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일지에서 배우자가 아이가 태어난 뒤로 떠났다 라고 하는것을 보면 '보물'은 아이. 즉, 페퍼임을 알 수 있다.
코라이돈/미라이돈과 페퍼는 비슷한 시기에 올림/투로 박사에게 키워지기 시작한것.
에리어 제로와 지상을 오가며 활동하던 박사는 한동안 코라이돈/미라이돈을 지상으로 데려와 페퍼와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어느날 발생한 사고로 인해 코라이돈/미라이돈을 다시 에리어 제로로 데려가야했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됨.
페퍼는 어렸을 시절에는 부모님을 빼앗긴것 같아 미웠다고 하는데, 이는 형제자매 간에 부모의 관심을 경쟁하고 질투하는것과 유사하다.
그리고 이러한 유사 형제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데,
니가 뭔데 얘를 데리고 다니냐?
ㅋㅋ 쫄았네 / 개솔 ㄴㄴ
풀 죽어있지말고 빨리 가자고 미는 장면
페퍼에게 코라이돈/미라이돈은 한 때 꺼려했던 존재이지만 그래도 서로를 가족과 같은 관계로 인지하고 아낀다는 것.
진짜 그래픽이나 최적화나 플레이성이 레알세 정도만 되었어도 우주명작일텐데...
코라이돈 미라이돈은 그냥 존나 큰 댕댕이였음 ㅋㅋㅋ
그걸 설득력 있게 풀어냈으니까 스바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은거지 뭐 이미 릴리에 완성판 소리 듣고 있음
미라이돈이랑 동생같은 관계 좋다.
학교생활 & 친구라는 주제로 스토리만큼은 역대급으로 잘 나온듯
머리가 딸기맛, 소다맛 나서
동료 캐릭 셋다 좋았어
솔직히 신작 좀만 뇌절 했으면 페퍼가 릴리에 MK2 될뻔 했음ㅋㅋ
루리웹-3723506981
그걸 설득력 있게 풀어냈으니까 스바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은거지 뭐 이미 릴리에 완성판 소리 듣고 있음
실패가 성공을 만든거지 ㅋㅋ
페퍼 이야기만 보면 릴리에는 ㄹㅇ 따위임 만약 보민/푸름이 없었다면 페퍼가 주인공으로 나와도 납득했을거야
왜 모란은 유독 맘에 들어한걸까
사카마타 사육사🎣🌲
머리가 딸기맛, 소다맛 나서
이상할정도로 잘 따르긴 했지. 그러고보니 그것도 떡밥 따로 있을까 했는데 별 내용 없이 끝났네
츄파츕스처럼 생겨서 그런거 아닐까 콜라맛 사탕같은 배색이잖아
주인공4인방중에서 네모한테만 관심없다는걸로 네모의싸이코패스성을 은연중에 나타내는것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 자기랑 겹쳐보였다거나 그런거 아닐까?
코라이돈 미라이돈은 그냥 존나 큰 댕댕이였음 ㅋㅋㅋ
하지만 이젠 제꺼죠?
두마리나 내거죠?
학교생활 & 친구라는 주제로 스토리만큼은 역대급으로 잘 나온듯
게임성 죽쑨게 문제지만..
최적화를 역대 최악으로 조진거고 게임성은 역대급으로 좋음 호불호 요소가 있어서 역대 최고라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아~ 게임성이 아니라 최적화
아 마지막 스토리 때 리그 프로필용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늦었어
진짜 그래픽이나 최적화나 플레이성이 레알세 정도만 되었어도 우주명작일텐데...
저저 ㅁㅊㄴ
저 오른쪽에 배틀에 미친련은 없어져도 될거같음
배틀광 이미지가 부각되서 그렇지 되게 착한 애야! 다른 건 몰라도 좋은 라이벌이라는 느낌을 이처럼 잘 살린 캐릭터도 드뭄.
근데 엔딩이랑 엔딩후까지 보면 친구 셋중에 가장 감성이 이상하긴 하더라. 전형적인 일반인 이해 못하는 부자집 아가씨(재능있음)의 느낌이야
스토리...스토리라도 살렸으니 명작으로 치자...
