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맹수를 습격한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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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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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의 일부라고 자연 내에서 깽판쳐도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꼭 있음 ㅋㅋㅋㅋ
그건 자연적인 생태계 니치교체지 인간이 개발하는건 자연적인게 아니잖아...
한반도 호랭이 문제도 사실상 이거긴 함.
곰이 총들고 다니면서 수렵을 한다면 맞말이었겠지
운석 충돌도 아니고 동물이 어떻게 다른 동물을 멸종할 때까지 죽이냐
하ㅋㅋㅋㅋ인간이 주도해서 개발하고 인위적으로 다른 생물 밀어내는거랑 자연적인 생존경쟁이랑 다르다고ㅋㅋㅋㅋㅋ제발 쳐알고 얘길 해라. 어느 생물학자가 둘을 동일하게 놓냐?
꼬우면 사람 하던가
한반도 호랭이 문제도 사실상 이거긴 함.
세금을 냈으면 정식 거주지로 인정받았을텐데
근데 인간이 없던 시절에도 종이 종을 몰아내서 멸종 시키는 사례는 매우 많았는데 딱히 인간이 야생동물을 몰아냈다기 보단 이것도 종이 다른 종을 몰아내고 생태계를 차지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음
그건 자연적인 생태계 니치교체지 인간이 개발하는건 자연적인게 아니잖아...
독캐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고 자연 내에서 깽판쳐도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꼭 있음 ㅋㅋㅋㅋ
갱판 친다는게 아니라 주거지 한정해서 말한건데;
독캐
운석 충돌도 아니고 동물이 어떻게 다른 동물을 멸종할 때까지 죽이냐
죽인다는 뜻이 아니라 먹이 경쟁에서 밀리거나 다른 요인으로 자연환경이 변하면서 자연도태 되는거
인간놈들 자연의 일부가 되어랏!!
독캐
곰이 총들고 다니면서 수렵을 한다면 맞말이었겠지
흔히 자연상태라는 것의 정의 자체가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거라서 자연도태랑은 거리가 멀음.
고양이가 유입되고 얼마나 많은 호주의 생물들이 멸종한지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걸 생존 경쟁에서 밀린거라고 하지 인위적인 학살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인간이 무슨 매머드 다 죽인다! 하고 학살했음? 인간도 다 자기 살자고 죽인거지. 뭔 소리 하는거야.
인간이 자연파괴 하는 문제를 뜻하는게 아니라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거지가 확장 되고 그에 따라 야생동물과 영역이 겹치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하ㅋㅋㅋㅋ인간이 주도해서 개발하고 인위적으로 다른 생물 밀어내는거랑 자연적인 생존경쟁이랑 다르다고ㅋㅋㅋㅋㅋ제발 쳐알고 얘길 해라. 어느 생물학자가 둘을 동일하게 놓냐?
나치교체로 봤네
그 주거지는 당연히 자연을 파괴해서 얻는거지 어디 하늘에서 땅이 뚝 떨어짐? 아까부터 멍청한 소리야
자연파괴를 인간 입장에서 포장한 거잖음
고양이가 헤엄쳐서 호주에 도착했습니까? 사람이 ‘인위적으로’풀어놓은거지
그냥 사람도 살다보니까 야생동물이 밀렸다고 말하고 싶은거지 무분별한 자연파괴를 쉴드 치겠단 소리가 아니라
그건 처음 듣네. 난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결국 인간이 아무리 생태계 박살내고 "내가 지구를 정복했다 ㅋㅋ" 날뛰어도 결국 거대한 자연계에서 자그마한 현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양이가 지들끼리 1공수 2공수 팀 짜서 호주에 상륙함?
바로 아래 글에서 이런 말 하던 놈이 여기 와서는 사람 살다보니 동물이 밀리네요~ 같은 소리야 ㅋㅋㅌㅌ
뭔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문명화된 인간들이 자연에 진입할때 환경을 '개척'한다고 하면서 자연적으로 조성된 순환계 자체를 작살내서 별개로 취급할 수 밖에 없을듯 집 짓는것도 단순해보이지만 실상은 곤충부터 시작해서 토양에 영향을 끼치는 생물들 조지는건 기본으로 깔고 가고, 그에 따라 하위포식자부터 시작하는 시스템 자체가 작살남
딱히 사람이 잘했다 이런 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사는 영역이 겹치는건 어쩔 도리가 없단거지 그렇다고 육식동물들이랑 같이 살 수 없잖아? 그러다보니 몰아내는거고
육식동물한테 습격당한 건 피해가 아니라 업보로 봐야 한다는 거지
근데 조선시대에도 호랑이나 표범같은애들이 마을에쳐들어와서 몇명물어간다는 기록이 많은거 보면 개발에의한 업보는 아닌거지, 그냥 인간이 약한 피식자니까 당하는거
조선시대에도 이미 높은 인구밀도 + 연료기술이 발전하지 않아 너도나도 땔나무 벌목하는 탓에 삼림훼손은 지금보다 심각했음. 왕실에서 벌목하지 말라고 묶어둔 그린벨트까지 있을 정도였고 조선 말기 선교사들 기록은 하나같이 붉은 산(민둥산)을 얘기하고 있음. 맹수들이 살았을 깊은 산 까지 들어가서 벌목하고 화전을 일구는 등 적극적인 개발이 있었으니 맹수 서식지랑 겹친거임
지구 인구가 80억이 넘었는데 요즘 사람 없는데가 있기나 한가...
인간은 인위적으로 자연성을 회손한다. 사실 인간은 자연이 만들어낸 파괴신적 존재이므로 다 파괴 후 공멸해야하는데, 자신들이 더 살아남기 위해서 자연의 선택을 거부하는 존재로 진화해버렸다.
꼬우면 사람 하던가
저 곰을 노숙자로 대체해도 비슷한 이야기가 될듯.
사람이 먼저다
가장 극심한 인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