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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애초에 집 갯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상위 소수가 집들을 독점해서 부족한거였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일정 한계를 넘어가면 터질수밖에 없었죠. 터지는게 올해라는걸 몰랐을뿐
날이 가면 갈수록 집 사서 살 사람 자체가 줄어드는데 아몰라 아무튼 사겠지 하고 아파트 짓고 가격 덤핑해서 올리면 뭐 ㅋㅋㅋㅋㅋㅋ
부동산 ㅈㅗㅈ문가들 다사라짐ㅋㅋ
어제 도산소식 하나 들리더라
되겠냐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푸투먼 ㅈ 나게 쳐옹린 대가
애널....리스트....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애널....리스트....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천하일미지
날이 가면 갈수록 집 사서 살 사람 자체가 줄어드는데 아몰라 아무튼 사겠지 하고 아파트 짓고 가격 덤핑해서 올리면 뭐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파트 건설 자체는 주택의 노후도 수요견인요소이고 고령화, 인구감소는 도시권에서는 당장 닥친일이 아니어서 집지으면 멍청이 수준까지는 아님
ㄹㅇㅋㅋㅋ
게다가 건설이라는데 1,2년 깔짝하는게 아니라 처음 계획부터 4~5년은 기본으로 잡아먹는 장기계획이라서 이제 다 지었는데 미분양 있는 업체들 아주 타들어가고있을 듯
그러게
인구는 줄지만 1인 가구 늘어서 가구수는 늘어나고 있음. 지금 수요가 부족하다는 건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부족한게 아니라, 금리가 올라서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자부담 때문에 '실구매수요'가 되질 못 하기 때문에 수요가 부족하다는 뜻임.
잠재적 수요는 많지 비싸서 없는거고 ㅋㅋ
원인이 뭐든 수요가 부족한 건 똑같음. 실수요라는 이상한 말로 현혹하지 마셈.
개념 호도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실수요 가수요 파악은 뭘 사고팔든 필요하긴 해. 다만 위쪽 유저의 댓글은 금리 오르기 전의 수요를 실수요로 간주하는 듯해서 동의하기 어렵긴 하다. 투기로 인한 수요를 제하는 것이 실수요 개념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저기 '덤핑'은 시세보다 낮게 파는걸 의미합니다
정확히 말 하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부족한거지 서울, 그리고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의 역세권, 중심권은 수유가 부족하지 않음.
그 늘어나는 1인가구가 대부분 연소득 3천이,안돼서 신규 주택조차 소화를 못할정도로 구매력이 안됨 애초애 돈이 없으니 결혼을 못하고 1인가구가 되거나 oecd 빈곤율 1위를 처지하는 노인이 되서 1인가구가 되서 늘어나는거 뿐이거든
내집은 없는데..
부동산 ㅈㅗㅈ문가들 다사라짐ㅋㅋ
부동산전문가들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위한 대변을 하러나와서떠드는거라고 판명됏죠. 지금 환율도 오래간다 1500정도에서 이러더만 오늘 1200원대 들어감. ㅉㅉㅉ
되겠냐고
사실 이게 정상화지 고점 물린 양반들이 폭락한다고 아우성치는게 웃김
이거 무슨 사이트임 나도 좀 보고싶다
어딘데 코로나 이전급으로 떨어졌대 가격보니 서울같긴 한데
호갱노노
송도. 4억대는 아직 직거래이긴 한데 중개거래 반토막 수두룩 함.
무슨 코인이냐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비싸네 거품 더걷어야겠군
집값이 올라갔던 이유가 밝혀졌구나
딱히 밝혀진게 아님. 원래 그랬는데 말해도 아무도 신경을 안쓴거.
아무리 떠들어도 퐁락이 기우제 지낸다며 무시하기 바빳거든
집이 모자르다고 말했던 놈들은 죄다 투기꾼들이야
어제 도산소식 하나 들리더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8108?sid=101 창원에 동원건설산업 도산 말하는건가?
ㅇㅇ
아유 무섭다ㅠㅠ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푸투먼 ㅈ 나게 쳐옹린 대가
진정해
일부 핫플레이스야 어쩔수없다쳐도...애초에 집값이 말이 안되게 비싸니깐...
애초에 집 갯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상위 소수가 집들을 독점해서 부족한거였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일정 한계를 넘어가면 터질수밖에 없었죠. 터지는게 올해라는걸 몰랐을뿐
그리고 점점 여기저기서 터저나갈듯.. 이제 시작인거라고 생각함..
