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 게임이 잊고있던 자유도와 낭만 그리고 닥사가 아직 살아있음.
이딴게 뭔 자유도? 싶겠지만 요즘 온라인겜들에 비하면야...
그놈의 퀘동선 자동레벨업과 레벨업 후 남는건 일일 숙제와 부캐키우고 부캐도 같이 숙제하는 그런 겜이 아님
아직도 유니크한 장점이 있더라
아.근데..낡은 겜인데다 유저수도 거의 없고 있는 놈들도 다중 클라이언트 그리고 부캐 노점캐들인 상황
그리고 아직도 이런겜으로 쌀먹하려는 오토들하고.
거기다120정도 이후부터는 쩔 없이 직접 육성하려면 장비도 필요한데...
현거래로 모바일겜 1트럭정도는 쓸 각오 필요함.단 유저 거래로 해킹머니 구매 및 사기 위험 존재
기본지급장비로 사냥터 가면 본인부터가 괴롭더라. 디아3 대균처럼 되버린 게임이라 꼬접하거나 지르거나
뭔 거지같은 패치가 있어서 낮은 레벨 사냥터 돌아가서 파밍은 거의 불가능
카드는 렙 패널티 없다고는 하더라
나름 사기 클래스 워록 키우는데도 마치 디아3에서 본인 적정난이도+3단계 히는 느낌
그건그렇고 20년된 게임인데도 아직도 3~4등신 도트인데도 머꼴(중요)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