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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실제로 쪼개기도 했으니까 제우스 탓인듯
모티브가 된 대장장이들이 중금속 중독으로 절름발이가 많았다고함
화타가 사실 헤파이스토스였구나
불로불사(장애인)
헤파이스토스의 모티브가 된 당시 그리스의 대장장이들은 나라의 귀중한 자산인터라 죄다 적지로 도망못가게 발모가지 잘렸어서 그래 그리스 사람들은 당연히 헤파이스토스도 대장장이니만큼 절름발이일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스토리 끼워넣어서 말이 되게 맞춤 ㅇㅇ
불로불사 = 살려는 드릴게.
실제로 쪼개기도 했으니까 제우스 탓인듯
근데 생각해보면 신인데 걍 대가리가 깨지든 다리가 짤리든 어쩌든간에 걍 기본 상태가 불로불사 아님? 뭐 그럼 쟤도 다리 절면서 다니는게 말이 안되는데?
gyrdl
불로불사 = 살려는 드릴게.
gyrdl
불로불사(장애인)
회복능력은 없는데 몸만 안죽는듯 ㅋㅋ
gyrdl
모티브가 된 대장장이들이 중금속 중독으로 절름발이가 많았다고함
머리깨진상태로 안죽고 안늙음 다리 절면서 안죽고 안늙음 이런거 아닐까
그리스 신화 애들은 불로불사긴 한데 상처는 남 아레스도 전장에서 배에 창 맞고 그 통증으로 올림푸스 산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렀다니까....
불로(늙지않음) 불사(죽지않음) 다치지 않는 다는 말은 없긴함
제우스가 한 거라서 죽진 않아도 육체데미지는 남나봐. '부상'보다는 '신벌'의 개념으로 봐야할듯.
케이론을 봐. 영원히 히드라 독에 고통받는 대신 불사성을 포기했잖아. 불로불사지 만독불침 금강불괴가 아님
gyrdl
헤파이스토스의 모티브가 된 당시 그리스의 대장장이들은 나라의 귀중한 자산인터라 죄다 적지로 도망못가게 발모가지 잘렸어서 그래 그리스 사람들은 당연히 헤파이스토스도 대장장이니만큼 절름발이일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스토리 끼워넣어서 말이 되게 맞춤 ㅇㅇ
불로불사인 신들도 헤라클레스가 히드라 독 화살 겨누면 영원토록 아파 뒤질거 같은데 못 죽는 신세 되니까 고분고분해지잖아. 바다에다 겨누면 포세이돈이 깝놀해서 바다 잠잠해지는 내용 본거같은데
그리스로마신들은 기본적으로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주워먹지 않으면 불노불사의 권능이 끊김ㅋㅋㅋㅋ
신이란 존재는 말이 되고..?
아....그러고보니까 그러네
설정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지
제우스도 예전에 티폰과 싸우다가 패배했을 때 티폰이 제우스를 움직이지 못하게 온 몸의 힘줄을 죄다 뽑아버린 적이 있었어.
포세이돈도 히드라독 화살로 파도 위협하니까 기겁해서 바다를 잔잔하게 한것만 봐도ㅋㅋㅋㅋ 케이론도 히드라독 화살 맞고 고통받다가 불사를 포기했고... 옵션 없이 진짜 '불로불사'만 있는 세계관(?)이라ㅋㅋ
그러니까 요약하면 조조가 화타 아버지라는 거지?
화타가 사실 헤파이스토스였구나
그럼 죠죠는 신살자네
화타이스토스!
두풍 치료제
화타가 빛날華가 아니라 불火였으면 헤파이스토스였을수도
이거 뻘하게 웃기네 너 미쳤어?
글고보니 지금도 소재의 성분양 약간씩의 차이로 엄청난 약이 되기도하고 독이되기도 하는데 화타는 그 시절에 그런거에 통달해서 조합했던게 아닐까싶기도하네..레알 연금술사..
옳거니! 기회다! 딱 대요 아버지! 제가 갑니다!
이런 수려한 그림을 보고 자랐으니 씹덕이 안될수가 있나
두부출산 ㅋㅋㅋㅋ
크레토스 : O
아테나 탄생 순간이잖아 ㅋㅋ
둘다 채용한 설도 있긴 하더라 한쪽이 더욱 망가졌다던가 양발을 절게 되었다던가
부모 양쪽으로부터 추락당한...
글고 헤파이토스는 헤라가 제우스 도움없이 혼자 낳은 아들이란 말도 있기는 하던데 그럼 뭐 아버지도 아니네
이게 해석이 갈리는데 기승위였다는 말도 있음 고사기나 다른 신화에서도 기승위=장애아라는 공식이 있음
오호 좋은 얘기 알아갑니다
제우스:아들아, 머리가 쪼개질 듯이 아프구나. 헤파이스토스:쪼갠거 맞는데요 반으로 갈라져 죽으세요.
그리고 만날천날 바람피는 마누라
이건 아프로디테 탓하기 힘든게 준 최고 권위자에 대한 협박으로 이루어진 사기성 결혼이라...
대장질로 단련된 근육으로 하는 박음질도 개쩔거같은데
헤라는 실수기라도 하짘ㅋㅋㅋ
실제 출산때도 입구를 메스로 살짝 쨈. 안그러면 애 나오면서 사방으로 찢어질수 있음. 그냥 아테나가 알아서 나오게 뒀으면 기생수마냥 머리가 사방으로 갈라졌을 수도 있음
제우스의 장남인데, 절름발이에 추남설정... 근데, 대장장이의 신이면서 불의 신임.
뭐가 됐든 부모가 원인이라니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뭔일이 생기면 어지간하면 제우스가 엮여있었던거같은데 비슷한거로 북유럽신화에서는 뭔일이 생기면 어지간하면 로키가 엮여있고
뭐든 이상하면 제우스 탓인거지
ㅅㅅ
조각상 와꾸 견적 보니까 아빠가 떨군거 맞네. 저게 못생겼다고 놀랄 얼굴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