그 독점한 새끼들은 안뒤져 어정쩡하게 한두채 들고있는 새끼들이 뒤지고 급처매물로 나온걸 동점하던 새끼들이 낼름 처먹는거지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아 아파트 사서, 아파트 담보 받아 아파트 사기 무한반복 ㅋㅋㅋ 자기가 주택공급자가 된 거라고 입 털던 갭투기꾼들 다 뒤졌으면 ㅋㅋㅋㅌ
집 갯수가 부족한게 맞지....당장 주택보급율 딸딸이 말고 4인가족이 살만한 양질의 주택은 쭈욱 항상 부족해왔음.
그건 가격이라는 요소를 고려해야 돼. 적당한 입지의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수준의 집이 부족한 거지. 솔직히 적당히 싸면 서울에 집 한 채 갖고 있으면서 별장 더 사고 싶은 사람 많을 거고. 그렇지만 국민 일반의 소득 수준이 그만큼 좋아질 수도, 좋아진다고 해도 그만큼 집이 공급될 수도 없는 것이니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가격을 상정하고 소득이 그 금액을 부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급이 충분한가 봐야 하는데 실제로 소득이 그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저금리와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하고 몰린 수요를 가짜 수요라고 하는 거지. 애초에 부동산이 아니라 다른 재화나 서비스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가격에 충분한 양이 공급되는 게 흔치 않은데 하물며 공급이 극히 한정된 '기반시설이 잘 깔려있고 근무지나 학군에 대한 접근성도 좋은 부동산'이란게 충분히 공급될 순 없는 거지.
부동산 불패 외치던 놈들 다 나락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 불패!!! 이러면서 4~5년전에 집샀으면 인정 작년이나 올해초에 집샀으면 ㅋㅋㅋㅋㅋ
작년이나 올해 초에 산 사람들이 가장 힘들었었고 또 힘든 시기를 격는 사람 아닐까요 비웃기는
애도
최고점에 사지 말라고 했는데 기를쓰고 들어갔으면 어쩔수 없지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
누가 칼들고 아파트 지으라고 협박이라도 한줄
허...건설갈려햇더니만... 진로를 어디로갈까
철거?
ㅋㅋㅋㅋㅋ 철거현장을찾아볼까
반도체로 ㄱㄱ
위기는 기회다
존나똑똑하다너
철거ㅋㅋㅋㅋㅋㅋ
천재냐구
부산 인구는 줄어드는데 길 걸어가면 공사 안하는 곳이 없음ㅋㅋㅋㅋ 우리집 근처만 해도 최근에 아파트 3곳은 생긴거 같다
지방 광역시들은 거의 재개발 아파트라서 저런곳이랑 상황이 다르기는 함..
ㄹㅇ 고통부터 불편해졋슴
주거의 노후화도 있어서 짓기는 해야함
다르긴 개뿔 재개발 아파트는 누가 사주나 애초에 지방 광역시도 인구감소 시작해서 ㅈ되고있구만 서울이나 가까운수도권 아니면 쳐망함
대구는 존나 지어대서 광역시중에 제일빨리 망할거같음
금리 오른다 오른다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유예된 거 다 알고 있었는데 몇년단위로 계획 짜고 올리는 아파트를 막 지으면서 걱정도 안했나
아, 나라에서 세금으로 도와줄 거라구 ㅋㅋㅋ (안 도와줌)
애초에 도와줘도 금융회사를 도와주지 금융소비자를 도와주진 않음.
롯데건설은 다른 이유 때문에 저러는건데 마치 똑같은 이유 때문인걸로 보도하네 ㅋㅋㅋㅋㅋ
무슨 이유 때문인데용??
롯데건설도 둔촌주공 물려서 그런거 아녔음?
강원도 도지사 바뀌고 디즈니랜드 사태때문에 저렇게 된거
디즈니가 아니고 레고랜드. 레고랜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왠 미친자의 입방정 때문이긴 하지만.
안팔리면 가격을 내리면 됩니다 그러면 너무 손해라구요? 어쩌라구요 깔깔
ㅋㅋㅋㅋㅋㅋ
위험하네.. 지금 집 지어지는것들은 손해 만회,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재료들 어케 삥땅할지 모른다는 거 아냐.. 부실공사 가능성 크겠는데
뿅뿅아 아파트 싼곳도 3억이 넘는데 그거 사줄 청년들이 없다 미쳤다고 대출받아서 사겠냐 이자 감당도 안됨
거품 껴서 돈 벌 때는 내가 잘한 투자라 이익을 독식하는데, 거품 꺼져서 망할 때는 왜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임? 조까~
괘씸하지만 사실 저거 그렇게 쌩깐다고 될 간단한 문제아 아니기는함 천천히 떨어져야하는데 저렇게 급격하게 떨어지고 줄도산나면 경제공항 오는거임.......사실 시작이지만 다들 무시하고 있을뿐.........
