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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면 친환경 개념이 없던 옛날에는 봉투값도 아까워서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사람 많았는데 문제는 경제 발전된 한국인게 아닐까 경제가 망하면 친환경적으로 될거임 아 애초에 인류가 지구에 도움 안되니까 없어져야한다고?
스타벅스 같은 데서 친환경 들먹이며 텀블러랑 에코백 팔아먹는 것만큼 위선적인 광경도 없지. 그걸 또 좋다고 사대며 깨어있는 척 가식 떠는 개돼지들도 더 문제고.
본가에있을땐 수건이 쌓여있어서 싼줄알았는데 장가가니까 수건값보고 개깜놀함 그래서 집안 행사기념품으로 수건도 같이돌림;;
김혜수 누님처럼 사서 몇 년 써야 친환경인데, 그걸 굿즈처럼 소비하는 게 문제인 거 같음.
비닐봉투 한번사면 여러번쓰는데 친환경아님? 친환경 비닐 내구도 존나쓰레기라서 몇번쓰면 찢어짐 시발 20원짜리는 몇달써도 멀쩡하던데
경제 활동 최종 소비가 일개인이라도 정부간 기업간 거래로만 따지면 소비자 개인 거래보단 훨씬 더 큰 규모지 그러니 개인한테만 닥달 할 게 아니라 정부랑 산업계를 닥달하는 게 더 빠르대두
(대충 엑시즈 짤)
본가에있을땐 수건이 쌓여있어서 싼줄알았는데 장가가니까 수건값보고 개깜놀함 그래서 집안 행사기념품으로 수건도 같이돌림;;
근데 생각해보면 친환경 개념이 없던 옛날에는 봉투값도 아까워서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사람 많았는데 문제는 경제 발전된 한국인게 아닐까 경제가 망하면 친환경적으로 될거임 아 애초에 인류가 지구에 도움 안되니까 없어져야한다고?
독캐
(대충 엑시즈 짤)
샤아니?
가라 엑시즈 저주받은 기억들과 함께
몽골: 후손들아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늦춘 방법 알려줄까? 아즈텍: 공장식 축산업 때문에 환경은 망가지는 건 알지만 고기는 막고 싶어? 그럼 우리처럼 사람을 먹으면 돼!
동방선생?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출산율 줄어듦으로써 친환경적으로 행동 하고 있는데.
경제 망하면 가스나 전열기구 대신 탄 때기 시작힐테니까 걱정 안해도 됌 ㅋㅋㅋ
그렇군 답은 하나군
삐삐쀼쀼-
한국은! 이미 없어지고 있다고!
근데 양말 비누 수건이 왜 친환경이라는거??? 비누는 부영양화 일으키는거 아녔어?
친환경비누 아닐까?
비누는 좀 그렇지만 앙말이나 수건은 면등으로 나오니까 버려도 쇠나 플라스틱 덩어리보단 친환경인편이니까
액체비누류(샴푸, 폼클렌징, 바디워시등등)이 환경오염 더 시킨다고 비누로 갈아타는 사람들 꽤 있음
용기면에선 폐플라스틱이 줄어서 낫고 비누 자체로는 합성세제보다야 생분해성이 좋고
텀블러,그립톡 에코백같은거 안쓰고 쌓이면 그냥 예쁜 쓰래긴데 비누랑 수건은 돈 주고 사자니 뭔가 아깝고 실생활에서 계속 사용하고 쓰는 물건들이라 들어간듯. 실생활에 필요하고 사용하고 겉돌지 않는 굿즈라는 의미인듯
스타벅스 같은 데서 친환경 들먹이며 텀블러랑 에코백 팔아먹는 것만큼 위선적인 광경도 없지. 그걸 또 좋다고 사대며 깨어있는 척 가식 떠는 개돼지들도 더 문제고.
스벅 텀블러 사면서 이쁘며 친환경 이러는데 내구성은 처참한게 소재도 비 친환경인놈들이지
드래고릴라이온
김혜수 누님처럼 사서 몇 년 써야 친환경인데, 그걸 굿즈처럼 소비하는 게 문제인 거 같음.
가격이 절대 친환경이 아니야
사실 친환경이라고 난리치는건 스벅입장이고 일일히 사는사람 대부분은 친환경이라 사는게 아니라 그냥 스타벅스 굿즈를 모으고있을 뿐이지만...
