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미군이 많은 것만은 문제가 아니었음. 어차피 미군이 타국 정치에 개입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민감한거라 평소였다면 개입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80년대 초에 미국은 이란이라는 최우방 국가가 혁명으로 순식간에 적성국가로 넘어가버리는 뼈아픈 경험을 했다는거였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는 광주에서의 유혈사태를 미국이 방기한 덕에 한국의 지식인들과 대학생들 대다수가 반미성향으로 돌아선 것도 목격함. 그래서 87년의 사태를 방치했다가는 한국이 제2의 이란이 될거라는 판단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한거임. 물론 만약 미군 병력의 규모가 작았으면 전두환이 미국의 압박을 진짜로 압박으로 느꼈을까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회의적이긴 함. 그때 미대사가 열심히 청와대에 찾아가서 개지랄을 떨어도 무시하던 전두환이 수방사, 특전사 사령부 정문앞에 갖다놓은 미군 탱크 5대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니까...
계속 말하는데 그건 너무 위험함.
일단 그짓했다가 핑핑이파 아닌 다른 군 세력이 되려 좃까 하고 시민편에 붙는다던지 하면,
도저히 걷잡을수가 없어짐.
게다가 내부 수습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전력으로 대만을 치지도 못할거고,
그러다가 실패라도 하면,
푸틴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음.
푸틴도 전쟁한번 실수해서 위태롭다는 말이 나오는 판에,
그런 도박하는건 말이 안됨.
말씀하신거에 모두 동의하고 맞다고는 보는데. 푸틴이 심각한건 내부문제도 정리를 못한상태에서. 국민동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긴 했고.
두번재로 말씀하신 주석으로까지의 과정도 동의하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대만에 대한 어떤 빌미를 마련하면 음....
특히나 중국인들의 대만에 대한 생각이 원래 한나라다라는 사상교육 자체도 잘되있는 상태긴해서.
현재 상태에서 어려운건 맞지만 가능성 자체를 부정은 못할것 같아요
아~~~현재 상태가 점점 번져 나갈때의 가정인거라. 현재 상태를 타계할 방법이 아니라. 저 시위가 번져 나갈때에 어떠한 방법이 있을꺼냐는 이야기고. 중국인들의 특성상 외부 문제에서는 중화민족이라는 이름에 뭉쳐버리는건 아실꺼고. 뭐 저게 진정한 인권을 위한거냐는 신장위구르나 여러 의류에 대한 인권문제. 홍콩 시위에서 중국 본토인은 한결 같은 모습이라.
저 시위가 점점 커져가서 말씀하신 수준으로 해결이 안될때는 대만과의 외부분쟁은 배제 못하겠죠. 미국과 주변 미동맹국에 대해서야 러시아 같은 전쟁 초반 노선도 감안해야 할듯도요
그 "사상교육"이라는거 우리나라가 너무 반공교육을 많이 받아서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생각하는데 막상 우리가 그렇게 가열차게 받은 반공교육이 민주화가 오는데 뭐 근본적인 방해가 됐음? 그건 전혀 아니지.
지금 시진핑이 절대권력을 잡게 된건 "중국 경제가 임기중에 매우 성장해서"지 사상교육 때문이 아니야.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만 그래 보일 뿐이지.
ㅇㅇ나도 그런 이유로 현 중국시위를 고깝게 보는 사람중 하나임.
전 세계에서 니들 인권좀 챙기라 했을 때 신장위구르 건드는 기업에 대한 반감, 홍콩사태에 대한 공산당 지지와 조롱으로 이제 본인얘기가 되니 정의를 찾으며 들고 일어서는 꼴은 제 삼자가 보면 그냥 웃기는 코미디임.
그리고 그와 별개로 외부 호응이 있던 없던 어차피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고.
그냥 딱 국제사회에서의 립 서비스로 시위 과격진압 하지 말라는 성명문이 상한선...
