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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 금은보화 라고 입력하면 곡식과 목재가 쏟아지곤 했어
Whats mine is mine
자매품
"엔터" 나는 외쳤지만 내 주변에선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입력창" 여전히 내 주변엔 어떤 반응조차도 없었다. 좁은 자취방 속 나의 목소리는 음습한 복도까지도 들리도록 소리 쳤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건 희여멀건한 형광등의 불빛으로 가득 찼지만 사실은 휑한 방과 어느새 새벽 1시 42분을 가리키는 핸드폰 뿐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어 보이는 "입력창"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석에서 속은거 라며 자책하던 나는 남은 반잔 정도 남은 소주를 입안에 털어 넣었다. 빌어먹을 자식... 그는 고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내가 가진 유일한 저주 스킬. 누군가를 고자로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