걍 브랜드로고랑 텀블러 이뻐서 쓰는데... 회사갈때마다 들고다니고
계절마다 한정판이라도 파는데 이게 친환경? 싶긴해
스타벅스에서 친환경 들먹이는건 못봤는디...? 그냥 팔지
냅둬, 남을 개돼지로 깔아뭉개서 자기가 더 잘난 인간인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잖아
비닐봉투 한번사면 여러번쓰는데 친환경아님? 친환경 비닐 내구도 존나쓰레기라서 몇번쓰면 찢어짐 시발 20원짜리는 몇달써도 멀쩡하던데
개인적으로 종이컵은 친환경이라고봄 머그컵쓰는거 좋은데 안에 음식물남은거 씻어야하는데 그거물 정화하는데 종이컵비용보다 배로들텐데
환경적으로 봤을 때는 몇 달 써도 멀쩡할 정도로 안 썩는게 문제라서 말여 근데 생산 중에 나오는 탄소랑 자원 중 어느 쪽이 낭비가 심한가는 따져봐야 할텐데 갠적으론 기존 비닐봉지가 그래도 자원 낭비 덜 하지 않을까 싶음
종이 만들때 물 사용하잖아. 재사용용기 쓰는 게 친환경은 맞음
종이컵도 분리배출해야하는게 코팅되어있어서 그래 그래서 버리거나 재활용할때 세척함 걍 막버리는 물건이 아님 안에 이물질 넣는것도 안됨
비닐이 따지면 제작될때 탄소도 적게 발생하고 튼튼하고 다 좋은데 50년 쓸수있는 내구도를 가지고 하루에 수십장씩 쓰고 버리고 해서 문제인거...에코백을 비닐처럼 쓰면 지금보다 환경오염 심해짐
그 20원짜리의 튼튼한 내구도가 문제이고, 친환경비닐의 쓰레기내구도가 포인트임. 쓰레기 매립장에 매립해도 20원짜리 비닐은 튼튼한 내구도덕에 수백년수천년 안썩고, 그 안에 담긴 쓰레기들도 덩달아 유지됨. 친환경비닐은 쓰레기같은 내구도(?)덕에 매립하면 잘 썩어서 잘 분해됨. 그래서 친환경이라는거.
비닐의 총량의 문제라. 비닐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아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양이 늘어남. 한마디로 장바구니를 들고 다닐 노력을 억제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폐비닐양이 우상향 할수 밖에 없음.
경제 활동 최종 소비가 일개인이라도 정부간 기업간 거래로만 따지면 소비자 개인 거래보단 훨씬 더 큰 규모지 그러니 개인한테만 닥달 할 게 아니라 정부랑 산업계를 닥달하는 게 더 빠르대두
텀블러는 왜? 귀찮아서 그렇지 꾸준히 쓰는 사람은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미 너무 뿌려서 사람마다 집에 몇개씩 짱박아두고 쓰는것만 쓰니까?.. 수건은 숫자가 많아도 계속 우려먹어서 사골이 마르도록 써먹잖아
폐플라스틱과 고철의 재활용 비율 자체가 30%:80%이기 때문에 몇 개쯤 짱박아도 텀블러를 쓰는 게 훨씬 이익임. 분실하지만 않으면 텀블러 자체가 내구도가 최소 3-4년은 넘어가기 때문에 쓰는 버릇만 잘 들이면 폐플라스틱 많이 줄일 수 있음.
한개를 오래쓰는거에 의의가 있는 물건인데 여러개 사는사람이 많아서. 텀블러 자체가 얼마나 유리한가에 대해서도 말이 많긴 한데 그건 부수적인 이야기니까.
여러가지 관점에서 분석하면 단 한개만사서 한평생 단한번도 따뜻한물로 안씻고 찬물로만 씻어야 평생 단한번도 텀블러를 안쓰고 모든컵을 일회용으로 쓰는것보다 유리하단 분석도 있고 그럼
비닐과 장바구니는 서로를 억제하는 성향처럼 텀블러가 보편화가 돼야 폐플라스틱이 억제 됨. 플라스틱은 재활용율도 낮고 묻거나 태워야 하는데 땅덩어리도 좁고 태울때 기후문제도 있어서 텀블러를 보편화 시켜야 하는게 맞음.
그치 다른건몰라도 적어도 쓰레기는 덜발생하겠지
친환경 에코백(뭐할때마다 줘서 집에 20개쯤있음)
마치 이마트가방이 집에 쌓이는것과 같은이치
500원에 팔면 사람들이 많이많이 쓰겠지? 현실은 이마트 갈때마다 하나씩 사옴
사놓고 나서도 여러모로 쓸데가 많아서 가방에 하나 짱박고 다른 가방에 하나 짱박고 차에 하나 짱박아둔다
그립톡이 친환경 아이템임?? 난 그냥 편해서 쓰는데 대체 어떤 점에서?
스타벅스 로고 박힌 에코프렌들리 종이재질 폐커피가루 사용 발냄새제거 양말과 수건 좀 끌리네
진짜 친환경은 단식인거 같다 안먹고 구입 안하니 쓰레기 생길 일 없음 그리고 인간 입장에서 뱃살 빠지니 좋아
그러고 보니 어릴때는 샴푸 쓰면 물 오염 된다고 비누만 쓰라고 했던거 같은데
+ 린스대신 식초
오 맞음 선생님이 식초 쓰라고 해서 어릴때 몇번 썼던 기억 나네요 ㅎㅎ
샴푸바라고 삼퓨전용 비누도 팔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쌈
에코백 디게 잘쓰고 있는데
친환경이라면서 스타벅스 텀블러 매년 새로운 아이템 내놓던데
참고로 텀블러 내구성과 위생적으로 안 좋아서 1년도 안되서 새걸로 바꿔야함 이게 뭔 친환경야 쓰레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