홍콩때도 저랬지만.. 바뀌지 않았지....씁쓸
지금 전차 배치중이라고 본거같은데
이미 배치함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탱크 지나가는거 찍은 영상들 계속 나오더라
근데 이번에는 탱크 왜 안보낸다냐?? 천안문도 홍콩도 그냥 밀어버렸으면서?
내부의 불만을 잡겠다면서 대만 칠거같다
그 탱크 몰던애들을 함부로 대해서 들고일어났던 적이 있지
근데 이번에는 탱크 왜 안보낸다냐?? 천안문도 홍콩도 그냥 밀어버렸으면서?
루리웹-2312534542
지금 전차 배치중이라고 본거같은데
지금은 통신수단과 미디어가 넘사벽으로 많긴함
루리웹-2312534542
그 탱크 몰던애들을 함부로 대해서 들고일어났던 적이 있지
그렇긴한데 핑핑이가 그런거 신경 1이라도 썻으면 중국이미지 지금처럼 나락 가지도 않았엌ㅋㅋ
King's
이미 배치함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탱크 지나가는거 찍은 영상들 계속 나오더라
천안문 당시에는 시대가 따라가질 못 했고 향항 당시에는 미디어 매체에 의한 파급효과와 부작용에 놀라서 지금 여러모로 머릴 굴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함
그야 천안문 때랑 지금이랑 통신 인프라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차이가 큼 지금 시대에 탱크로 민다??? 전세계에 4k로 생중계 될 걸??
홍콩때도 많았음 그래도 밀었지
이미 전차를 움직였다고? 수도에서?
글쎄.. 잘 되길 기원하기야 하는데, 홍콩시위때도 학살 많이 했지만 결국 어떻게 끝났는지는 다들 알고있으니까..
근데 솔까 무력이 없으면 성공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당장 울나라만 해도 미군 없었으면, 1987년에 군동원해서 밀었을 가능성 상당함. 그리고 그랬으면 끝은 어떨지 몰라도, 최소 몇년은 나라 완전 개판 났을 거임.
미국이 개입해서 이렇게까지 성공한 나라가 울나라 뿐이다라고하는데, 그게 가능햇던것도 울나라 인구대비 미군이 무쟈게 많았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봄.. 감히 독재자가 무력으로 어찌하지 못할정도로 미군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번 시위가 상하이쪽 이라서 밀어버리기 쉽지가 않음 우한도 시위 터졌다 하던데 다 대도시임
천안문때는 멍청하게 대학생들이 베이징 한곳으로 모였고, 지금은 전국 성급 행정수도가 다 저 난리임.
그나마 한게 이거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미군이 많은 것만은 문제가 아니었음. 어차피 미군이 타국 정치에 개입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민감한거라 평소였다면 개입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80년대 초에 미국은 이란이라는 최우방 국가가 혁명으로 순식간에 적성국가로 넘어가버리는 뼈아픈 경험을 했다는거였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는 광주에서의 유혈사태를 미국이 방기한 덕에 한국의 지식인들과 대학생들 대다수가 반미성향으로 돌아선 것도 목격함. 그래서 87년의 사태를 방치했다가는 한국이 제2의 이란이 될거라는 판단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한거임. 물론 만약 미군 병력의 규모가 작았으면 전두환이 미국의 압박을 진짜로 압박으로 느꼈을까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회의적이긴 함. 그때 미대사가 열심히 청와대에 찾아가서 개지랄을 떨어도 무시하던 전두환이 수방사, 특전사 사령부 정문앞에 갖다놓은 미군 탱크 5대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니까...
좀있다 보낼꺼임ㅋ
멀청하다는 말은 자제좀
진핑이는 그래도 할거 같애. 독재자에게 상식을 기대할 수가 없어...
뭐 그것도 그런데 그 당시 미국 대통령이 레이건이라는 개꼴통(말이 잘 안 통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이었던것도 한몫 했을거임
저기도 우리나라나 미국 비슷하게 도농간 괴리가 일어나고 있나 보군
우와. 어떻게 이렇게 잘 알음? 혹시???? 덕분에 현대사 한 장면 알게 됐음. 고마움.
