~
난 벤투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지라 전술이든 용병술이든 욕할마음 안듦 까놓고말해서 난 월드컵전만해도 벤투식 축구 우리랑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었고 한일전 연달은 참패에 월컵직전 평가전들도 내용이 썩 그닥별로라 본선에 1도 기대안했었는데 그 중원 강한 우루과이이랑도 거의 대등하게 투닥거렸고 맨날 쓸놈쓸에, 경직되고 뻔한 교체패턴에 등등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들도 우루과이전과 오늘 가나전 교체와 전술 대응 같은거에서 충분히 기존의 선입견 불식시키고 감독으로서 할만큼 해보였다고 보이고. 포르투갈 전도 그냥 벤투 생각하는대로 소신것 원하는대로 하면 됨
첫골은 키퍼가 반응하기 힘들엇다쳐도 두번째 세번째는 에바임
아니 월드컵 직전 한국 경기력은 벤투 욕할거 맞다 보는데 월드컵에서 벤투를 깔만한건 1도없지.... 걍 ㅈㄴ 잘하는데 공격수들 결정력 부족 아닌가? 이건 감독이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잖아 ;;; 솔직히 요번에 하는거보고 4년 연장계약해도 될거같다는 생각들던데 ;;;
전반 골 결정력 바닥에 세트피스 골 0 이란 숫자에 감독이 뭘 할수잇겟음..
축알못이지만 딱 봐도 수비가 너무 느슨하긴 하더라. 가나가 공 뺐으려고 딱 달라붙어서 적극적으로 경합 하는거랑 너무 차이나던데.. 두세걸음 떨어져서 멀뚱멀뚱;;
94년부터 우리나라 종특 수비방법 멀뚱멀뚱...2002년에는 그 멀뚱을 히딩크가 개개끼들아 움직여 2명씩 달라붙어 달려!로 해결...(공을 뺏든 못뺏든 달려들어서 육탄방어로 해버리니 오 시발 이것들 뭐지 당황)
그니깐 ㅋㅋ 동양인이라 체구도 작아서 시야방어도 안되고 진로방해도 별로 안되는것 같던데;; 공은 또 계속 뒤로만 돌리고 있고.. 후..
맞아요 ㅜㅡㅜ 분명 덩치들 다 클텐데 체구가 작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으로 필사적으로 막는게 느껴짐 ㅜㅜ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 봐서 좋은기억이 남네요ㅎㅎ 답답한건 94년부터 쭈욱 똑같음 ㅎㅎㅎㅎ 늙은이 푸념입니다 ㅜㅡㅜ
ㅠㅠ 그래도 후반 교체투입부터 진짜 손에 땀을쥐고 봤습니다 ㅋㅋ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라는걸 보여준 것만으로도 다음 경기가 기대되네요 ㅎㅎ
135분동안 0유효슈팅 만들어낸 감독인데 이렇게 쉴드받는 것도 드물긴 하지
ㄹㅇ ㅋㅋㅋㅋ
3번째 골은 골키퍼 시바르 욕나왔음....미안하지만 그건 막을수있지ㅜ않았을까ㅜ함 ㅜㅜ
너 말이 맞아 ㅋㅋㅋㅋㅋ 미안한게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승규가 범인이지 3유효슛팅 3골
3유효슛3실점은 fm같은 겜에서 일어나면 빡종하고 세이브 로드 해야지 ㅅㅂ
근데 억까 제외하고 원래 축구 감독 성과가 제일 빨리 나오는게 수비 전술임 팀 색깔 나타내는게 수비<공격<미드필더 순으로 난이도가 있음 4년동안 준비했는데 오늘같은 수비 조직력 못 갖추고 정비 못 한건 까여야 하는 부분임 그와 별개로 경기에 나가서 2실점 후 따라가는 정신력 부분도 칭찬하긴 해야함 지금 전술이나 용병술 부분으로 지금 반반 여론 생기긴 하는데 지금까지 보면 잘 했다고 성공했다고 쉴드치긴 솔직히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