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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쌓인 창고에서 불 번지는 짤보니 저 정도에서 끝난게 성자임
저렇게 섬유 날아다니는곳에서 담배 피는데 불 안난거면 운이 되게 좋은거네
저시대면 저새끼죽여도 무마충분히 가능한데 걍 내쫒는걸로 성인인걸 알수있다
역시 신사 답게 신사적인 방법으로 해결 했군요 미국서부 였으면 끌려나가 이마에 총알이 박혔을텐데
저정도면 천사지.. 저건 진짜 죽여놔야함
전부 싸그리 죽고 재산 피해에 노동자 전부가 굶어죽거나 타죽을뻔한 상황에 저 주먹질로만 봐줬다? 이미 저 사람은 손에 꼽을 대인배야
실제로 어떤 뿅뿅이 솜공장에서 담배 피우다가 다 태워먹는거 봣는데 그냥 모든 솜에 불붙는데 5초도 안걸리던데 ㄷㄷ
솜 쌓인 창고에서 불 번지는 짤보니 저 정도에서 끝난게 성자임
저렇게 섬유 날아다니는곳에서 담배 피는데 불 안난거면 운이 되게 좋은거네
역시 신사 답게 신사적인 방법으로 해결 했군요 미국서부 였으면 끌려나가 이마에 총알이 박혔을텐데
신사답게 주먹으로만 팼으니 저건 인정이지
ㄹㅇ 진짜 신사임 자신이 좀 열불나서 흥분한것도 인정하고 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까지 엄격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있는게 보임 ㅋㅋ
총 쏘면 화염 때문에 위험하니 교수형해야함
저시대면 저새끼죽여도 무마충분히 가능한데 걍 내쫒는걸로 성인인걸 알수있다
저 정도면 분진 폭팔임
검은13월
실제로 어떤 뿅뿅이 솜공장에서 담배 피우다가 다 태워먹는거 봣는데 그냥 모든 솜에 불붙는데 5초도 안걸리던데 ㄷㄷ
가벼우니까 잘 날리고 잘 타니까 옮겨붙기도 쉽고 큰불나기 딱 좋은
솜은 생각해보면 진짜 완벽한 불쏘시게야 밀도가 낮아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형태인데다가 표면적이 넓고 열 전도가 빠르도록 낱줄로 분산되어 있고 순식간에 ...
전부 싸그리 죽고 재산 피해에 노동자 전부가 굶어죽거나 타죽을뻔한 상황에 저 주먹질로만 봐줬다? 이미 저 사람은 손에 꼽을 대인배야
표정 연기들 좋다ㅋㅋㅋㅋ
위선떠는년이 알지더못하면서
그냥 보인상황에서 항의했고 남자도설명해줫으니 저뒤로 억지만안부리면 욕할상황은아니잔음?
눈앞에서 솜공장에서 담배피다 쳐맞고 쫓겨나는 상황을 봤는데 가엾은 노동자를 때린다 ㅇㅈㄹ하니 쵸큼 그렇긴해
저런 환경에서 담배 피는게 위험하다는 지식이 전제되어야지. 화재 위험이니 분진폭발이니 하는 거 근래에 교육 받은 사람들이나 상식처럼 아는 거지 저 시대에 뭘 바라냐.
분진 폭발은 중세시대때부터 곡식가루 빻던 풍차등에서 간간히 일어난 현상이고 산업혁명 이후에는 이미 다 알고있는게 정상이지 목공소 석탄갱, 석탄공장, 철공소 등에서 죄다 일어나는게 분진폭발이고 불조심은 애초에 저때도 상식이었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야 당연히 상식이어야 하는거지. 그리고 그 상식은 당연하게도 현장의 안전교육으로 탑재된다. 지금도 일 안하면 모르는 사람이 널렸는데 저 시대 교육환경에서도 상식이었을까.
