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0004575555
추천 0
조회 9
날짜 18:39
|
다이바 나나
추천 0
조회 13
날짜 18:39
|
루리웹-9886430701
추천 0
조회 12
날짜 18:39
|
Phenex
추천 0
조회 12
날짜 18:39
|
Coffee&Taste
추천 0
조회 23
날짜 18:39
|
프리아트
추천 0
조회 24
날짜 18:39
|
안해시ㅂ
추천 0
조회 22
날짜 18:38
|
눈꽃사슴
추천 0
조회 10
날짜 18:38
|
M@ster!
추천 0
조회 10
날짜 18:38
|
회전따오기
추천 0
조회 71
날짜 18:38
|
드래곤돌고래
추천 1
조회 77
날짜 18:38
|
ꉂꉂ(^ᗜ^ *)
추천 1
조회 62
날짜 18:38
|
다삶
추천 0
조회 47
날짜 18:38
|
루리웹-3918492351
추천 4
조회 66
날짜 18:38
|
노원캔트스탑미
추천 0
조회 46
날짜 18:38
|
RideK
추천 0
조회 35
날짜 18:37
|
회전따오기
추천 1
조회 44
날짜 18:37
|
게이브 뉴웰
추천 7
조회 246
날짜 18:37
|
희톡
추천 1
조회 90
날짜 18:37
|
루리웹-2809288201
추천 1
조회 80
날짜 18:37
|
근¡담!이에여
추천 0
조회 41
날짜 18:37
|
오도레미파
추천 0
조회 58
날짜 18:37
|
꼬깔콘의요정
추천 2
조회 33
날짜 18:37
|
듐과제리
추천 1
조회 29
날짜 18:37
|
오오조라스바루
추천 1
조회 52
날짜 18:37
|
맞춤법은 상식입니다.
추천 7
조회 545
날짜 18:37
|
코러스*
추천 0
조회 134
날짜 18:37
|
날개비상
추천 0
조회 19
날짜 18:36
|
본문
BEST
눈치 챙겨, 제리
비슷함 성 하나 떨구는데 3년동안 공성하고 이런일 비일비재
아시아 : 뚫어!!! 와아아아아
응 토성쌓을거야
콘스탄티노플 함락때도 우르반 대포 포함해서 각종 공성병기 다 가져왔는데도 한달하고도 20일을 뭉갰으니까
왜냐면 방어측도 공성무기 있고 공성무기 설치하는 동안 적 기마대가 부서버리거나 화살비 쏟아내거든
저렇게 장기간 싸움하는게 기본이지만 조금이라도 적 흔들고 싶으면 하는게 땅굴 파기, 토산 쌓기 각잡고 하는 대규모 공성전 = 토목공사
아시아 : 뚫어!!! 와아아아아
🦊자연사를권장
응 토성쌓을거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울의 망령
비슷함 성 하나 떨구는데 3년동안 공성하고 이런일 비일비재
좀여유롭게..
아시아도 작은 성 아니면 답 없이 농성해야함 ㅋㅋㅋ
한국특) 수성 존나 잘해서 상대 물자보급 못할때까지 존버 잘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울의 망령
저렇게 장기간 싸움하는게 기본이지만 조금이라도 적 흔들고 싶으면 하는게 땅굴 파기, 토산 쌓기 각잡고 하는 대규모 공성전 = 토목공사
그 몽골도 양양성 하나 떨구는데;;
구울의 망령
농성전이라는게 뭐 그렇지
구울의 망령
맞는데 어차피 병력 깔아서 세월 보낼거 이리저리 흔드는거는 다 했음. 무조건 장기전 간건 아니니까
일본이 그랬을껄 전국시대 공성전이라 하면
원소가 195년부터 공손찬이 버티고있던 역경루공격해서 199년에 함락시킴
땅굴파고 그러는건 유럽도 똑같음.심지어 기사도때문에 땅굴에서도 예의 가추면서 싸웠더만
구울의 망령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왜성 지어둔 가토 : 장기전 에바임 ㅈㅈ
???: 그냥 함락될때까지 병사들 돌격시키면 되는거 아님? 113만 대군 데리고 가야지
눈치 챙겨, 제리
제리 챙겨, 눈치
제리 챙겨, 톰
챙눈 제리 치겨
톰과 제리, 챙겨
결국 톰을 챙겨주는(?) 제리.gif
오
공성병기 등장 이후론 다르지않나?
샤스라트
콘스탄티노플 함락때도 우르반 대포 포함해서 각종 공성병기 다 가져왔는데도 한달하고도 20일을 뭉갰으니까
대포나오고도 장기 공방전은 벌어지긴했음
대포 등장해서도 농성 했음 몇년 동안
ㅇㅏ가씨
왜냐면 방어측도 공성무기 있고 공성무기 설치하는 동안 적 기마대가 부서버리거나 화살비 쏟아내거든
그것도 너무 비싸서 좀 큰 단위쯤 되야 잘 쓰지 대다수는 돈 없기도하고... 공성 전문 업체 부르거나(비싸고 오는데 한 세월) 무조건 맞다라고 하기엔 또 애매하지 성도 큰성도 있지만 정말 허름한 성도 많으니
공성병기도 여간 비싼게 아니라서. 병기도 비싸고 기술자도 비쌈
게임 같은데서야 공성무기로 두들기면 성벽이 와르르 무너지지만 현실에선 공들여 쌓은 성은 투석기는 물론이고 대포로도 부수기 힘들었음.