아파트 가격만은 필히 잡는다는 놈도 '그래도 원하는 사람 모두 아파트 사게 내가 지원해줄께~' 해서 그 투기 광풍을 이끌었음. 다들 알고도 지옥으로 제발로 들어가는 거니까 괜찮음. 저질렀으면 감당해야지.
공급은 규제하고, 투기자본은 빌려주고 오히려 시세만 하늘같이 올려놓은 자칭 '연착륙 정책' 덤으로 아파트 집중화 이뤄내서 빌라나 주택 등 소형 건설사 영역 싸그리 망하게 만듬. 모르고나 저질렀으면 내가 말을 않지..ㅋㅋ
대출 규제 다 풀어 놓은 건 빚내서 집사라는 쪽이이었지. 공급 더 풀었음 더 많은 사람들이 폭탄 끌어안았겠지.
수요와 공급이란 가장 근원적인 원리가 있어서 차라리 마구잡이로 공급이 이뤄지면 그런 폭등은 없었어. 미쿠미쿠가 왜 '야, 난 반드시 올려준다!' 했는데 정작 앞서 나랏님 같은 역대급 폭등을 못 시켰는데..ㅋㅋ
글쎄 그 당시에 정상적인 수요와 공급 이론이 적용되나? 간단하게 08년 부터 시작된 유동성 과잉에(코인판 + 끝도없이 오르는 미 주식장 + 전 세계적인 부동산 폭등 등등) 그 이전 정부가 빚내서 집사라며 규제 다 풀어놓고 갔는데 수요와 공급이론이 먹힘? 진짜 실수요자가 가격 올렸을까? 코인판은 진짜 수요가 있어서 그 꼴났나? 당시 심리로진짜 수요와 공급이 작동했을까? 요 몇개월만에 공급이 넘쳐 흘러서 부동산 내려가나?
하지만 공약이 '아파트 값 연착륙은 모든 걸 걸고 반드시 시키겠다! 하지만 아파트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 수 있게 대출도 퍼준다~' 였었지. ㅋㅋ 걍 애초부터 자기모순덩어리였음.
실거주라면 모르지만 투자수요 ㅋㅋ
누가 요즘 고금리 시대에 빚내서 집삼?
막지어도 팔리니 막짓다X된거지.
우리집앞 LH 2천세대는 분양완료던데
가격이 낮으면 완판이고 6억 이상 넘어가면 안 팔리고 있음
그건 lh니까 ㅋㅋㅋㅋㅋㅋ
lh는 거품 상대적으로 적으니깐 완료지
거긴 실거주자들 지금 문제가 되는건 대부분 무리해서 투자한다고 빚내서 투자한 사람들임
개인적으로 서울은 인프라 때문에 오를만했다고 보는데 인천 경기도 이런데는 왜 올랐던건지 의문 ㅋㅋ 신도시랍시고 기형적으로 너무 올랐었음
다른데보다 위치도 별로 교통도 별로인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값 서울 강서구와 맞먹을 정도로 말도 안되게 오른거 보고 이게 뭔가 싶었지.
서울살지만 경기나 서울이나 동남권 위주로 오르는건 인정하는데 그외 서울경기 오른건 나도 이해가 안가더라
건설사들이 바보라서 수요가 십창날걸 예상 못하고 짓는게 아님 저렇게 올리다 망하면 나라에서 구제해주기 때문임
중국인들이 대출 7,80퍼센트씩 받아서 주택 구매하더니 대출금리 오르니까 빤쓰런 친 거 아닐까?
애초에 안 사고 있는 사람들은 비싸니까 안 사는거고 금리 오르고 있으니 투기꾼들도 안 사겠지.
결국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었다. 죄다 저금리 대출받아 투기하는 투기꾼들 수요였지
애초에 아파트 가격 잡는다면서 나라가 누구나 아파트 사게 해주겠다, 돈 없어도 수억(!!!)씩 대출 해주겠다 하는 구조가 이상한 거였어. 의식주 지원이야 복지로 해줄 수 있는 거라지만 그게 왜 하필 자립 못하는 자들에 대한 최저 지원이 아니고 비싼 거로 투기 가능한 수준의 거대한 규모가 되어야 했는데? 솔직히 너네 도박빚 빌려줄께 하면서 투기 경쟁 시켜서 시세 유지시키려고 한 거 맞잖아?
일반적으로 70-80%씩 대출해주는건 첫 주택, 신혼부부 혜택같은거였지 문제는 그걸 끼고 전세+중복 대출로 집을 하나 더 사서 투자하는 사람들 슬슬 집 값 내려서 전세금 못준다고 배째라는 사람들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