멍청하다 하지마라
내부의 불만을 잡겠다면서 대만 칠거같다
이거 가능성이 있어보임..
계속 말하는데 그건 너무 위험함. 일단 그짓했다가 핑핑이파 아닌 다른 군 세력이 되려 좃까 하고 시민편에 붙는다던지 하면, 도저히 걷잡을수가 없어짐. 게다가 내부 수습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전력으로 대만을 치지도 못할거고, 그러다가 실패라도 하면, 푸틴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음. 푸틴도 전쟁한번 실수해서 위태롭다는 말이 나오는 판에, 그런 도박하는건 말이 안됨.
결정적으로 핑핑이가 시황제자리에 오르기위해서 10년동안 천천히 천천히 주요 요직과 인물들을 포섭한거 생각해보면, 야 진짜로 주도면밀하고, 꼼꼼한 성격임.. 그런애가 고작 이정도 일로 저런 도박을 할리가 없음...
지금 핑핑이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는 추세라고 들은 덧
말씀하신거에 모두 동의하고 맞다고는 보는데. 푸틴이 심각한건 내부문제도 정리를 못한상태에서. 국민동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긴 했고. 두번재로 말씀하신 주석으로까지의 과정도 동의하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대만에 대한 어떤 빌미를 마련하면 음.... 특히나 중국인들의 대만에 대한 생각이 원래 한나라다라는 사상교육 자체도 잘되있는 상태긴해서. 현재 상태에서 어려운건 맞지만 가능성 자체를 부정은 못할것 같아요
두번째 댓글 마지막에 썼지만, 고작 이정도 일로 저런 도박을 안한다는 거임.. 소요 사태가 막 엄청나게 커져서 전국 다합쳐서 못해도 천만쯤은 들고 일어나야(그래봐야 1%도 안됨.), 이거 다른대로 눈돌리게 해야하나? 생각시작할 듯..
대만 치면, 미국이랑 최소한 국지전은 해야하는데, 이 위험부담의 크기를 생각하면, 소규모 시위로는 위험도가 비빌수가 없음..
아~~~현재 상태가 점점 번져 나갈때의 가정인거라. 현재 상태를 타계할 방법이 아니라. 저 시위가 번져 나갈때에 어떠한 방법이 있을꺼냐는 이야기고. 중국인들의 특성상 외부 문제에서는 중화민족이라는 이름에 뭉쳐버리는건 아실꺼고. 뭐 저게 진정한 인권을 위한거냐는 신장위구르나 여러 의류에 대한 인권문제. 홍콩 시위에서 중국 본토인은 한결 같은 모습이라. 저 시위가 점점 커져가서 말씀하신 수준으로 해결이 안될때는 대만과의 외부분쟁은 배제 못하겠죠. 미국과 주변 미동맹국에 대해서야 러시아 같은 전쟁 초반 노선도 감안해야 할듯도요
독재국가에서 군부가 시민편애 붙은적이...있음?
니말이 백번 합리적이고 납득가능한대 ㅋ 푸틴새키가 절대 안할꺼같은 짓을 한거보면 핑핑이도 가능하디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
미국이랑 싸우자는건데 아무리 막나가는 핑핑이라도 그걸 모를리가
만약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가 성공했거나, 이기고 있다면 이미 이 카드 썼을거 같음.
그 "사상교육"이라는거 우리나라가 너무 반공교육을 많이 받아서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생각하는데 막상 우리가 그렇게 가열차게 받은 반공교육이 민주화가 오는데 뭐 근본적인 방해가 됐음? 그건 전혀 아니지. 지금 시진핑이 절대권력을 잡게 된건 "중국 경제가 임기중에 매우 성장해서"지 사상교육 때문이 아니야.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만 그래 보일 뿐이지.
