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조언을 안 듣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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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텐트에서 전갈이 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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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때문에 죽고 싶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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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하게 보이는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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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호기롭게 등장한 중딩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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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쳐버린 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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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건틀렛을 최초로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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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 폭도들을 잠재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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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세 100만 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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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인모에화하는거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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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으로 배우는 이기영의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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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의 포장지는 은박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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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야 무엇 ㅋㅋㅋㅋ
만원에 짜장면 단 하나! 근데 생각해 보니 요즘 한국도 좀 괜찮은데 가면 만원 하네
평점 겁나좋네
메인 메뉴는 진짜 한국같고 밑반찬은 일본같네 ㅋㅋㅋ
~야 가 ××가게 ××집 이라는 거니까 짱■집 이라는거네
짱■야
짜장면이나 짬뽕 한그릇 보통 그정도 함 일본 라면집도 대부분 그가격이라 뭐...
짱■야 무엇 ㅋㅋㅋㅋ
짜장밥이 ㅁ쳐있어 가격이
지구별외계인
원래도 비하 의미의 속어였어.
짱■야
평점 겁나좋네
그러게 구글맵스에서 저 정도 평점 나오기더 힘든뎈ㅋㅋㅋ
16개밖에 없잖아
구글맵에 짱■야 치니깐 바로 나오네 ㅋㅋ
만원에 짜장면 단 하나! 근데 생각해 보니 요즘 한국도 좀 괜찮은데 가면 만원 하네
짜장면보다 짜장밥 14000원이 더 신경쓰임...
메인 메뉴는 진짜 한국같고 밑반찬은 일본같네 ㅋㅋㅋ
짜장면 1000엔!??
짱■야 ㅋㅋㅋ
~야 가 ××가게 ××집 이라는 거니까 짱■집 이라는거네
짱.깨屋 일본스럽네
가게명이 진짜 패기롭네
혹시 주인이 한국인이나 교포 아냐?
유학파일지도??
어떻게 가게 이름이 ㅋㅋㅋ
굴보쌈이라니
보통 음식이 그 나라에 가면 그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바꾸는데 그냥 현지음식이랑 똑같네?? 저럼 장사가 잘되나?
대도시 중심가도 아니고 요리는 잘 하는 것 같으니 유지할 정도는 되는 거 아닐까?
그런건 이미 일본식 중화요리가 있으니까
실제 맛은 현지화 됐을 수도 있음 그건 겉모습 사진만으로 알 수 없으니까.
한국사람이 짜장면 그리워서 가거나 한국 좋아해서 짜장면 먹어보고싶은 사람들이 오는거니까 바꾸면 안되지
마지막 굴보쌈 뭔뎈ㅋㅋㅋ
가개명 최고!!
평점 4.8이면 진짜 맛있나봐.
야 가 집 이란 뜻이니까 짱■집이라고 지은거일듯
1000엔??? 고급 중식당인가?
물에젖은포카칩
짜장면이나 짬뽕 한그릇 보통 그정도 함 일본 라면집도 대부분 그가격이라 뭐...
일본에서 한식짜장면 1000~1300엔 함
오사카 라이라이는 귀엽네 ㅋㅋㅋㅋ
래래는 국내에서도 중국집 이름으로 꽤 쓰지
오라오라
무다앗!
시마노우치에 있는 라이라이네 여기가 제2의 코리안타운이기도 하지
일본에 우동이 1천엔 가격이 흔한가? 아 아니다, 중국집 우동이라 해산물 들어가서 저가격인가?
백종원 중국집도 일본진출 했다더만
홍콩반점 있는데 별로더라 짬봉은 맛잇는데 짜장이 좀...
일본에있는 한국식 중국집을 미국인 부부가 운영하는데 인도인손님이 온거야
와! 위아더월드!
짱1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누님이 참깨 왕창 뿌리는 건 요리에 자신 없는 사람이 꾸민답시고 하는 짓이랬는데 사진 보자마자 그 말부터 생각나네
짱■집ㅋㅋㅋㅋ
쟁반짜장 쥰내마싯게생겼네
숙주나물이 아니라 콩나물 올라간걸 보니까 이건 진짜 맞다 ㅋㅋㅋㅋㅋㅋ
넓은 한식느낌이네 ㅋㅋ
맛있게 보인다.