그거 성 축조 기술의 역사인가 하는 다큐보면 나오는데, 공성무기의 발전 만큼 성의 축조기술도 발전을 해서, 꼭 그렇지도 않았음.. 실제로 공성무기라고 할수 있는 커다란 돌덩어리 날리는 투석기의 경우 고대 그리스에도 있었고, 사료에 의한 추측으로는 기원전8세기에도 있었던걸로 알려져 있음..
화포 등장 이후에는 투사체에 허물어지기 쉬운 성보다는 적이 들어오는 시간을 흙으로 쌓은 경사진 언덕과 해자로 지연시키고 사방에서 포화를 날려서 격퇴하는 방식을 썼고 그 결과 등장한 게 성형 요새임 고전적인 성곽이 쇠퇴하긴 했지만 결국 요새를 중심으로 공방전이 펼쳐지는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2차 대전 심지어 현대전 까지도 종심 방어는 수비군의 핵심 전략이니까.
반드시 저런 것도 아니다
거기다 병사도 거의 용병단 계약하고 대치 상태서 정치질하고 용병단도 저런 전투가 많으니 인명손실이 거의 없었다던가
용병단이 제대로 안싸운다는 인식은 이탈리아가 도시국가 단위로 쪼개져있어서 용병들에게 갑질 당할때가 많아서 그런거고 프랑스 독일 신롬 같이 거대국가 상대로는 갑질 못함. 찍혔다가 뒤질수가 있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잉여사람
당시미군은 영프에게 무기빌리는 최약체라서,,,
잉여사람
사실 독일도 유보트로 역으로 영국 봉쇄했지만 ㅋㅋㅋ 영국의 레이더 기술이 갑자기 개쩔어져서 유보트 부대 박살 ㅋㅋㅋㅋ 처음부터 지원 했으면 미국 참전 전에 영국 끝장냈을텐데
잉여사람
그때만 해도 바게트가 잘 싸웠던 시절이지. 백일공세 때만 보면 마치 나폴레옹 그랑 다르메가 지옥에서 돌아오기라도 한것 처럼 독일제국군을 깨강정 내놔서..
잉여사람
빌헬름 2세: 지금까지 건함계획에 그렇게 돈을 부었는데 해군은 안싸우고 짱박혀서 뭐함? -> 유틀란트 해전으로 영국에 한방은 먹였지만 봉쇄돌파는 실패...
성 안의 찍찍이는 한때 식량을 축내는 존재였지만 이제부터는 식량입니다
고대 전쟁들은 다 그러지 않음? 몇 년 몇 달 걸어가서 한번 싸우고 디지는 병사가 비일비재.
몽골: 와아아아아아!!!!
눈치챙겨 제리
05년도에 러시아 갔을 때 가이드 형아가 그러던데 이 대포는 실제로 사용된 대포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우리 이렇게 큰 대포 가지고 있다! 괜히 와서 까불지마!!!" 이런 과시용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면 실제로 밑에 있는 대포알이 대포 구경보다 크답니다.
뭐야 저 상황 ㅋㅋㅋㅋㅋ
성문박이
옛날 장군들이 성벽에 가장 먼저 발을 딛는 자에게 포상하겠다고 약속하는 이유 잘 쌓은 성은 공성무기로도 때려부수는게 불가능해서, 결국 성을 점령하려면 병사들을 밀어넣어서 성문을 깨거나 성벽을 점령해야 했고, 이렇게 죽기 딱 좋은 곳에 병사들을 밀어넣으려면 채찍 외에도 당근이 필요했음
그 콘스탄티노플 성이 뚫린것도 그 크고 아름다운 우르반 대포 때문이 아니고 적은 숫자로 어떻게든 버티던 방어측이 쪽문하나 닫는거 깜빡하는 바람에 였으니...
만화적 과장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만화 킹덤에서 상대 총대장이 이끄는 연합군을 상대로 주인공 측이 엄청난 열세인데도 성을 간신히 지켜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거 보면 공성전이 방어측에 엄청나게 유리하긴 한가봐
걍 수비만해도 보통 3배, 그 이상도 버팀
배그만 해도 고지 점령한 사람이 유리하잖음
실제로 공성전 저리 오래 못함 공격측이 오래 버틸 수 없음 보급 문제 + 본국에서 자기 위치가 흔들림
임진왜란때는 공성이고 뭐고 순식간에 밀려 나갔더만
초가을에 공성해서 성밖 농지 농작물을 빼았어 공성군이 쓴다는걸 본거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6wx8X0yDD38 이런 거로 한방에 종료 시킬 때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