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패러독스사 최신겜 빅토리아3
필수자원중에 석유가 없다 뿐이지(심지어 시대한계상 석유는 후반에나 가야 필요한 자원)
석탄,철,납같은 산업화에 필수인 자원들 채굴량 든든하고
마찬가지로 많이는 필요없지만 필수재인 유황,아편도 인접국에서 너무 쉽게 구할수 있음.
거기다 웬만한 비열강 국가들은 인구가 딸려서 발전하다보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데 인구도 많고
거대한 내수시장&든든한 보호자가 되주는 대청따거까지 있다.
게임에서 느낄수있는 거의 모든 재미를 체험할수 있는데, 그게 쉽게 가능한 최고의 나라
저게 된 이유 동아시아의 제후국개념을 이해못하고 속국으로 구현함ㅋ
진짜 씹사기인게 해군 제로인 상태로 원정 쌉가능이더라 ㅋㅋㅋㅋㅋ 왜? 청나라가 보호해줘서 ㅋㅋㅋㅋㅋ
일본이 한국 먹으려고 한 첫 포석이 한국과 청나라 관계 끊어놓기(강제)였지
실제 역사로는 한국 최악의 시대 중 하나인데..... 게임으로 울분을 풀어야지
일본이 운빨 ㄹㅇ 개쩔었어... 이와미 은광이 그즈음 개발된것도 천운이었고
빅토리아에는 유교가 존재 안해서 동아시아는 일괄적으오 대승불교 되어 있음 대청에서는 유고 비슷한거 나오는데 워낙 효과가 쓰레기라서 없는게 더 좋음
생각해보면 입지는 일본하고 딱히 차이 없엇을텐데 실제역사 아쉽긴하네
조선 국왕 포마드 발랐네
생각해보면 입지는 일본하고 딱히 차이 없엇을텐데 실제역사 아쉽긴하네
노곤한 비행야수
일본이 운빨 ㄹㅇ 개쩔었어... 이와미 은광이 그즈음 개발된것도 천운이었고
전혀 안같음 사쓰에이 전쟁만봐도 이미 진즉에 조선 일본은 체급차 한참났던게 현실인데
그런가 ㅠ
전혀. 외국 상인이 근처까지 와도 동으로는 일본, 서쪽으로는 중국 찾아가고 끝이지 조선에는 선교사말고는 잘 안 들어왔음. 애초에 외부 자극이 들어오지를 못함.
게다가 미국이 우리도 식민지 만들어 볼까 할 때즘 남북전쟁 발발해서 일본 신경도 못 씀.
당시 일본이 에도시대 거치면서 농업 생산량 상업크기 자체가 커져서 근데 인구도 조선보다 많았어서 더군다라 조선은 작은정부하고 일본은 착취했으니 근대화 할 국가예산차도 심했고..
딱 그쯤에 조선에서 연은분리법 개발된 것도 ㄹㅇ 레전드 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임 일본 체급이 이미 2.5배 정도였음
체급을 떠나서 일본도 영국이 차관 주는거 받고 전쟁 한번 지면 망하는 벼랑 끝 상황에서 청일 전쟁 러일 전쟁 치룬거라 운의 요소가 없는게 아님, 일본도 언제든 한끗만 삐끗하면 나락 떨어질 상황이었고 그게 누적되다 폭주해서 중일전쟁에 태평양전쟁 일으킨거임
사실 영토. 인구만봐도 2배 이상 차이나..
따갚이 성공하네? 또 이겼어? 일본은 신이 돌보는 나라! 이 루틴이
ㄹㅇ 따갚되 무한 반복. 당시 서양 최신 문물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지정학적 우위+미국 남북전쟁으로 식민지 화 시킬 여유가 없는 사이에 정신못차리는 막부 재끼고 광속으로 근대화 성공+미국한테 배운 협박 도박+러일 전쟁 도박+청일전쟁 도박+만주 도박 성공..히틀러가 운이 좋았다고 하는데 일제에 비하면 조금은 빛이 바랠 정도.
