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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장이 나한테 그러더라고. 월급을 많이 줘도 만족감은 잠시고. 지나가면서 하는 칭찬이나 밥 한 끼 사주는게 장기간에 걸쳐 만족도가 더 높데. 지랄하지말고 내 통장에 돈이나 더 박아 ㅅㅂ
애초에 신입 교육에 돈을 쓰지 않기때문이지
따라할 필요가 없는 이유: '다같이 시급을 적게 주면 그만둬봤자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그만두려고 하지 않는다'
신입을쪼아서 언제자를지 모르게굴려도 잘안나간다고 생각해서
신입사원이 일에 숙달되기까지 지급한 급여도 사실상 교육비용인데 당장 돈 나가는 것만 아쉬운 놈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닿질 않음 ㅋㅋ
라고 사장만 생각함..
대신 신입 교육을 빡세게해서 버틴자만 정규직으로 한다던가
신입을쪼아서 언제자를지 모르게굴려도 잘안나간다고 생각해서
애초에 신입 교육에 돈을 쓰지 않기때문이지
아직도서는루리웹
신입사원이 일에 숙달되기까지 지급한 급여도 사실상 교육비용인데 당장 돈 나가는 것만 아쉬운 놈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닿질 않음 ㅋㅋ
경력을 신입 돈 주고 뽑으면 되는데
시급을 많이 줘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많이들 관두는데욤,,,,, 대기업도 퇴사율 높구욤,,,,,,,,,ㅇㅅㅇ???
"진짜 높은 곳"은 상상을 초월해서 그래...
같은 환경이면 시급이 높은곳에 가지
그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많이벌거나 더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러간겁니다
요즘은 삼전도 이직자들 꽤 나올걸 헬지는 말할 것도 없고
퇴직률 120% 본적있음? ㅋㅋㅋ
아무리 좋은 경영방침고 돈주기싫은 기업이면 소용없다!
전에 사장이 나한테 그러더라고. 월급을 많이 줘도 만족감은 잠시고. 지나가면서 하는 칭찬이나 밥 한 끼 사주는게 장기간에 걸쳐 만족도가 더 높데. 지랄하지말고 내 통장에 돈이나 더 박아 ㅅㅂ
높은 월급은 유게이도 춤추게한다!
C.heese C.rust
라고 사장만 생각함..
ㄹㅇ 개↗ ㅂㅅ 씹소리인데 칭찬이나 밥 한끼도 만족할 수준의 월급일 경우에지 ㅂㅅ 새끼들 꼭 어중간하게 어디서 쳐 주워 들은걸로 개씹 똥철학 펼치더라
솔직히 칭찬을 했다는건 업무능력이 뛰어나단건데 왜 연봉을 안올려주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ㅈ소는 밥 한끼 사주는 것도 인색하고 칭찬도 안해줌
놀랍게도 진짜임. 거의 대부분의 경영학 이론이 같은 내용을 말함.
아 트라우마 도지네 ㅄㅂ ㅆㄴ의 새끼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월급에서 그걸 해주면 월급 인상보다 더 효과가 좋은건 사실인데 애당초 쥐꼬리를 주고 그지랄을 하면...
그리고 애사심은 원래 통장에 월급 꽂힐때마다 초기화 되는거라 월급은 높아야 됨 한달 내내 애사심이 떨어지다 월급날에 초기화 된다고....
너무 낮은 임금도 안되지만 어느수준 이상 올라가면 투입량 대비 만족감이 떨어지는게 돈임. 괜히 대기업들이 밥 잘주고 복지 잘해주는게 아님.
인간 특성상 한번에 팍 올려주는것보다는 조금씩 꾸준하게 올라가는게 낫긴 하겠죠. 아니면 성과급
근데 이건 이론적으로는 맞말이긴 함 정신적인 면으로 동기부여가 꽤 효과가 큼
푸우웁.........
돈주기 싫어서 밥한끼로 퉁치려는게 주요 패턴이지.
사장이랑 밥먹기 싫다고...
진짜 개ㅜ헛소리임. 사장입장에서만 그런거 아랫사람들이 ㅅ발 사장새끼야 돈이너무적잖아 하고 다이렉트로 뱉지는 않으니까 사장이 평생 저런 착각에 빠지는거 ㅋㅋ
저걸로 정신적인 동기부여가 안돼... 지앞에서만 예예 거리는거에 지혼자 만족하는거임
당연하지만 그월급이 평균보다 위일때 기준이지 근데 저게 특별하게 틀린말은아님 사람이란게 상시적으로 좋던 나쁘던 적응을 하는 생물이라서 특별이벤트가 더기억에 남김함 예를들어 갑작스런 평일휴일 이라던지
주는 새끼가 그런말 하니까 설득력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놀랍게도 진짜임... 대부분 이걸 수박 겉핡기 식으로 써서 그렇지 이론 자체는 이미 검증 끝난 모델임...
