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곳곳에서 독재와 탄압에 고통 받으며
민주화를 위해 독재와 탄압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세계 각국의 모든 민주투사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歷史的傷口 - 역사적상구(역사의 상처)/홍콩,대만 가수 합창
(천안문 민주화 시위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홍콩의 민주화 시위 당시 시위대가 부른 곡
가린다고 보이지 않을까
막는다고 들리지 않을까
진실과 창상이 가슴에 있는데
인내와 침묵의 끝은 어디인가
이 눈물이 풍진을 씻기면
이 핏물이 자유를 부르면
내일에 새겨라 오늘의 외침을
세상에 보여라 역사의 상처를
가린다고 보이지 않을까
막는다고 들리지 않을까
진실과 창상이 가슴에 있는데
인내와 침묵의 끝은 어디인가
이 눈물이 풍진을 씻기면
이 핏물이 자유를 부르면
내일에 새겨라 오늘의 외침을
세상에 보여라 역사의 상처를
길이 새기리 길이 새기리
역사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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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미얀마 버전
(미얀마 군부 독재에 맞썬 민주 투사들이 부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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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花-자유화(자유의 꽃)
잊지 못한 세월도 침식하지 않으니
마음속 깊은 곳에선 항상 그날 밤의 처음과 끝을 기억하네
한때 비통했던 마음도 세월이 흘러 힘이 생기니
자그만 진리로도 이 땅에 영원한 이상을 펼칠 수 있네
앞을 향해 나아 가다 보면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지고
모든 고난들을 끊어내고 나아가니 뒤돌아볼 필요가 없네
세상에 휩쓸려버린 어제의 사람들은 침묵 했고
많은 것들을 알려고 하지 않으니 진실은 가려지고
결국은 거짓이되버렸네
우리의 마지막 꿈이 있다면 이 모든것을
죽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네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쳐도 자유는 꽃을 피워 낼테니
잊지 못하고 죽지 않는 의식들이 남아 있으니
언젠가는 진실로 변하될거란 믿음을 가졌네
이러한 믿음은 여전히 너와 나에게 달렸으니
전력을 다해 진실과 이상을 향해 나아가네
솔직히 이번 시위 하나로 불이 당겨질거라고는 누구도 생각안하고, 그렇지만 적어도 저런게 잘못됬다고 느끼는 사람들마저 없어지면 희망이 완전히 사라지지. 파시즘이나 전체주의보다는 민주주의가 위협이 될수는 없다는거 2차 세계대전때 너무 절실히들 깨달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