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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이민자들 2차대전때 수용소에 강제이주당해서 미국인이란것에 애국심을 증명하려고 노력많이했음
전쟁영웅들 보면 대단해 정말
수류탄의 충격파로 인해 철조망으로 넘어져 찰과상을 입고 찰과상...이요? 아주 강인한 분이셨었네
“이 시대의 늙은이를 보면 늙음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생각하게 젊은이”
저 시절 일본계 미국인이면 차별 진짜 심했을텐데...
두 번째 경우는 일본 제국 때문에 피해를 본 경우라 일본계라 할지라도 일본을 싫어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
2차대전때 미국 이민간 일본인들은 수십년 미국 살았는데도 일본군 편 들면서 외딴 섬에서 난장판 내다가 자/살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 그런 놈들 때문에 수용소 끌려가고 사상검증 당하니까 난 미국사는 미국인이라며 미군 자원입대헤서 싸우는 분들도 있었지
전쟁영웅들 보면 대단해 정말
이 분 이야기 넷플릭스에서 봄
넷플릭스 메달 오브 아너 다큐 보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ㅜㅜ
2차대전때 미국 이민간 일본인들은 수십년 미국 살았는데도 일본군 편 들면서 외딴 섬에서 난장판 내다가 자/살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 그런 놈들 때문에 수용소 끌려가고 사상검증 당하니까 난 미국사는 미국인이라며 미군 자원입대헤서 싸우는 분들도 있었지
룻벼
두 번째 경우는 일본 제국 때문에 피해를 본 경우라 일본계라 할지라도 일본을 싫어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
이탈리아 전선에서 공훈 세워서 메달오브아너 받은 일본계 미군 소대장 하나 있었을거임.
일본계 미국인들도 고생 많이했지 미국인임을 증명하느라
저희의 영웅이십니다...
일본계 이민자들 2차대전때 수용소에 강제이주당해서 미국인이란것에 애국심을 증명하려고 노력많이했음
수류탄의 충격파로 인해 철조망으로 넘어져 찰과상을 입고 찰과상...이요? 아주 강인한 분이셨었네
나자렛 몽키스패너
“이 시대의 늙은이를 보면 늙음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생각하게 젊은이”
군대에서, 특히나 전쟁중에 말하는 찰과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찰과상은 아닐지도 몰라 경상=손발가락 한두개 날아간거 중상=팔다리 날아가거나 배빵난거
아니 이분은 미군 소속으로 진짜 반자이 돌격해서 나찌를 격퇴시키신 김영옥 대령님!!
저 시절 일본계 미국인이면 차별 진짜 심했을텐데...
동양인 싸잡아서 차별 심했었음 미-일 전쟁할땐 한국계 미국인이 엄청 차별 받는다던지.. 그냥 동양인들끼리 묵어서 부대만 만들어 놓고 대놓고 차별하고 그랬더라
진주만 쇼크 + 태평양전쟁 초반의 미국의 연이은 패전 + 일부 일본계 미국인들의 부화뇌동식 친일행위 때문에, 일본계 미국인들은 행정명령으로 강제수용되서 거의 간첩 취급이었음 독일계나 이탈리아계도 대미선전포고 이후로 수용됐다지만 이쪽은 같은 백인이라는 동질감도 있어지만 일본계는 짤없이 잽 스파이 취급이라...
최근에야 그때 강제수용한 일본계에 대한 공식 사과 표명이 있었을거임
참고로 ↗선일보가 '일본인'으로 표기해서 개쌍욕먹고 기사타이틀 수정했음
또 또 그놈의 매국신문이 또
영화같은 일화네
고맙고 감사합니다...가신 그곳에서는 전쟁이란게 없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