너무 성공하니까 군부가 폭주한 나머지 중국 본토로 올인때리고 수렁에 빠져서 알아서 자멸한거지 적당히 만주까지만 먹고 미국이랑 우호관계 유지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났으면..하 끔찍하다 진짜..2009 로스트 메모리 이게 실현화됬을수도.
저때면 잘해야 2배정도일걸? 17세기가 조선 1100만 일본 1500만임 이시점부터 전국시대가 끝나니까 그당시 생산력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인구증가때문에 마키비로 입줄이기 할정도로 부담이 가서 4대인가 5대쇼군이 쌀쇼군소리 들을정도로 이에야스때부터 관동평야 농토개발에 중점을 뒀는데도 본문짤에 얼마 안있으면 있을 메이지유신때까지도 감당 못했고 홋카이도 전역을 먹고나서도 감당 못했고 감당못했기에 계속 조선에서 쌀을 수입해왔던거고 일제강점기때 계속 쌀 수탈하던 이유임 인구는 일제때 7천만까지 불어났는데 거기에 맞는 식량 생산이 안되서 복합적으로 상업부문까지 합친 국가역량을 따지자면 님말대로 2.5배는 됬을텐데 인구는 잘해야 2배정도임 식량생산에 한계가 있어서 지들도 감당못해서 자체적으로 애.새.끼들 죽여서 줄인거라
1910년 이야기. 조선 1910년 인구 1700만 1910년 일본 인구 5000만
본문은 1832년 사쓰에이 전쟁인가는 1860몇년인가 인데 뭐 어디가 1910년 얘기임? ㅋㅋ
genshin
1800년대 조선 인구 1840만명이라는데요?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4051670741#:~:text=%EC%A1%B0%EC%84%A0%EC%99%95%EC%A1%B0%EA%B0%80%20%ED%8C%8C%EC%95%85%ED%95%9C%20%EC%9D%B8%EA%B5%AC,%EC%A0%95%EB%8F%84%EC%98%80%EB%8B%A4(%ED%91%9C%20%EC%B0%B8%EA%B3%A0).
genshin
혹시 제가 올린 링크를 안 읽으신건가요?
genshin
19세기 조선조정의 호적조사는 믿을 게 못 됨
genshin
물리적으로 670만이 될수가 없어요 애초에 1600년도에 이미 1100만이 넘어섬 ㅋㅋㅋ 외적의 침입? ㅋㅋㅋㅋㅋㅋ 고려때까진 그렇다 쳐 야 임진왜란하고 병자호란말고 없어 애초에 병자호란도 대충 일어나다 만수준이고 병인양요 이런것도 대충 일어나다 만 수준임 제대로 병사죽고 민간인 죽고 한건 임진왜란 말곤 없어 세종때만 이미 정남(세금을 내는 15세 이상 60세이하 성인남성)만 120만호고 약 4~5명이 1호인걸 감안하면 550만가량 거기에 조선 중기까지 대략 10%의 노비가 있었던걸 감안하면 실제로 이미 이때 610만은 넘겼단 소리임 1837년 670만 그걸 믿냐? ㅋㅋㅋ 520명정도가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다 책임지고 향리는 돈도 안받고 일하는데 제대로 일할리 만무하고 매번 호구조사해도 제대로 조사된게 세종때말곤 없다 싶을정도로 당장 성종때만해도 세종때보다 줄어버린 인구수인데 ㅋㅋ 뭐 일본인구는 제대로 조사해서 3073만명이라고 생각해? 