오사카에도 있더라 송강반점
오사사 마츠다 부장이 올린거 보니 엄청나던데
개존맛일듯
중화요리집에서 굴을 팔아??ㄷㄷㄷㄷㄷ
족발이랑 굴보쌈도 파네 맛잘알이네
일본살아봤는데 짜파게티는 사먹을순있어도 저런 짜장,짬뽕집이 근처에 암것도 없어서 먹기힘들었음. 도쿄 신주쿠에 있어서 사먹은 기억남
이름에서 이미 터졌네 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비주얼
제육볶음밥 & 육개장도 있으면 완벽할 듯
신오쿠보에 한국식 중국집 가니까 종업원들은 아프리카사람들이더라 ㅋㅋ
원래 타지역가면 가격이 본토랑 아예다름. 한국에서도 동남아 쌀국수 만원돈하는데
속어라 그렇지 한국식중국요리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단어 ㅋㅋㅋㅋㅋ
저게 삼(국)합이란 거군
세발 솥! 천하삼분지계!!
군만두 개맛있겠다
한국중국일본 환장의 콜라보 가게군요.
디자인 보고 바로 시골 가게란 거 직감 ㅎㅎ 저런 곳도 있네. 도쿄 내에서 중국집 가고싶은 사람은 아카사카에 명화원(名華園)이 유명하니까 가보셈
나는 사이타마 살았었는데 여친이랑 데이트 (여친집은 요코하마)를 이케부쿠로랑 시부야에서 했는데 짜장면은 신오오쿠보 동키옆 신주쿠반점에서 먹었거든 나름 괜찮았고 현지인도 자주옴 근데 갈때마다 일본인 할배랑 한국인 딸뻘 커플(?)이 한 두팀 보이더라 한녀는 할배한테 짜장면 떠먹이고 말야 꼴사나운 인간들이 종종 보여서 그렇지 먹을만함
언제 가셨는지는 몰라도 신주쿠 반점도 초심 잃어서 최근 평도 별로고, 재료도 폐급만 씀. 내 여친도 거기서 짬뽕 먹다가 굴이 덜 익혀졌는지 보관을 오래해서 상했던건지 먹은 그날 밤부터 배 아파서 병원가니 노로 바이러스; 갠적으론 동키 근처면 肉 & 麺 중국집이 더 나은듯했음.
돈까스는왜
미카와시마라고 이번에 고독한 미식가에 나올 동네도 맛있음 사이타마 이사오기 전에 그 근처 살아서 자주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일본인이 ‘센징이네 곱창’을 운영하고 있는 느낌인 거군
그거랑은 완전히 다름 원래 옛날부터 중식을 짱■라고 불렀었음
라멘도 본토에선 원래 중화요리인데 한국에선 걍 일본요리취급받는것처럼,짬짜면도 한국음식 취급해도 괜찮지 않을까
일본도 챵코로라고 비슷한 용어가 있긴 한데.
한류가 득세 하면서 한국 음식점 개업하는 일본인들 상당히 많아짐 근데 지방같은경우엔 제대로 배워서 개업하는게 아니라 어설프게 따라하는데랑 일본식으로 요상하게 어레인지 하는데가 많아서 제대로된 한국음식 맛보기가 쉬운게 아님 물론 도쿄나 신오오쿠보는 정통 한국요리는 흔하게 맛볼수 있지만 지방에선 꼭 한국인 오너들이 경영하는 식당을 가야함
예전에 신오쿠보에 또/라/이반점이 엄청 맛있었는데 한국식으로는 똘아이라고 읽지만 일어식으로는 트라이라고 읽는....
짜장 짬뽕이야 일본에서 보기 힘든 한국식 중화요리니까 그렇다 처도 볶음밥이나 돈까스는 일본에도 똑같은 물건을 더 싸게 파는 집이 많을탠데 가격 경쟁력이 있나? 그 비싸다는 긴자에 위치한 일본 최초의 돈까스집 렌가테이도 1300엔(2022년 기준)이면 먹는데...
근데 짱ㄱ ㅐ 의미가 변질된 지금 시점에 저런 상호명은 약간 무리수 아니냐 중국에서 '쪽발이 스시집', '조선■ 분식집' 오픈하는 느낌 아닌가
ㅋㅋㅋ 짱■야 이름 패기보소
간짜장만 봐도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