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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자라고했지 납품양을 정한건 아니다
아니.. 왕궁에서 받아와서 소시민들한테 팔면되지. 왜 반대로... ㄷㄷㄷ
애시당초 만년설이 널려있는 국가에서 굳이 얼음장사를 할 필요가...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 유통이 핵심이니까
ㄷㄷ 순종적인 남자를 만드는 작업
답은 혁명이다!
이래서 계약은 잘 체결해야합니다
납품업자라고했지 납품양을 정한건 아니다
명예직
ㄷㄷ 순종적인 남자를 만드는 작업
애시당초 만년설이 널려있는 국가에서 굳이 얼음장사를 할 필요가...
배달 서비스?? 솔직히 얼음 캐는것도 일이고 그걸 또 옮기는것도 수고스러우니까요 ㅎㅎ
프리오라이트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 유통이 핵심이니까
왜 없겠어 등산을 먼저 해야할텐데
산이 널려있는 국가인 조선에 나무꾼이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
겨울왕국 초반에 정제된 얼음 있는 곳에서 톱질하고 운반하고 하는거 다 보여줬는걸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눈덩이 집어다가 커피에 넣을수는 없자너~
알았어... 필요해.. 그만해...
갈! 지천에 얼음이 널렸다 하여도 그걸 잘라 캐올 사람은 필요할터!
근데 이제 여왕님이 현장에서 톱질한것처럼 깔끔한 모양의 얼음을 만드넼ㅋㅋㅋㅋㅋ 얼음납품업자는 썩 나가시게
조선시대에 물장수가 있었던과 같은 이치 아닐까.
그래서 위스키 온 더 락이 생겼다지
얼음이라는 그 자체로는 수요가 없으니깐 얼음공예같은 신 수요를 개발해야 겨우 살음
아니.. 왕궁에서 받아와서 소시민들한테 팔면되지. 왜 반대로... ㄷㄷㄷ
스벤은 그럴 지능이 없는걸!!
크리스토프는 스벤 지능 아래인거냐고 ㅋㅋ
저 왕국에서 타 왕국으로 수출하는 수출업자가 되어야 ㄷㄷ 왕실공인얼음수출업자!
이래서 계약은 잘 체결해야합니다
답은 혁명이다!
와아아아아앙!!!
자, 다음 눈사람이 되고 싶은 자 앞으로.
그치만 여왕은 이미 전술핵급 파괴력을 지닌 정령술사 인데
으아아아악!!
얼음 공화국? 뭐지? 코뮌아웃? 얼음 제국의 선포를 보고싶다는 건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서명하시오 여왕
하지만 압도적인 마법으로는 혁명도 이길 수 있다고 하지...
"다음"
저게 사네
두유 워너 빌더 스노맨~~ ㄷㄷㄷㄷ
저렇게 점점 크리스토프를 자기없으면 못사는 몸으로 길들이는거지
저걸 돈주고 사면 공주님 남친 업체 밀어주기 혈세낭비지 ㄹㅇ
납품업자가 되는 계약과 납품을 하라는 지시는 별개란 말이다!
그러고보니 쟤 원래 뭐하던 놈이더라 택배하던 애였나
얼음장수
녹용 어디감 ㄷㄷ
아렌델에는 화기가 필요해
원래는 산까지 올라가 캐서 팔던 유통상이었다면 이젠 왕궁에서 받아다 팔면서 가격은 똑같이 받고 이익은 몇 배가 되는 거 아니었냐고..
ㄹㅇ 엘사가 알아서 가공까지 다 해서 주는데 인력비랑 생산시간에서 어마어마하게 이익이 남는걸
납품업자지 판매 업자가 아니잖아.
이제 저렇게 가스라이팅하고 밤마다
순록뿔은 이미 녹용이 되버렸네
왕과 왕실과 정부와 국가는 전부 다릅니다. 왕이 왕실과 국가에 필요한 얼음을 공급할 이유도 없고 왕실과 국가는 왕에게 얼음을 요구 할 권리가 없으니 공식납품업자는 얼음이 아무리 많아도 얼음을 납품 할 수 있습니다.
얼음 장사하다가 굶어죽네 마네 이런 걸 넘어 엘사는 엔트로피나 열역학 뭐 그런 거 관점에서 우주적 구원자에 가까운 거 아닌가..
우주적 관점의 구원자이자 얼음업계 소상공인 학살자
굶어죽게 생겼으니 왕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결혼 ㄱㄱ
유통만하라니까 생산까지 해대서 손절한듯
녹용도 떼다 팔았네 ㅜㅜ
너네는 그냥 비교견적서만 써주고 부가세만 털면 된다고
그럼 공식 판매쪽으로 고용하면 되잖아
겨울왕국은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엘사가 강력해도 너무 강력해서 주변국가들 대응이 너무 궁금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