사실 궁금하면서도 무서운게 이번에 스토리도 개판이였으면 진짜 얼마나 욕을 먹고 그걸 또 팬들은 어떻게 실드쳤을지 의문임 ㅋㅋ
솔직히 네모랑 진심배틀 할때 좀 벅차오르긴 했음.
미라이돈 궁딩이 하악
미라이돈이랑 동생같은 관계 좋다.
동료 캐릭 셋다 좋았어
진행하면서 미라이돈/코라이돈에 대한 평가가 전용탈것->우리 모질이 멍멍이로 인식 바뀌게 되더라ㅋㅋㅋ 2호한테 쫄려서 낑낑대던 놈이 볼에서 진동하고 각성하는거 보면서 '잘한다 우리 멍멍이! 가라!' 라는 느낌이었음ㅋㅋㅋ
진짜 거서 뽕차서 나도 응원하고있음 ㅋㅋㅋㅋ
저 부모 박사가 진짜 뭔가가 너무 궁금하게 함 뭔가를 지키려다가 사고에 휘말려서 죽었단 것도 그냥 휙 지나간 이야기로만 나오고 상대방측은 애 태어나니 그냥 증발했다 나오니
일단 AI가 말하는거 보면 1호인지 2호인지 몰라도 미라이돈/코라이돈 지키다 사고당한 느낌이던데 사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은거 보면 DLC에서 나올거 같기도 하단말이지....
오리지널 박사는 오토바이들 간에 영역다툼에서 진 1호기가 끔살나는걸 막으려다 죽었다고 둘러서 말해줌
집나간 부모는 dlc떡밥일수도?
그거 영역다툼이란 소리가 있었음? 그냥 사고라고만 나왔던거 같은디
연구실에서 AI박사와 처음으로 대면할 때 1호기는 영역다툼에서 져서 도망쳐나간것이고, 오리지널 박사가 몸을 던져 오토바이를 지켰다고 말해줌
그 두 사건은 따로 봤었는데 그 두개가 같은거였나
같다는 말 하나도 없음 다들 저걸 기정사실처럼 말해서 뭔가해서 찾아봤는데 그냥 연관 짓는것 뿐임 나도 시간 차이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함
영역다툼이랑 끔살 사건은 다른거임 사망 자체를 둘러말했지만 사건을 둘러 말한건 아님 애초에 낙원 방어 프로그램을 박사가 넣었고 컨트롤 못했으면 AI 박사 말도 안들었을거임 박사의 실험이 마스터볼로 고대/미래에서 잡아오다가 일어난 사건인데 어떻게 죽고나서 AI가 모르는 낙원 방어 프로그램을 만들겠음 낙원 방어 프로그램 주체는 주인공과 싸운 마구잡이로 잡아온 고대/미래 포켓몬이 아니라 흉포한 미라이돈/코라이돈인데
근데 배틀에선 우리 모지리들 말고 성질 드러운 놈 위주로 쓰게 되잖아.ㅋ
내 모질이는 4v라서 괜찮은듯
오토바이 모드랑 전투 모드랑 전환하기 귀찮아서 어쩔 수가 없어.
마지막 전투 뽕이차오르더라ㅠㅠㅜ
유일하게 스토리가 사람일에 포켓몬을 쓰는게 아니라 포켓몬을 위해 사람이 구르는 참된 인간 주인포켓몬 잡을땐 도움도 안되는 주변에 널린 포켓몬 잡아오더니 최종전에선 걔들 싹다 최종진화+레벨링시키고 파르셀 슬쩍 섞어넣는 새끼...
근데 죽어가던 멍멍이가 젤 강했어
셀러 썼던 것 같은데
꼬꼬마들 학교댕기는 스토리 유치하겠네 하고 플레이하니 마지막까지 감동 ㅠㅠㅠ
솔직히 댕댕이 1은 페퍼가 가져갔어도 납득할 이야기었지. 욕은 먹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