현대에 와서 기록으로 어림짐작하는거지 쌀뜯기는데도 니가 좋아하는 일본이 조사한 1910년말 1700만 1930년 2000만 1942년 2600만이면 남북 갈리기전에 이정도 인구증가 속도면 폭증이야 까놓고 말해서 조선의 외침은 대부분이 여진족부족들 수백명씩 몰려와서 약탈하는 수준이라 북방에서 일부만 피해만 있었지 공민왕~우왕재위기간의 약 40년간의 왜구의 침략만 394건이야 ㅋㅋㅋ 여진족 침입? 태종때부터 선조때까지의 다합쳐봤자 10건이 될락말락한 조선의 여진정벌이 있음 보통 여진족의 침입으로 보복성 정벌을 하러 나간거니까 잘해야 10건이라고 ㅋㅋ 조선건국후 태조~세종대까지의 약 3회의 왜구정벌과 명종말인가 선조초기인가의 해전한번정도를 감안하면 존나 심하게 얻어터진 임진왜란뿐이 외침으로 인구저하에 영향을 줬을뿐이야 나머지는 빙하기로 인한 17세기의 대기근의 영향을 받아서 인구성장이 주춤했을뿐 니 논리대로면 670만이 1700만으로 2.5배나 100년도 안되는 시간에 급성장하는 마법을 보여준거야 ㅋㅋ 헌종,철종,고종이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그 잘난 닛뽄의 선진농업문화도 아닌 조선의 낙후되고 재래식의 농법으로 그런 매직을 보여준거지 ㅋㅋㅋㅋ 임진왜란때 실록도 오류가 생긴 권수가 있는 문종실록이 낀 한 사고것만 남았을정도로 선조재위 말기, 광해군,인조,효종,헌종,숙종대까지 해도 토지대장을 다시 만들고 호적을 다시 재작성하고 조사를 못하고 해도 거부를 하고 노비비율이 40%까지 폭증할정도로 개판오분전인 나라였던거야 그냥 우리민족의 역사가 그런거면 고려초 200만이 어찌어찌 줄고 늘고 줄고 하다가 공민왕(1350년대)때 50만 태종때 200만 세종(1440)때 550만이라는 약 100년도 안되는 시간에 11배가 폭증한 매직을 세종대왕께서 보여주셨다는 것밖에 증명이 안되는소리야 ㅋㅋ
genshin
아무리해도 설명 안되지? 후자는 일본이 기록한건데 1837~1918년쯤의 약 80여년간 670만에서 1700만이 되는 헌,철,고종의 중세 매직이 1900대 초에는 그래도 니가 좋아하는 다이닛뽄제고쿠의 센진노호의 힘과 양약의 힘을빌어 잘 죽지도 않고 더먹으니까 인구가 는다고쳐 근데 헌종 철종은 아무리 생각해도 선진농법도 서양의약품도 없는데 삼정의 문란으로 쳐 굶어가던시절에 퍽도 2.5배나 늘어났군요?
genshin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D%98%B8%EA%B5%AC(%E6%88%B6%E5%8F%A3) 니가 말한 호구조사가 제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했다면 말이지 ㅋㅋ 조선시대 호구조사의 설명중 일부만 올릴게 호구 파악의 방식은 핵법(覈法)과 관법(寬法)의 두 가지 기준을 적용하였다. 핵법은 단 1호 및 1구도 호적에서 누락시키지 않는 것으로 이는 호구 조사의 원칙이었다. 반면 관법은 각 호·구의 형편 및 향촌 사회의 현실을 감안하여 모든 호와 구를 반드시 찾아내지 않고 호적에 다 기록하지는 않는 것을 의미했다. 조선초에는 대체로 핵법을 적용하여 인민이 불법적으로 유망(流亡)하여 호구 수가 감소할 경우 가장(家長) 및 통수(統首), 이정(里正), 수령(守令) 등에게 징벌을 가하였으나(『태조실록』 2년 11월 28일), 이후부터는 관법의 방식이 적용되어 ‘호총제(戶摠制)’와 ‘구총제(口摠制)’로 실현되었다(『영조실록』 11년 윤4월 15일). 