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밥 많이 안먹어서 이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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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녀 스피드런임?
김장 준비하는 씬 맞고 실제로 마을 김장을 저때 같이 담군적도 있다 들었음.
실례지만 곰이세요?
예전에 이 짤 올라왔을 떄 저 방송 라이브로 봤던 아재가 리플 달았는데 저 마늘은 복길이네가 먹을 게 아니고 부업으로 대신 까 주는 거임. 90년대까지만 해도 전업주부들이 소일거리 겸 해서 마늘 까기나 인형 눈 붙이기, 볼펜 조립 같이 단순 반복 노동 거리를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음. 아무리 한국 사람이 마늘을 많이 먹어도 4인 가족이 저만한 양을 한번에 까지는 않지. 김장철이라고 해도 너무 많어.
네? 짐승이 한국인이 되려면 마늘을 100일 어치를 한 번에 먹어야 한다고요?
저거 생이라 갈면 대충 200포기? 쯤 될꺼?같은데
손 쓰리겠다
보라색버터
500포기쯤 하나…?(아무말)
루리웹-6766109822
저거 생이라 갈면 대충 200포기? 쯤 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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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버터
김장 준비하는 씬 맞고 실제로 마을 김장을 저때 같이 담군적도 있다 들었음.
보라색버터
김장도 저정도 마늘들어가면 마늘맛밖에 안날듯
보라색버터
평소에 김장 담는 사람으로써 저정도면 대충 600~800포기 정도됩니다.
보라색버터
마늘 농사 지어서 장에다 가져다 파는거 아님?? 그럼 껍질은 안깔려나
댓글보니 기억나네 마늘 껍질만 까는 부업이 90년대 당시에 보편적일정도로 꽤흔햇는데 그거인듯
우리 시골은 아직도 김장을 마을 단위로 함. 시골은 고령화가 심하니까 다들 한번에 모아서 하고, 자식들이 김장날 모여서 같이 도와주는 형태가 된다고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실례지만 곰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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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온
웅녀 스피드런임?
(대충 합격 목걸이 짤)
부라리온
그렇게 먹다간 인간의 영역을 지나간다고
??? : 하루만에 사람 된 방법 썰푼다
저걸 맨손으로 하시네 나중에 손가락 엄청 쓰라린데
저긴 대가족이잖아...
일용이네면 5인 맞음
김장용인듯. 집밥용이면 저렇게 한번에 안 까거든.
5인가족이 아니라 5가족 or 5세대 아님?
네? 짐승이 한국인이 되려면 마늘을 100일 어치를 한 번에 먹어야 한다고요?
편-안
마늘빵을 식빵으로 만드는건 둘째치고 생마늘 다진걸 왜 넣어..
킹치만 맛있는걸
예전에 이 짤 올라왔을 떄 저 방송 라이브로 봤던 아재가 리플 달았는데 저 마늘은 복길이네가 먹을 게 아니고 부업으로 대신 까 주는 거임. 90년대까지만 해도 전업주부들이 소일거리 겸 해서 마늘 까기나 인형 눈 붙이기, 볼펜 조립 같이 단순 반복 노동 거리를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음. 아무리 한국 사람이 마늘을 많이 먹어도 4인 가족이 저만한 양을 한번에 까지는 않지. 김장철이라고 해도 너무 많어.
우리 시골 할머니댁도 전에 마늘까는거 부업했었오!!!!
급궁금해지는게 저거 마늘 아래는 전부 마늘일까? 아니면 많아 보이게 할려고 뭐좀 깔았을려나?
울엄마도 마늘까는 부업이랑 전선 피복 벗기는 부업 했었음. 이게 웃긴게 트럭으로 부업왔다고 방송하면 아줌마들 우르르 나와서 한대야씩 가져감. 나도 엄마 돕는다고 많이 했는데... 피복 벗기는 날은 꼭 한두개 구리선이 발에 살짝 박히기도 하고... 지금 우리 아들이 내가 그랬을 딱 그 나이 되었네...
옛날 주부들이 하던 마늘까기 부업이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가는 게 있나 싶음ㅋㅋㅋ
생각해보니 심지어 생으로도 장에 찍어 먹잖아?
생마늘을 빻은 마늘이 들어간 쌈장에 찍어먹는 모습.
대체 언제부터 까기 시작한걸까..
옛날 시골이면 뭐 죄다 대가족에 마을사람들 다같이 하니 저정도는 해야되지
유아 마늘넣는 짤생각남
예전 시골에선 저게 부업임 하루종일 방안에 아줌마 할머니들 모여 수다떨면서 마늘까서 납품함
아냐... 내가 전원일기 매니아인데 아마 저편이 900편대일것임 복길이 성인되고도 복길이 엄마 억척스러운건 계속되서 저거 시장에 내다 팔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나도 어무니가 보셔서 계속 듣긴 하는데
하긴 그렇겠죠~~~??? 난 또 양촌리 마늘까기빵 내기에 져서 복길이네가 양촌리 마늘 다 까는줄 알았음.
시어머니가 시킨게 아니라 며느리가 시어머니 부려먹는거였음? 대반전이네
복길이 할매 개진상짓 & 복길이엄마 부려먹는거는 성인이 되서도 변함없지만 그런 복길이 할매도 며느리 억척스러움에는 못당함...
읍네에 팔려는거겠지 나어릴때 마늘까는 부업하는 집꽤있었음
어릴 때 어머니 식사준비 도와드리면 마늘 몇십쪽 까고 그랬음...
한식구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한 이틀 해먹을 양이네
소품인데도 개 많이 준비했네 ㅋㅋㅋ
1인당 1년에 마늘 반자루 라면 6박스 이게 한국인 평균임
정력에 최고인
우리집은 저거 한 반 정도 했음. 김장하고 남은건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