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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지막 환타 디자인이 문제였음 디자인만 ㅈ 간지났으면 지금 먹을 욕의 60%는 줄었을걸
후속작이 만들어지는 동안 세기가 바뀐게 제일 지분이 컸지 스타 1 시절엔 ㄹㅇ 세기말 분위기라 시궁창전개 + 팜프파탈(=케리건) 내지 옴므파탈이 다 조지는게 유행했는데 21세기가 되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칙칙했던 애들이 화려뽀짝하게 변하면서 1의 시궁창을 어떻게든 밝게 바뀌야 했고(안그럼 고구마라 욕먹으니깐)
명작은 유행과 트렌드를 타지 않음 그냥 블리자드가 실적 압박 받으면서 흥행을 위해서 게임을 전연령을 기준으로 만드니까 저렇게 된거임 스2, 디아3, 히오스, 오버워치 전부 대중적인 걸 신경 쓰고 만든 결과물임
케리건은 이제 착해진 우리편이다 보단 ㅈ같지만 유일한 답이니 참자같은 내용이라 엄밀히 말하면 세탁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쉽고 빠르게 우리 팀 화가 진행되긴 했어
고짐고로 욕을 먹지만 스타1 마냥 제라툴 레이너 아르타니스 같은 애들 다 죽고 아몬이 이겨서 우주망함ㅋ 이랬으면 더 욕했을거자나
막판 연출이 개판이라 그렇지. 아군에게 배신당해 세뇌당한 사람이니까 사실상 윈터솔져와 비슷한 입장임.
후속작이 만들어지는 동안 세기가 바뀐게 제일 지분이 컸지 스타 1 시절엔 ㄹㅇ 세기말 분위기라 시궁창전개 + 팜프파탈(=케리건) 내지 옴므파탈이 다 조지는게 유행했는데 21세기가 되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칙칙했던 애들이 화려뽀짝하게 변하면서 1의 시궁창을 어떻게든 밝게 바뀌야 했고(안그럼 고구마라 욕먹으니깐)
深く暗い 幻想
고짐고로 욕을 먹지만 스타1 마냥 제라툴 레이너 아르타니스 같은 애들 다 죽고 아몬이 이겨서 우주망함ㅋ 이랬으면 더 욕했을거자나
深く暗い 幻想
명작은 유행과 트렌드를 타지 않음 그냥 블리자드가 실적 압박 받으면서 흥행을 위해서 게임을 전연령을 기준으로 만드니까 저렇게 된거임 스2, 디아3, 히오스, 오버워치 전부 대중적인 걸 신경 쓰고 만든 결과물임
악역이 캐릭터 인기를 얻으면서 생기는 부작용중 하나지. 결국 캐릭 팔아먹으려면 세탁기를 돌리게 되다보니
1같은 분위기 유지할거였음 아몬이 안나오지않았을까 그냥 거대한 몬가를 부활내지 소환하려던 듀란이 쳐발리는선에서 끝났을듯
아몬이기는거 원함이 아니라 1편서 행적이 사실 조종당한거임으로 퉁치고 은하영웅 케리건전기되니 유치하단거지
하물며 디아3마저 순한맛으로 나왔죠 ㅋㅋ
케리건이 우주구원자로 거듭나는 승천 자체가 고통이라고 표현만 했어도 욕을 덜먹었을거같음. 필멸자에서 불멸자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영겁의 시간동안 필멸자의 정신이 깎여나간다 하는 것만 추가해줘도 무고한 사람들을 도살한 죄값으로 자격있는 내가 이 길을 간다. 하는 느낌이었으면...
하긴 1편처럼 그랬다간 너무 어둡다고 말 나왔겠지..
아몬 본인이 원치 않는 승천은 고통이라며 열심히 이빨까긴 하는데 그거 하나론 딱히 와닿지가 않지 ㅋㅋ
고짐따리고짐고
뭐 어쩔 캐리건을 승천자로 선택한게 니들이 떠받들어 모시던 젤나가인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마지막 환타 디자인이 문제였음 디자인만 ㅈ 간지났으면 지금 먹을 욕의 60%는 줄었을걸
ㅇㄱㄹㅇ 스타1 시절 케리건 베이스에 머리카락만 황금색으로 빛나고 등에서 턴에이마냥 월광접 펼치면서 날아다녔으면 여신님 소리 들었음
아예 에필로그를 따로 빼서 좀 볼륨 보강하고 내는게 닛지 않았을까 함. 진엔딩 돈받고 팔아먹기 논란은 나올 수 있을텐데 지금보다는 나았을듯. 환타디자인도 그냥 인겜엔진라 구려보이는걸수도 있고 해서
중복의장인
막판 연출이 개판이라 그렇지. 아군에게 배신당해 세뇌당한 사람이니까 사실상 윈터솔져와 비슷한 입장임.
