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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번시험은 오픈북이다 = 책봐도 모를껄?
책가져와라=책만봐서는 못푼다
시험시간 있는거보다 제한 없으니 여유롭게 풀라고 하는게 훨씬 더 무섭다 당해봐서 암
팀과제를 주겠다 = 인간불신을 경험해라
그리고 문제가 두개나 세개면 공포지
문제 줄테니 집에 가져가서 풀어라. 제한시간은 무제한인데 학기말까진 제출해라 = 끼야아아아아아악
책가져와라=책만봐서는 못푼다
책 가져와라=책볼 시간이 있겠냐
이거리얼... 그냥 오픈 북이면 책 보면서 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가깝고, 오픈북 시간 최소 3시간 정도 되야 책만 봐서는 못 푸니까, 공부 빡세게하고 와라.. 지.
17. 이번시험은 오픈북이다 = 책봐도 모를껄?
아뉘 나랑 같은생각을 ㄷㄷ
오픈 노트북으로 한적있는데 진짜 ㅈ같았음. 성적은 c+받음ㅋㅋㅋ
오픈 북인데 책을 볼 시간도 없이 시간 빡빡하게 주는 경우도 있음.
오픈북 시험이 진짜 무서움 그냥 시험은 외우면 되는거 물어보는거지만 오픈북 시험이란건 외운다고 해결되는게 아닌거를 문제로 내시겠다는거...
오픈북을 내는 이유는 간단해 수업시간에 긴장하고 자기 강의 들으라는거임 ㅋㅋ 책에서는 안나오는거 문제로 나오거든 근데 중간고사 오픈북하고 긴장하고 집중해서 들으면 기말은 일반시험보더라 ㅋ
오픈북이다 => 내가 말했던 거 잘 적었지? 적은 것들 필기 위주로 나간다.
시험시간 있는거보다 제한 없으니 여유롭게 풀라고 하는게 훨씬 더 무섭다 당해봐서 암
갮
그리고 문제가 두개나 세개면 공포지
패도보면정색함
오픈북이 제일 공포 였지 ㅠ 봐도 몰러
오픈북이면 제한이라도 있지 오픈노트북으로 하면 ㅅㅂ.....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2학년때 선형회귀시험 오픈북으로 3문제 냅니다 부분점수있고요 쉬워요 시발ㅋ
생각해보면 학교 선생님들은 이것저것 제약사항들을 달고 있는데 대학교에서는 그런 규제가 없음. 자율규제의 허상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족보안먹히는게 낫지
팀과제를 주겠다 = 인간불신을 경험해라
오픈북이다 = 평소에 책 읽지 않은 놈은 어딜 열어야 할 지도 모를거다. 그냥 뒤져라
문제 줄테니 집에 가져가서 풀어라. 제한시간은 무제한인데 학기말까진 제출해라 = 끼야아아아아아악
그거 그냥 논문아니냐?
이건 어떤 놈을 대학원으로 납치하기 적합한지 간보겠다 아님?
ㄹㅇ 있는거임?
오픈북이다가 진짜 아무짝에도 쓸 데 없음. 무겁기만 하고 도움 거의 안 됨.
사실 평소에 공부 잘했으면 오픈북이 사기긴 해. 아니니까 문제지
나 같은 타입은 오픈북 겁나 좋음
"구글링이 허용된 코딩시험"
교수도 학생들이 어느정도 유인원인지는 알아서 문제를 낼만큼 내던대
18.시험 결과 봤는데 너 우리과 학생 아니니? = 하 저거 대학원생 삼고싶은데 방법이 없네
난 문과지만 미시경제 수업 시험 볼 때 좀 무섭더라 나는 아무리 대가리 굴려도 한장 이상 답안지 못쓰겠던데 딴 친구들은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칸 모잘란다고 종이 더 달래
문과놈들 뭘 그렇게 많이 빨리도 적는지.... 이과대에 와서 틀린소리 할때마다 문법 틀릴때마다 감점당해서 마이너스 점수 받아봐야 정신차리고 두다다다 안적고 신중하게 사실만 간단히 적지... 교양 들을 때 얄미웠어
후...ㅠㅠ
13번 당해봤지.. 부분점수는 있습니다 걱정말라고.. 40점 만점에 일등이 7점에 0점이 절반이 넘었었음 ㅋㅋ 사실상 기말만 가지고 점수 메김...
니들은 옆사람이랑 얘기해도 된다는 없었어?
12번 그런 의미였나 ㄷㄷㄷ
우린 공식같은거 외울 필요 없다고 오픈북 하는 셤이 있었지 문제도 쉽고 예제 따라만 풀어도 왠만하면 다풀수 있었는데 A+받기 졸라 어랴웠음 왜냐거? 셤이 선착순 이었음 A+ 인원만큼 제출하면 시험 종료. 1시간 시험이었는데 20분 넘어 가는 경우 거의 었었음
문제 이의 제기는 XX일까지 조교에게 일괄 제출할 것 = 그래봤자 점수는 정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