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무능하긴 해도 착한 사람.
- 자꾸 이리저리 휘둘리고 제대로 하는 일도 없지만 그래도 사람은 착해.
- 그래도 해리도 잘 챙겨주고 보호해주려고 최선을 다함.
4권 이후의 코넬리우스 퍼지
- 개찌질한 병;신 그 자체.
- 아이 한 명 정신병자로 몰면서 사회적으로 담구려고 함.
- 자기 안위를 위해 현실을 부정하고 남을 탓하기 바쁨.
해리포터 시리즈 속 많은 등장인물들처럼
현실적으로 와닿는 형태의 인물이라 더 발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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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감염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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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소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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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중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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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4부 끝나고: 이제 숙적 볼디랑 본격적으로 쎄쎄쎄 하게 되겠구나 5부: 적은 내부에 있다
해리와 만나서 말싸움 벌인게 다 였지만 자기 신념을 위해서 해리의 비밀을 지키고 살해당한 스크림저가 있어서 더더욱 비교됨
그런데 두 이미지 변화에 위화감이 없어 롤링이 캐릭터 빌드업은 끝내주게 잘하지....
난 롤링에 대한 인상 변화도 충격적이었엉
아 쉿펄 왜하필 내임기에!!!
어떻게 엄브릿지 같은년을 썼는지 ㄷㄷ
정치적으로 깡패들을 이용해먹는게 정치가지 본인이 깡패가 되는게 정치가는 아니니까 ㅋㅋㅋㅋ
어떻게 엄브릿지 같은년을 썼는지 ㄷㄷ
엄브릿지가 원래는 사내 인사과도 좋고 열심히 일함(보통 뒤에서 음습하게 가스라이팅해서 사람들이 잘 몰랐음) 그런데 장학사로 가면서 갑질 포지션을 가니까 본색을 드러내고 그 난리를 친거
이후 볼트모트한테 가담해서 본색을 드러냈다가 볼트모트 멸망후 아즈카반에서 평생 수감됨.
죽먹자 아니고 협박당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추럴하게 도운건 돌로레스 밖에 없지 않나?
ㅇㅇ. 아주 즐겁게 일했음.
해리 포터 4부 끝나고: 이제 숙적 볼디랑 본격적으로 쎄쎄쎄 하게 되겠구나 5부: 적은 내부에 있다
가짜 무디도 디멘터의 입맞춤으로 입막음
닥자터자피자
이거 완전 느그시대의 평화?
본인자리에 영향이 주냐 안주냐가 본색을 드러내는 장치였던거였나
3편서 해리한테 접근한것도 자기 영향 확고하게 하려했던거일듯
지금까지의 모든 행보가 정치였음...
난 롤링에 대한 인상 변화도 충격적이었엉
자까님, 트위터 좀 끊어요
그런데 두 이미지 변화에 위화감이 없어 롤링이 캐릭터 빌드업은 끝내주게 잘하지....
123편에서도 현실적인 정치인처럼 행동했으니까ㅋㅋ 대표적으로 3편에서 마지 이모 풍선화 시켰는데, "아 살다보면 이모 하나쯤 부풀릴 수 있지ㅋㅋㅋ" 이러면서 넘어갔으니까;; 시리우스가 탈출해서 지지율 개판날 상황에서, "해리가 잘못되면 난 진짜 해임이다 ㅅㅂ"라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지 이거 엄밀히 말하면 불법행위를 뭉갠거잖아ㅋㅋㅋ
거기에 퇴학당해서 지팡이 짤린 해그리드나, 마법 못 쓰는 스큅들의 사회 내 처우 보면, "해리포터, 장관과의 친분으로 특권 누린다" 이런 기사 나와도 이상할거 없지 (저런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중대한 사건을 정당한 재판 없이 그냥 무마시킨거니;;)
해리와 만나서 말싸움 벌인게 다 였지만 자기 신념을 위해서 해리의 비밀을 지키고 살해당한 스크림저가 있어서 더더욱 비교됨
ㅇㅇ 정작 그 강경파라는 양반이 더 멀쩡하게 죽었지
오히려 교묘하게 해리 이용해먹으려고 접근한 퍼지(3편)와 딱 할 이야기 하고 간 스크림저의 차이
그 사람은 진짜 신념을 위해 살다 갔어서 참 대단함...
아 쉿펄 왜하필 내임기에!!!
영화만 봤던 입장에선 아즈카반 죄수 초반에 가출한 해리에게 안심하라며 콩스프 먹겠냐며 훈훈한 아저씨인가 했는데 불의 잔 이후론...
자기 입지에 위협만 안되면 한없이 인자해짐 ㅋㅋㅋ 3권 해리에 대한것도 생각해보면 국민영웅인 해리 죽었으면 정치인생 끝장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5권 진짜 읽으면서 개화나긴 함.
불의 잔 막판에 저렇게 된다고 빌드업 짜긴 했지.
그래도 죽먹자에는 가입하지 않은 이유가 뭐임?
루리웹-3674806661
정치적으로 깡패들을 이용해먹는게 정치가지 본인이 깡패가 되는게 정치가는 아니니까 ㅋㅋㅋㅋ
6권 초반- 결국 볼디 부활 공식 인정되고 본인은 마법부 장관 짤림 6권 후반 - 덤블도어 장례식 참가 그나마 7권 시작하고 후임 마법부 장관(스크림저) 고문당하다 살해당한거 생각하면 운은 있음
선조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