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의 아버지 정반왕 슈도다나
샤캬 공화국의 왕이자 불소불위의 권력과 재력을 가진 권력가로
싯타르타가 태어날때,
부처가 되거나 전륜성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는데 아버지로서 아들이 왕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싯타르타에게 온갖 사치를 마음껏 제공했었음
물론 부처가 되지 말라고 타락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아들이기에
힘들고 고된 부처가 되는 길보다
편하고 쉽게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왕위를 계승하라고 걱정한 거에 가까움
이런 슈도다나의 부정을 보여주는 일화가 여럿 있는데
석가모니가 왕궁에서 사치를 누리면서도 고심하는 모습 때문에
혹여 근심을 줄여주려고 아들 앞에서 자신이 나이 들어 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아들 몰래 흰 머리를 염색했다는 일화나
왕족 간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석가모니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직접 타국까지 가서도 자기 아들이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자랑했다는 일화 등이 있음
그러나 무소불위의 권력이지만 인간의 생로병사까지 무소불위의 영향을 둘 수 없어서
결국은 싯타르타의 출가를 허가해 주었고
(싯타르타가 몰래 밤에 출가했다는 설화도 있음)
그래도 걱정 되었는지 다섯의 오비구를 보내서 수발 들도록 했다고 함
저 시절 싯다르타 특 -전쟁 나가면 바후발리 찍고 돌아옴.ㅋ
싯다르타 왕자 시절 생각하면 진짜 개쩌는 재능이라 저 능력에 왕을 하면 자기 아들도, 자기 나라도 모두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긴 함..
특)석가 나가고 집안 뿌리 뽑혀서 망함
4대 성인이 다 한따까리 한거같다 예수는 목수출신에 채찍질의 달인 부처도 무술의 달인?이라고 했고 공자도 키크고 강하다고 했고 소크라테스도 레슬링 했따고 했던가
안그래도 그게 좀 미안했는지 직접 출가하려면 부모 허락 받아야 된다고 규율 만들었음..
기독교로는 따질 수 없지. 가장 부유하고 영광된 자리에 있는 인간 요셉 같은 게 없으니까...
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C%BA%AC 부족 공화제라서 샤캬 공화국이라고 함
저 시절 싯다르타 특 -전쟁 나가면 바후발리 찍고 돌아옴.ㅋ
환상의구루텐
4대 성인이 다 한따까리 한거같다 예수는 목수출신에 채찍질의 달인 부처도 무술의 달인?이라고 했고 공자도 키크고 강하다고 했고 소크라테스도 레슬링 했따고 했던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
부처는 기록대로면 코끼리를 던졌다니 뭐...
공자는 전쟁터에서 전차 타고 다녔고 소크라테스는 중장보병으로 복무했던가?
애초에 고대는 물리적 힘이 없으면 아무도 말을 들어주지 않았으니까
인더스 펀치파마는 코끼리를 들고 수해했다고 함
진 성인무쌍!
공자는 사람도 먹음
그거 음해임
기독교로 따지면 예수님을 3번 부정한 베르도정도의 인물인가?
sky버블
기독교로는 따질 수 없지. 가장 부유하고 영광된 자리에 있는 인간 요셉 같은 게 없으니까...
예수님은 좀 헝그리 하셔서 ㅋㅋ
예수님 3번 부정보다는 예수 잡으러 온 유대인들 상대로 칼뽑은 시점의 베드로가 비슷함.
애초에 방향성이 다르니까 1:1로 들어맞는 인물이 없겠지
싯다르타 왕자 시절 생각하면 진짜 개쩌는 재능이라 저 능력에 왕을 하면 자기 아들도, 자기 나라도 모두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긴 함..
특)석가 나가고 집안 뿌리 뽑혀서 망함
안그래도 그게 좀 미안했는지 직접 출가하려면 부모 허락 받아야 된다고 규율 만들었음..
공화국의 왕?
ㅇㅇ 샤캬 공화국
아랍에미리트처럼 호족들이 돌아가면서 왕 비슷한 자리를 차지했나봄
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C%BA%AC 부족 공화제라서 샤캬 공화국이라고 함
한자로 음차해서 샤캬무니인가가 석가모니가 된거라던데
그런데 왜 이웃왕국에 노예를 공주로 위장시켜 보내셨어요!
결국 깨달은 석가가 왕국 지도층 한큐에 다 출가시켜버려 지도층 공백으로 왕국 망함
석가가 세속의 길을 가면 전륜성왕 깨달음의 길을 가면 부처님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