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모르겠다.
엄연히 따지면 댁의 아들이 공부를 안하는건 댁이 아들교육을 제대로 안시켜서지.
그걸 왜 교육기관에 탓을 돌립니까? 가 맞는거 아닌가..
선생들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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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갖고 선생 조진일은 없지 않나 가정교육문제인데 선생갖고 물고 늘어진건 봤지만
요새는 그런가? 옛날에는 학생들 평균성적이 떨어지거나 낮거나 하면 선생한테 압박 들어오고 했던거같은데.
요즘도 아니고 꽤 전 부터 학교 선생에 성적을 기대하진 않았음 ㅋㅋ 성적은 학원에 기대면 기댔지
졸업한지 6년쯤됬는데 선생놈 촌지받고 짤렸단 소리듣고 개 좋았음
근데 선생이 진짜 노력 많이하면 학급분위기도 좋고 공부하는 분위기 어느정도잡히긴 함 근데 엄청난 노력이 들고, 그렇게 노력해봤자 그 학급 1년 감 선생입장에서 1년뒤 빠빠할 사이니까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면서 안하고 결국 책만읽는 수동적인 교사가 되니까 그거 막을려고 하는거겠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분명 교사의 할 일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네말대로 부모에게 있음 그런데 그걸 표면에 끄집어내면 미친듯이 물어뜯길 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