솔까말 한국 민주화는 한국시민의 힘만으로 되지 않았지 지금도 그 부작용에 시달리고있는데.. 국가성장에 근본적인 방해가 되고있는거 맞음
홍콩때도 저랬지만.. 바뀌지 않았지....씁쓸
홍콩이랑 상황은좀 다르지 자국내 문제니까 자칫해서 시위커지면 진핑이 머리꽤나 아플듯,
왜냐면 홍콩때는 홍콩을 제외한 중국 전역이 외면했으니까. 홍콩의 독립행정을 어떤 본토인이 곱게 보겠음?
홍콩때는 일반 대륙시민들도 욕하고 외면했슴. 하지만 지금은 자신들의 문제라, 홍콩시위때와는 다른 양상. 홍콩은 봄인들에 비해 혜택받는 특별한 존재라 항상 환영받지 못했슴.
웃으며 말씀하시는게... 진짜 멋있다
영수는 누군데 저렇게 미움받냐
철수랑 영희랑 서로 좋아하는데 영희 오빠 영수가 반대해서 해어졌데요ㅜㅠ
인민영수 라고 마오쩌둥만 받은 칭호인데 이칭호를 시진핑이 받겠다고 하니니까 우리가 지도자를 뽑겠다고 하는듯 합니다.
차생의은익
영구결번처럼 영구수령인줄
탱크 진짜 보낼거 같어.. 중국 군대는 공산당의 사적 군대나 마찬가지라 ㅠㅠ 시민편을 들어줄거 같진 않고 군부 내부에서 변화가 있어야하는데..어려울 듯 ㅠㅠ
마찬가지라가 아니라 법적으로도 국민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의 군대임
어 그래 내 표현이 정확하지 못했네 땡스
일단은 장작으로
이것도 장작이야?
유머는아닌거같은데?
불타기 좋으니까?
그러게 쟤들이나, 보는 사람들이나 속이 좀 탈것 같아..
이미 가고있다매 장갑차
이렇게 불 붙은 김에 진짜 시민이 시민으로써 일어설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독재자한테 말로 되겠냐 무력으로 끌어내지 않는한 천안문이랑 똑같겠지
탱크 보낼려고 서방의 선동으로 밑밥 까는거 같던데
근데 중국은 홍콩시위 사태때 오히려 가해자였어서 지금 저런다고 공감을 하긴 좀...
홍콩땐 닥치고 홍콩놈들잡아족쳐 하던 애들이 이제와서 우린선량한중국인흑흑 해봐야... 홍콩 애들은 뭐 애들이 불량해서 중국한테 당했나
ㅇㅇ나도 그런 이유로 현 중국시위를 고깝게 보는 사람중 하나임. 전 세계에서 니들 인권좀 챙기라 했을 때 신장위구르 건드는 기업에 대한 반감, 홍콩사태에 대한 공산당 지지와 조롱으로 이제 본인얘기가 되니 정의를 찾으며 들고 일어서는 꼴은 제 삼자가 보면 그냥 웃기는 코미디임. 그리고 그와 별개로 외부 호응이 있던 없던 어차피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고. 그냥 딱 국제사회에서의 립 서비스로 시위 과격진압 하지 말라는 성명문이 상한선...
원래 중국애들이 말그대로 자기입에 들어가는거 먹고 살기 힘들면 그때마다 들고 일어나긴 해
여론이 달라요. 홍콩시위는 중국 본토민들 전반적으로 반대를 하고 시위에 대해 다른나라 사람들이 뭐라 하던 말던. 뭐 아시잖아요. 수많은 국내 활동 중국연예인들의 SNS 발언 문제등등도 있었고.
그냥 시진핑 쿠데타 당해서 조각 좀 난 다음에 그렇게 조각난 숫자 만큼 후계자 자처하는 놈들끼리 중국 나눠 가졌으면 좋겠네요. 공산당 1 2 3 4 5 6 7 정도로.
원래 인간이란게 졸렬한 법이지. 위대한 혁명에도 졸력한 소인배들이 숟가락 얹은 경우가 많은 것이고
저 나라는 원래 자기 배프고 자기 주머니에서 돈 없기 시작하면 부르짖는게 불평등과 자유라서..
