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나고도 여전히 국내 리그 주목도 떨어지고 흥행 못하는 것
결국 국내 리그가 흥행해야 프로구단이 저마다 자생 가능하고, 미디어나 학원축구등 프로가 못되거나 은퇴한 축구인들도 수익활동의 폭이 확대될 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운동에 재능이 있는 유소년들 가운데 축구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더 많은 원석들 가운데 뛰어난 재능이 거르고 걸러져 누군가는 해외 진출을 하고, 더 나아가 국대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게 분명함
이번 월드컵 끝나고도 여전히 평관 1만도 채우기 어려운 수준이면 영원히 지금의 선수 풀이 최선인 정도에서 킹우의 수 반복 재탕이라고 장담할 수 있음
k리그 심판 하나도 못 뽑힌 거에서 굉장히 참담한 심정이었다... 중국도 2명이나 뽑혔는데
축협도 좀 갈아 엎을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