빠꾸먹은 디자인 초안이 훨 낫던데 ㅋ 제작진이 다크피닉스를 감명깊게 봤나 뭐 저런 디자인으로
차라리 아칸처럼 일렁이는 에너지덩어리로 묘사했으면 욕은 덜먹었을듯
난 오히려 환타 디자인은 생긴 게 저러니 어쩌겠나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프로토스 포로 잡아놓고 '늬들도 수십억 저그를 죽였잖아 우린 모두 손에 피를 묻혔어' 이 대사 친 시점에서 아 얘는 구제받지 못하고 걍 죽어야 되는 쓰레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아주 전형적인 가해자 양비론 판타지. 아무리 오버마인드가 큰 그림 그렸다고 해도 그 그림 그리는데 죽어간 사람들한테 양비론 프레임 뒤집어씌우는건 선넘었지.
맞음..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지
지금의 케리건이 맡을 구원자의 자리는 레이너가 차지해야 했고 레이너가 차지해야할 시궁창에서 갱생하고 자기 연인구할 역할은 차라리 케리건이 맡아야 했어 덤으로 겸사겸사 자기 원하는 연인 구하기는 했지만 자기 업보 파멸은 막을 수 없는 걸 알고 만족하며 죽는 연출이면 더 좋고
나일론마스크
케리건은 악에차서 변절할 개연성이 충분했는데 엄청사족같았지
나일론마스크
사실은 좋은애라기보단 젤나가가 될 수 있는 인물이캐리건밖에 없다 였지. 인간 출신+저그 육체+프로토스를 압도하는 싸이오닉 능력 혼종보다 더 완벽한 혼종
케리건은 이제 착해진 우리편이다 보단 ㅈ같지만 유일한 답이니 참자같은 내용이라 엄밀히 말하면 세탁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쉽고 빠르게 우리 팀 화가 진행되긴 했어
종족 전쟁에서 후속작 최종보스로 혼종과 아몬이 사실상 확정 된거라 케리건은 스2에서 중간보스로 소모되고 끝이거나 계속 써먹으려면 선역 전환 말고는 선택지가 별로 없긴함
수백만이 아니라 억 단위로 죽이지 않았을까?
수백억일걸. 타소니스만 해도 수십억이었는데
타소니스에서 죽은사람들은 사실상 멩스크가 죽인거긴하지만 ㅋㅋ
늘 생각하는 건데 노바 작전 내지 말고 에필로그 분량 늘려서 확팩으로 냈어야
걍 쌍련으로 냅두라고 ㅅㅂ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난 스2 엔딩에서 불만인게 연출 뿐임 세탁이다 뭐다 하는데 마지막까지 자기 손에는 피가 묻어있다고 인정했는데 이게 그렇게 거부감 느낄 일인가 싶었음 오히려 나는 군심엔딩이 더 거슬렸음. 케리건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난 다음에도 테란 쓸어버리고 다녔잖아. 물론 자치령 군대랑 전쟁했다는 점에선 레이너 특공대랑 똑같지만 그렇다고 케리건이 저그를 인격체로 대하고 이걸 “전쟁” 이라고 인식했나? 혁명이고 명분도 없고 걍 지 X같은 일에 복수하겠다고 저그 이용해서 중간에 방해하는 자치령 병사들 학살한거 아님?
솔까 세탁이니 뭐니해도 공허의 유산까진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음. 군단의 심장에서 죽음으로 속죄하는대신 영원히 아몬과 싸우는 선택을 한 걸로 해석해서 나름 죄 청산도 됐구나 하고 생각했었기도 했고 근데 에필로그에서 망할
그냥 ㅁㅁ으로 놔두기에는 아서스, 일리단 같은 애들이랑은 다르게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저그가 됐고, 그 과정에서 배신이 있었어서 좀 다르긴 했음 그래도 마지막에 너무 급전개에 디자인이 구렸어서 ㅠㅠ
수백만 학살 = X 억단위 학살 = O
세탁이라 하는건 억까스럽긴 함 초월체한테 잡혀서 칼날 여왕 되기 전까지 행적은 악인이라 보기 힘듬 그리고 중추석으로 초월체와 아몬의 영향이 사라져서 인간 시절 인격으로 돌아왔는데 멩스크에 대한 복수심이 추가된 것 뿐이지 군단의 심장과 에필로그 연출이 엉망이라 그렇지 말도 안되는 스토리는 아님
난 군심도 별로였어 젤나가 유물한테 뇌 세척당한 다음에 그냥 착한놈1이 복수하는 스토리가 됨 ㅋㅋ 전형적인 뇌비우고 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일 스토리긴 했는데 전작이 그렇질 않았어서...
솔직히 스타1떄 아몬떡밥까지가 딱이었다. 마치 영화 R-18을 R13등급을 낮추려고 깎다보니 분위기나 무게감도 많이 가벼워지고 스토리도 판타지스럽게 변해버림.. 괜히 아몬 떡밥 더 살릴거라고 케리건을 우주영웅으로 포장질 하기 시작하더니 스토리가 갑자기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되질않나. 스타1때 진중하고 잔혹함으로 계속밀고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스타1때는 듄이 었다면 2부터는 그냥 스타트렉되버림.
부르드워때 갖고놀았던 멩스크가 타도의 대상이 된 게 좀 이상하지 스2 부터가 스1에서 전쟁 소재로 하나로 묶던 서사가 개인 소년만화 스토리가 되버려서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