저 시대의 + 농민이나 산업근로자로는 보이지 않는 옷차림의 + 여자. 눈앞에 보이는 광경과 장소로부터 과학적인 추론을 이끌어내지 못할수도 있는 시대배경이라고 보여
현대에도 저정도로 끝난게 다행일 미친짓...
분진폭발이라는 개념이 없었겠지만 저렇게 섬유가 폴폴 날아가는거 보니 먼지는 엄청날꺼고 어느정도 번질 정도의 불길만 생긴다면 여기저기 다 불 붙을 듯
저 여자 결국 사과하나?
공장 보니까 털날리면서 분진폭발도 일어날 확률이 높은데 거기서 담배를 핀다? 나 테러리스트요 하고 선언하는거지
그러니까 대충 비유하자면 주유소에서 라이터 켠거지?
솜공장에서 담배핌
좀 더 비유하자면 유증기 바로 앞에 불을 갖다댄정도
ㅇㅇ 그것도 기름 넣고 있는 상황에 담배 태운거
굳이 말하면 휘발유 연못에서 담배 피는 느낌 근데 의외로 휘발유 연못보다 솜이 더 쉽고 빨리 탐
그거보다 더 위험함 분진 날리는 상황에서 불붙이면 불이나는게 아니라 폭발함
ㅇㅇ 바닥에 기름 뿌려져있고 기름에서 가스 나오는 곳에서 성냥으로 불킨다음 담배피는 꼴
정전기만 튀어도 순식간에 불타버리는게 솜임
이건 누구에게 뭐라 하기도 힘들고 사고네
이건 자연재해다 ㅠ.ㅠ
그치 이정도로 불이 잘붙는 물건 앞에서 담배를 피는게 얼마나 미친건지 알려주랴고 가져온거
나중에 고무신 신는걸로 바꼈으려나 일하시는분 몸에는 불 안 붙어서 다행니네
혹시 어떤 상황인지 와닿지 않는다면 주유소 알바가 한 손으로 주유 하면서 다른 손으로 담배불을 붙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화약고 반경 내 화기엄금
저정도면 천사지.. 저건 진짜 죽여놔야함
흐아아악
이건 뭔일이여....
저 새끼는 무슨 생각으로 소화기도 안 놓고 저 지ㄹ을 한 거지. 끌 수 있을거라 생각한 건가
이거 누가봐도 담배 피려다가 ㅈ된거
대체 왜 이런짓을 ㄷㄷ
일도 화장 !!!
이거 담배도 아니고 걍 궁금해서 실험 해 본거라 하던데
저새키 몇년치 월급일까 저거?
궁금해서 해본거라던데
https://youtu.be/M82EdM1bfJM
그렇군? 난 여태 정신 못차리고 담배 불붙이다가 저지랄 난건줄 알았는데 옆에 불이 떨어지는거도 있고 저거 하기전에 포즈가 딱 담배 불붙이기 전 포즈였던걸로 기억해서
그냥 궁금해서 불지른거일걸 자세히보면 담배랑 상관없이 그냥 불 갖다댐
이거 나중에 불꽃이 파랗개 되더라.
제목!
영국 드라마 남과 북인듯
누누이 경고했는데도 저러면 처맞고 쫓겨나도 자업자득이지
가연 물질이 있는 곳에서 최초로 아주 작은 불이라도 타기 시작하면 진짜 순식간에 번짐.
무식한게 죄는 아니지만 목숨이 달린걸 아는데도 까먹는건 죄다
잘 안짤려서 태우려고 한건가
맞음 끈 안풀린다고 빡대가리가 라이터로 지진 사건
이거 무슨 영화지?
드라마 남과 북
맞을만 했어
알면서도 수백명의 사람을 불태워죽이려고 한사람을 주먹으로 제압한 신사 ㄷㄷㄷ
거짓말은안함
애들이 있는데 생각없이 행동하는구나
저렇게 불 붙으면 일단 119는 부르고 대피하겠지만 물건은 못건지고 망연자실하게 불타는것만 쳐다만보겠지
출처: 남과 북
실내 흡연충은 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