군대쪽에서 파벌이 나뉘어야 될텐데
이미 핑핑이가 장성들의 생명줄인 군인숫자 줄인거 보면 이미 내부는 다 잡은지 오래읽임.
천안문급 강경진압은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탱크 보내는 짤 보고 할말 없더라 뒤늦었어도 저기서 민주화 외치는 사람들의 용기는 인정해야 함
자유 중국을 응원합니다!
중국이 진짜 중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산당이 강제로 점거하고 있는 지금의 가짜 중국 말고.
비추 달리는 거 보니 중국 공산당 여론조작팀이라도 들어와 있나보네
그러면 그때야말로 한국이 중국에 흡수되고 한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걸. 지금이 전근대 시대도 아니고 네트워크효과가 지배하는 시대인데 중국이 그렇게 날아오르면 한국은 그냥 진짜 태양옆에 놓인 모래알갱이… 아마 보이지도 않게 될듯.
중국이 잘되는것보단 수만개로 쪼개지는게 한국입장에서 나음
어차피 금방 조용해짐 하려면 홍콩때 했어야
에이~ 그때 중국은 배 따뜻하고 좋았을 때인데 그럴리가 없었지.
하... 너무 안타깝다
일단 장갑차로 한반퀴 쓰윽 돌리고 그래도 시위가 거세면..
그래서 지금 외부 세력이 들어왓다라면서 사전공작 들어가는중이라고함 내부의 불만이 아니라 외부조작설로 제압할려는듯
중국인들 다죽은줄 알았는데 숨어있었구만 민주주의를 쟁취하길 기원합니다
상해방쪽 원래 시진핑이 탄압하던데 아닌가? 본보기로 강경진압 항거 같은데
젊은 지식인들 많고 미국의 캘리포니아 쯤 되다보니 그래서 조지고 싶어하고
상하이방도 어느 정도 당했고 지난번 후진타오 끌려나가는 거 보면 곧 공청당도 훅 갈듯...
공청단이 시진핑 나와바리임 ㅋㅋ 좀 알고 말해라
근데 말이야. 중국에서는 자신에게 득이 될때만 나와바리 챙기지. 영원한 나와바리는 없단다. 특히 저쪽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OBuaeCW8W-A 근데 핑핑이는 자기 나와바리 사람들 왜 전멸시킴??? 자기 나와바리가 아니니깐 상하이방이랑 공청단 전멸시킨 거 아님
이미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체제 하나로 통일된 상태로 저 시위를 위에서 끌고 뒤에서 받처줄 정치 세력이 아에 없는 상태라 얼마 못 갈거라는게 전문가들 분석
천안문때 더 세개 했어야지.. 그땐 엎을수있었을텐데 지금은 불가능에 가까움 안타깝다
사실 그때도 정상 국가였다면 충분히 먹힐만했음 근데 다 보는 와중에 총쏘는 미.친놈들일줄은 시위하던 분들도 몰랐겠지
그거보다 더 세게하는건 진짜로 반란밖에 없었을걸?
그건 중공이 비정상이었던거라. 보통 그정도쯤 가면 엔간한 공산정권은 협상장에 나왔음 천안문 있던 날에 결국 자유노조와 타협한 폴란드 공산당처럼
중국 왕조가 100~200년정도 하더라 근데 중공이 1920년 창당했으니 지금 100년정도임 지금 저걸로 무너지면 5호 16국이고 싹 정리하면 100년쯤 더 가겠네
가랏
그때 완전개혁이 이뤘어야하는데 지금은....
어떻게될까? Sns가 발달이 큰영향을 미칠거같은데...어떻게보면 국뽕세대가 정치지지층이기도하지만 무력탄압시작되면 돌아설거같기도하고.
조금 찾아보니까 저 내부압력을 외부로 돌린다고 여기저기 탱크 준비한다는 글 봤었는데 어찌될랑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