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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주인이 킬각재고 있었던 것이다
'또' 연락을 드린다는거 보면 평소에도 자꾸 저래서 퇴실시킨다 한거인듯?
시끄러운집이 두집인거겠지 근데 그걸 바로 안다는건 본인도 시끄러워서 빡쳤다는 뜻
이웃들 때문에 힘듭니다 죽여버려야겠군요 예? 아뇨아뇨
윗집이 두세대인가 봐
그런거 같진않고 그런집이 두개인거 같은데 설마 그런뜻인가..
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해당 입주자들은 오늘부로 잘랐습니다. 저도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디 선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입주자 관리 잘하겠습니다.
'또' 연락을 드린다는거 보면 평소에도 자꾸 저래서 퇴실시킨다 한거인듯?
n번 이상 연락을 했다는것
위에서 한번 경기 때문에 시끄럽다고 연락한 다음에 집주인이 한국 경기니 이해해달라 라고 해서 추가로 말한 듯 싶음
그럼 윗집이 n번방이란 뜻?
두 집이면 시끄럽다는 집하고 문자보낸사람?
Lapis Rosenberg
윗집이 두세대인가 봐
Lapis Rosenberg
그런거 같진않고 그런집이 두개인거 같은데 설마 그런뜻인가..
Lapis Rosenberg
시끄러운집이 두집인거겠지 근데 그걸 바로 안다는건 본인도 시끄러워서 빡쳤다는 뜻
시끄러운 집이 두집이라는거겠죠?
듣는 사람이 사라지면 소음 문제도 사라지지..
평소에 쌓인 게 많았나 ㅋㅋ
이건 집주인이 킬각재고 있었던 것이다
칼같이 저런말 나오면 평소 먼가 쌓인듯...
퇴실이면 모텔 달방 쓰나;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저렇게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거보면 그동안 쌓인 스텍이 쌓여서 폭발하신거같은데
왜그런지 알려줌? 월세 올리기 각 보고 있던 것임. 월세를 한번에 많이 올려받을 수는 없고.... 낼 이자는 많아지고... 나가라고는 못하고,.... 그래서 내보낼 수 있을때 내보내고 월세를 올려서 다른 세입자 받으면 개꿀띠~~~ 라고 생각하는 집주인들 은근히 있음.
특히 요즘같이 이자가 올라가는 시점에는 자주 있는 현상임. 내보낼수 있을때 내보내자 그리고 월세를 올리자.
민원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입주만! 파괴한다!
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해당 입주자들은 오늘부로 잘랐습니다. 저도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디 선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입주자 관리 잘하겠습니다.
저렇게 바로 퇴실얘기 나온거보면 집주인이 킬각 나올때까지 참고있었다는건데...
민원이 한두개가 아니었을 가능성
업주입장에서 내 신경 거슬린다고 쫓아낼 순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다른 고객이 거슬린다 그러면 명분이 생기는거지
이미 주인하고 한따가리 한거 같은데 ㅋㅋㅋ
이웃들 때문에 힘듭니다 죽여버려야겠군요 예? 아뇨아뇨
주인 입장에서는 분쟁 소지 있는 집은 둘 다 눈엣가시일걸. 귀트인 밑집이면 윗집에 누굴 넣어도 항의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바로 퇴실 이야기 나오는거보면 평소에도 저랫다는건데 조지는게 맞지
뭔가 많이 쌓였나보다
저사람은 집주인이랑 1:1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집주인은 다른 세입자들에게 동일한 문자를 여러통 받았을수도 있겠지.
근데 원래 층간소음을 집주인한테 항의해? 진짜 몰라서 그럼
직접 쇼부 치면 불법이거든. 관리 주체에게 이의 제기하는 게 정석이긴 함. 해결 가능성이 0에 수렴하지만 ㅋㅋ
평상시에도 시끄러운 집이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