이러한 변화는 양반 신분층을 제외한 대다수 백성들의 경제적 형편이 국가의 수취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기 때문이었다. 과중한 세금 부담을 견디지 못한 하층민 호구가 도망(逃亡)·피역(避役)하는 현상이 확대되자 현실을 인정한 궁여지책으로써 관법을 적용한 것이다. 조선시대 내내 어림짐작인 관법이라 제대로 조사가 되질 않았고 숙종때부터 노비비율이 40%나 되던걸 영조대까지 10%까지 줄여놓고 이후에는 1%대까지 낮췄는지라 영조말년에 최소한 800만은 넘겨야 정상이다
genshin
태종때 기록이 200만인데 뭔 개소리임? 실제인구야 당연히 400만이고 500만이지 왜 내가 공민왕때 양민이 50만이란 개소리를 왜 하나 싶을텐데 고려때는 왕족도 권문세족도 문벌귀족도 중놈들도 죄다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음 그래서 자기땅에서 농사짓고 사는 사람들만 50만이란 얘기임 내가 잘못 기억한게 아니라면 공민왕때 조사한게 50만맞음 그리고 태종때도 존나게 족쳤는데도 200만이고 세종때 되야 550만이 된거임 그만큼 대농장을 소유하고 거기에 고려백성들을 노비로 삼고 있었다는 얘기임 왜 인구가 50만밖에 안되냐고?? 나라에 세금내는 인구가 50만밖에 안된다는 소립니다 다 왕족이 소유한건 왕족이 챙기고 권문세족이 가진건 권문세족이 챙기고 문벌귀족이 가진건 문벌귀족이 챙기고 중놈이 가진건 중놈이 들이 챙김 왜? 노비는 개인의 소유물이지 사람이 아니거든 물건이지 그래서 세금도 걷지 못해 군역도 치르게 하질 못해 그러니까 1224년이후로 공민왕때이르러서는 고작 50만밖에 안되니 정남이 약 10여만 이 인구에서 왜구막고 홍건적 막고할 병사도 뽑아야 하지 세금도 내라고 해야 하지 하니까 똑같이 동북면 지 영지로 갖고 있는 이성계만 가별초 2천명끌고 고려 전역 돌면서 여진족 족치고 짱.깨 족치고 쪽.바.리 족치고 한거에요 알간?
genshin
고려말까지 천여개의 사찰이 세종때 되서야 고작 36사찰과 72개 암자만 남았는지를 생각해봐요 일본의 혼간지처럼 사찰에 묶여있던 백성들이 고려 전역에 그런식으로 묶여있었음
아무리 그래도 일본이 저 때 부터 산업화 기반이 전부 마련되어있었는데 그걸 전부 운빨로 치부해버리면 서구선진국들도 다 운빨로밖에 설명 안되지 않나? 한반도가 좀 많이 열악했던건 사실이지만
genshin
님...조선 시작할 때 400만이면...1920년대에 일제가 첫 근대식 호구조사할 때 인구가 말이 안 됨...일제가 원시시대급으로 호구 조사를 했거나 조선정부가 인간 복제기술 가지고 있었어야 함...
진짜 씹사기인게 해군 제로인 상태로 원정 쌉가능이더라 ㅋㅋㅋㅋㅋ 왜? 청나라가 보호해줘서 ㅋㅋㅋㅋㅋ
원정꿀 재대로 빨아먹고 러시아랑 손잡고 패면 개꿀임 ㅋㅋㅋ
오늘 퇴근하고 바로 빅토 하러 간다
근데 ㅅㅂ 대승불교는 또 뭐야
안드로이드성애자
빅토리아에는 유교가 존재 안해서 동아시아는 일괄적으오 대승불교 되어 있음 대청에서는 유고 비슷한거 나오는데 워낙 효과가 쓰레기라서 없는게 더 좋음
우리나라 불교가 대숭불교니깐
"퇴근 전 가장 재미있는 게임 1위"
일본이 한국 먹으려고 한 첫 포석이 한국과 청나라 관계 끊어놓기(강제)였지
실제 역사로는 한국 최악의 시대 중 하나인데..... 게임으로 울분을 풀어야지
진짜 최악의 시대는 여몽전쟁 시기라고 생각함. 고려 조정은 강화도로 튀고 전쟁 기간도 무진장 길고..
