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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 청년의 로망에 굳이 태클거는 못난 어른은 안나왔으면
얘는 결혼난이도가 진짜로 불지옥급이네..
마지막 보고 생각난 게 친구가 결혼 전에 예비 장인께 결혼 허락 받으러 갔을 때 '우리 OO이 안 울릴 거지?' 라는 질문에 '안 울릴 자신은 없습니다만, OO이가 울 때에는 반드시 곁에 있겠습니다' 이러고 허락받았다지. 근데 첫 애 나올 때 출장 중이어서 그거 가지고 아직도 장인한테 놀림 당함 ㅋㅋㅋ
대가족에 들어가서 살 사람 찾는건 힘들긴 하지
불화없이 서로 아껴준다면야 대가족 좋지
일단 혼자서 안 살아봐서 그래...
흐음...
흐음...
불화없이 서로 아껴준다면야 대가족 좋지
대가족에 들어가서 살 사람 찾는건 힘들긴 하지
3층집.. 돈많이 벌어야겟네
시골이면 뭐
얘는 결혼난이도가 진짜로 불지옥급이네..
아 지뢰깔아놨네
03년생 청년의 로망에 굳이 태클거는 못난 어른은 안나왔으면
여기 천지더만 그런 헬조센 메이커들 ㅋㅋㅋㅋㅋ
멘트보면 산전수전 다 겪은 다회차 플레이어야....
30년차 농사꾼 바이브가 나오네;
일단 혼자서 안 살아봐서 그래...
마지막 말은 되게 진솔하다
살짝 살찐 쌈디닮은거같다
얼굴에서 노유민이 살짝 보인다
후헤후헤
어... 나도... 몰라
농촌 청년이면 국제결혼 추천하는게 맞긴 한데 솔직히 한국여자들 중에 농촌에 오고 싶어하는 여자들은 진짜 드물어서 베트남 같은데서 짝을 찾아봐야지
문제는 그게 국적이나 영주권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혼후에도 비자유지 하려고 자해하는 일도 많음
그건 좀 부족한 농촌 생활 하는 사람 기준이고 쟤는 땅이 다 지꺼되잖아. 저정도면 걱정할거 없다;
뭐 농사도 직접 하는게 아니라 사람 고용해서 쓰는 수준의 대농이면 좀 사정은 낫겠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에 살고 싶지 않은건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똑같긴 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농촌을 기피한다고 해서 모두가 기피하는건 아니지. 막말로 시간이 지나서 땅팔고 도심지로 갈수도 있는거고 결혼 못하니 마니는 굳이 할필요 없지 않나?
못한다는게 아니라 어렵지 농촌에서 같이 살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싶으면 국제결혼이 더 난이도가 낮다는거고
https://youtu.be/tj62_ID7UJk 아주 드물지만 농촌에서 농사짓고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음 아주 가끔
마지막 보고 생각난 게 친구가 결혼 전에 예비 장인께 결혼 허락 받으러 갔을 때 '우리 OO이 안 울릴 거지?' 라는 질문에 '안 울릴 자신은 없습니다만, OO이가 울 때에는 반드시 곁에 있겠습니다' 이러고 허락받았다지. 근데 첫 애 나올 때 출장 중이어서 그거 가지고 아직도 장인한테 놀림 당함 ㅋㅋㅋ
회사가 잘못했네
역시 기만자가 많은 유게 다들 솔로인 척 하지만 다들 여친있고 아내가 있고
그렜으면 우리나라 출산율이나 결혼해서 사는 부부비율이 그렇게 박살나진 않았겠죠
다행히 외모적으로는 건실청년 같아서 크게 걱정할건 없읗꺼 같은데... 아무리 논밭이라도 저 땅 물려받는건 확정이라 남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친구 티비도 종종 나오고 농사도 잘되고 그래서 돈도 잘 벌고 있을건데 ㅋㅋ 그저 좋은 사람만났으면 좋겠다
영쿸 제래미 클락쓴이 농촌 생활 예능에서 나온 젊은 농부는 떡상했는데 얘는 어느 순간 조용함
뭐...인간극장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천생연분이라고 잘 만나기도 함. 심지어 여자쪽에서 먼저 귀촌귀농한 경우도 있고.
음..내가 촌동네 사는데 ..국제결혼 아니면 결혼은 힘들거야.. 나역시 촌에태어나고 지금도 살지만 어릴적 동기여자애들 죄다 도시가있고 도시에서 굶어죽어도 촌에는 안오려고 하더라.. 자라기를 촌애서 자란 여자애들도 이럴진데...과연 어떤 젊은 여자가 촌에서 농사짓고 살려고 하까;;
반대로 도시에서 나고 자란 여성들중에 농촌에 대한 환상과 로망을 품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 숫자는 경악할만큼 적겠지만 있을 수 있어. 이론상.
이론상이라... 이론상으론 지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피난와서 우연히 농촌에 정착할 수도 있지. 그냥 모르는 내용은 그냥 지나가라.
어디사시나요?
지금 저는 노잼의 도시 대전요. 부모님은 한반도 어딘가에서 농사지으시죠. 근데 왜요?
그 농사지으시는 부모님집에 일단 들어가세요
왜?
태웅 경기도 안성 고삼면쪽 고삼면 이면 서울 차타고 한시간 거리다 그렇게 시골도 아님
아 물론 차없으면 깡촌임
태웅이 방송 나올 때 귀엽다고 좋아하던 여자애들 많았음 ㅋㅋㅋㅋ
우리집도 시골에서 농사도 작은 규모가 아니고 한우 200두 키우는데 내 동생 장가들기 ㅈ같이 힘들었다. 물론 포청천 닮은 내동생 얼굴도 한몫했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근처 신도시에 아파트 사주시고 동거하지 않는다고 못박으셨음. 일단 선이라도 봐야되는데 선자리조차 없음.ㅋㅋ 조건 꺼내는 순간 거절당하기 일쑤였음. 동생보다 한살많은 직업도 없는 아빠 친구 조카가 내 동생 볼거없다고 까는데 엄마랑 3시간 뒷담화깠다.
ㄷㄷㄷㄷ
촌, 대가족 벽이 너무 높긴하네...
아무리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가 있는게 오히려 관계에 좋다는 주의라 그런가 좀 숨막
에라 모르겟당 ㅎㅎ
방송보고 귀엽다고 하는거랑 진짜 연애나 결혼 대상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는거랑은 진짜 천지차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