애초에 급여가 그 어느수준 이상이 되면 좃소가 아니지 중소기업이지
이런 인간도 사장을 하는데 난 왜 란 생각에 자괴감만 듦 ㅋㅋ..
그딴거 보는놈들이 보고 싶은말만 해주니까 그런거지 ㅋㅋ
이게 ㅈ소기업의 특징인데 문제는 진짜로 이런식으로 납득하고 넘어가는 사원들이 많다는거. 내 친구도 몇년을 이렇게 이용당하다가 정신차리고 다른데로 이직함. 이직하고 나서야 자기가 전 직장에서 얼마나 이용당한건지 그때서야 깨닫더라고.
어~~~~떻게든~~~~~월급 안올려줄려고 개소리를
사장도 아닌게 사장입장에서 왜 생각함? 그냥 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 잘하는 후임 있으면 나도 편한데 어차피 내가 월급 더 줄수도 없는애 칭찬한번 해주고 밥이라도 한번 사주면 다른데로 이직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는 얘기잖아.
대신 신입 교육을 빡세게해서 버틴자만 정규직으로 한다던가
코스트코는 개빡쎄게 일하잖아 대신 ㅋㅋ
일만 빡쎈데가 많으니까
그만큼 일하고 안주는데가 대다수니까
빡센 대신에 급여가 상대적으로 좋고 추가근무를 안하는 분위기라서 만족도가 높다던데.
코스트코 피자파트 일하시는분 진상썰 들어보면 서비스업인이상 만족도는 바닥칠수밖에 없겠던데 안정성때문에 하는거지
코스트코만큼 주는데가 없어서 사람 뽑을때마다 미어터디는것도 사실이지 그전에 코스트코보다 사람 굴리면서 돈 안주는곳이 더 많아
"상대적으로" 예전에 일해본 사람 말로는 "고갱님~" 을 강요하지 않아서 좋다고도 하더라.
억지로 환불 요구하는 진상에 대해선 코스트코가 차라리 낫다더라
따라할 필요가 없는 이유: '다같이 시급을 적게 주면 그만둬봤자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그만두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도 적당선에서 그런거지 일은 빡센데 월급은 적고 회사는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면 기존 사원들은 문제제기하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해결을 그만둠 신입 사원들은 회사 꼬라지 ㅈ같이 돌아가니까 열에 한명정도 남고 나머지는 다 그만둠 그렇게 필요 사원이 최소 7-8명이 있어야 돌아가는 회사가 4-5명 가지고 겨우겨우 굴러가고 있는데, 심지어 사장은 안목이 없어서 '이래도 굴러가네?' 라는 생각을 해버림 그리고 한명 더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율성 임금이론이라고 이미 존재하는 이론이긴한데.. 넷플릭스라던가.. 아.. 물론 대우도 탑급인데 성과못내면 짤리는것도 순식간입니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062&replyAll=&reply_sc_order_by=C ↗까고 헬조선화
성공하는 기업방침이 아니라 성공했으니 할 수 있는 기업방침이니 ㅋㅋㅋ
코스트코존나 빡세다고 들었는데 역시 다른데보다 더주면 안가지
기업도 가챠를 하고 있는거야 월급적게줘도 장기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뽑을 확률이 없는건 아니니까
한국이 최저시급 너무 급격하게 인상시킨 건 문제지.
회사가 어려우니 참고 버티자면서 2년간 정말 열심히 계약따내고 다같이 힘냈더만 직급에 장붙는 새끼들은 차를 바꾸네 아파트를 샀네 이지랄 하더만 연봉동결 들어감 여전히 어렵다고 존나 현타 심하게 와서 내가 선동해서 다같이 관둬버리고 나갔는데 회사는 1년만에 폐업해버렸네
사장이 그런거 아니면 그냥 회사는 계속 힘들었던거 아님?..
저것도 어느 선까지나 먹히지 코로나즈음부터 지금까지 삼전 런하는 사람이 넘쳐남
돈 많이 받으면 욕하면서도 이직은 안하더라고 돈을 이길 수 있는건 많이 없지
돈은 항상 옳다
내가 하는만큼만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ㅋㅋ
사람은 돈 관련해선 지독하게 이기적이게 돼있음 한명한명 개인적인 차원이면 몰라도 노동자/사용자라는 주체가 선의로 한쪽이 희생 하는게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는 없음 그럼 반대로 노동자가 회사가 부를 더 창출해 성장하길 바라고 급여를 자의적으로 내린다면? 그게 노동자한테 과연 득으로 돌아올까
저건 그냥 사장이 착하고 손해 보는거지 비용적으로 절대 이득 아님
기업:응. 새로 구하면 그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