그 이전시대보다 훨씬 살기 좋은 시기였다 최악이면 500년을 갔겠냐?
여몽때 전 국토가 개박살 났으니, 그 때가 맞지. 정부가 본토에서 전선 형성하고 싸운것도 아니고 내팽개치고 강화도로 튄거니까
저게 된 이유 동아시아의 제후국개념을 이해못하고 속국으로 구현함ㅋ
크2 신롬이나 eu4 신롬, 천자국이 그렇듯 나아아아아아중에 가서야 특수 시스템으로 고증 구현해줄지도 ㅋㅋ
원래 역설사겜에서 그런 복잡한 개념은 DLC로 나온다구요 ㅋㅋㅋ
게임사에서 구분한다고 외교관계가 '조공국'이긴 한데 게임상 효과는 돈좀 바치고 외교 자유로운 속국임 ㅋㅋㅋㅋㅋ 남이 때리려고 하면 청이 강제로 보호해줘
서양에서 조공이라고 하면 약자가 강제로 삥뜯기고 얻는게 전혀없으니 그걸 외교개념으로 보지못하는거
윾겜에서 영어판에 여자쇼군 명칭이 쇼군네스인거보고 기가차더라 ㅋㅋ 누가 역설사가 일뽕이라고???
열강에게 덤비지 않으면 된다!
"shogun"ate는 불편해서 어찌 참으셨소?
호다닥.
녀석을 쫓아! 쇼구니스께서 하사하신 딜본도를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
ㄹㅇㅋㅋ 외교가 자유로운점이 존나 큼 동남아에 청 개입 요청해서 주 한개 얻어낸 다음부터 교두보로 이용해서 동남아 국가들 속국화도 가능 ㅋㅋㅋ
웃긴건 실제 역사보다 인구수 적게 나왔다는거임 ㅋㅋ
유럽이랑 멀리 떨어져있는거 빼면 사실상 이 겜의 거의 모든 컨텐츠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사기국가 초보는 꼭 조선으로 시작해라
청나라 시장의 사기성 때문에 독립국보다 속국플레이가 더 쉬운 신기한 나라
조공외교...앗... 고증이 이걸
아편은 왜 필수재인데 ㅋㅋㅋ
군대 의료체계가 아편을 먹음
당시 아편은 진통제임.지금도 한정적이지만 진통제로 쓰이고
전쟁할때 명분이 되잖아
초반에 별생각없이 했는데 나중에 아편없어서 좀 골아프긴했음
모드 안깔면 아편산지가 죄다 인도라 영국 아니면 좀 많이 열받긴 하더라고
원래 ㅁㅇ은 진통제나 마취제 등등으로 쓰는 의약품이니까
지금도 아편계 진통제인 펜타닐 많이 쓰기도 하고 아마 군대에 들어가는 아편은 모르핀인듯?
지금도 아편계 진통제 중에 많이 쓰는게 모르핀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노마이트
중견/중소/약소국으로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열강이 공식/비공식적으로 압박을 가해오고 내 행동 하나하나를 제약하고 힘을 못기르게 하다가 꿀꺽하면 아 개똥겜!을 외칠거니까 ㅋㅋㅋㅋㅋ
나노마이트
그래도 겜할때 ai를 공격적으로 설정하면 열심히 정복하고 식민지 만들던데. 영국이 동남아를 다 먹어버리고, 무려 오스트리아가 일본을 먹는 것도 본적있음.
나노마이트
Ai가 봐도 ㅈ간은 미개한 족속이구나...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 뭔가 이상한데?
저 세계선이면 김구고 뭐고 없어 ㅋㅋㅋ
실제로 보면 저 포텐셜로 나라가 망했다고가 나오는...
중국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립조차 하기 싫은 겜..
심지어 이웃나라들 군대가 호구임. 신식 군대로 독립전쟁해서 부대 2개로 전투 한번 할 때마다 교대로 바꿔가며 방어하면 못 뚫는데 적당한 타이밍에 조금 점령하고 버티기 들어가면 저쪽에서 GG침. 러시아도 마찮가지고
현 패치에선 일본이 너무 호구라 조선이 반사이익을
중국 상대로 수리남 메타 시전해서 꿀빠는 게임
중국:아편 그만 팔아!
빅토리아3 조선제국편 시작합니다.
청나라 때면 청이나 조선이나 멸망 각 서서히 돌입하던 떄 아니었나. 두나라 전부 별로인거 같은데
그래서 청나라의 달달한 꿀을 빨고 있는데 태평천국 운동 일어나서 조선이 강제 독립되면 "태평천국 ㅅㅂㄻ" 소리가 절로 나옴.
청도 아편전쟁과 태평천국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사기라서 ai가 잡으면 압도적인 인해전술로 깡패됨.
사실 동아시아는 열강 다음으로 국력이 강해야 정상이긴 함. 인구빨도 크고 기술도 비열강준엔 그리 뒤쳐진 게 아니라서
내가 웹소로 보던 대역대로 하니까 잘되더라고
동쪽의 그 퍼런거.
조선이 강했던건 코딩 오류임 지금은 패치되서 약해짐
청나라 등에 업고 일본에 외교압박에서 큐슈를 전쟁없이 먹는거 이제는 패치되었나...
아편은 왜 필수재야..?
청이 아편을 더러울 정도로 선호함.
청에서 좋아함.
군대 의료쪽이 아편 소모함. 인구수에 자신있거나 아편 구할곳이 마땅치 않으면 걍 꺼버리면 사상자 늘어나는대신 불이익 보너스 안받고 전쟁 가능
그리고 빅토리아3의 무역 시스템 허점을 이용하기에도 좋다던데 패치는 됐나?ㅋㅋㅋ
조선에서 안나오는 중요 자원 석유 고무 유황은 청나라 빨로 브루나이섬 점령하고 인도네시아 지역 점령하면 되서 편하긴 하더라
청나라 믿고 그냥 북해도나 규슈 뜯어도 됨
일본은 규모가 좀 되니깐 가끔 배째라 해버리니 진짜로 상륙해야해서 이러면 귀찮아짐. 리세마라 각오하는거 아니면 브루나이가 나아. 초반 근대화 생각하면 규슈뜯는게 베스트이긴함.
걍 관세동맹 방위조약 맺은 상태로 두면 고증에 맞음
유로파 가면 조공국을 천자시스템으로 구현해놓긴 해놔서 개념을 모르는게 아니라 dlc로 내겠다는 뜻
이거 안어렵나여?
문명 생각하고 해봤는데 어려워서 못하겠음 ㅋ
석유 없는 건 아니지 고래라도 잡으면 나오니까
어짜피 게임 할땐 유교빌런들이 깽판치는 일은 없을테니 쉬운 진행이 될수 밖에...조선에서 제일 큰 문제거리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며 게임 플레이 가능하니까...
마음대로 컨트롤도 못하고 깽판도 침.. 급진적으로 하면 반란일으키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지도가 떨어지면 정부 정통성 내려가서 똥망하거든 이해집단별로 원하는 법,정부,행동 다 다르고 정치 시스템도 복잡해서 법 근대적으로 개혁하려면 기업가,지식인,노동자 밀어주고 양반관리 조금씩 힘 빼야함. 빅토3에서 조건은 조선이랑 비슷한데 주류계층때매 안좋은 나라가 일본. 고립주의라는걸 달고있어서 외교,기술전파에 디버프도 있는데다가 무역이 안되는데 그걸 바꾸려면 막부,사무라이 힘을 낮춰서 메이지 유신 해야하지만 하다가 반란나고 난리도 아님
헉...이 게임..만만치 않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