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리치)이치히메는 근본이다

[갸아악갸아악]

아아..물론 근본이라고 항상 좋은건 아니다...

[DDOG+]

이거 내가 지금까지 본 이치히메 설명 중 가장 설득력 높은데

[아알호메프]

뭐라 부정할 말을 찾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납득하게 됨ㅋㅋㅋㅋ

[촉툴루]

아...!

[유해성합성감미료]

"도대체 언제부터... 루키아가 히로인이라고 착각한거지?"

[I.Dragon]

그래도 사쿠라는 초창기부터 비호감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긴 했었어서;;
마찬가지로 히나타도 초창기부터 나루토 좋아한다는 묘사 있었고...

[삼도천 뱃사공]

초창기부터 좋아하는 건 오리히메도 마찬가지인데
루키아는 비호감 이미지가 없었던 게 큰건가 인기 존나 많네 ㄹㅇ

[I.Dragon]

ㅇㅇ그것도 크지... 거기에 '서로가 서로의 구원자' 라는 서사가 너무 크긴 했어ㅋㅋ
오리히메도 캐릭터성 이런거 생각해보면 히로인으로 부족함은 없는데 (이치고 사신의 힘 잃고도 꾸준히 배려하면서 기다려줌)
문제는 아란칼편에서 연출이... 블리치는 스토리적인 연출이 항상 문제야;;

[조이콘]

근데 그거 감안해도 나루토가 꽂혀서 좋아한 여자애 + 쿠시나 성격 외모 디자인
이거 두개만 봐도 첫 구상은 사쿠라가 맞았다고 봄
그냥 나루토는 여론에 맞춰줬고 쿠보는 ㅈ까 시전한 느낌

[I.Dragon]

맞아 패드립 이런거 아니었으면 사실 히로인 후보기는 한데, 또 약간 '첫사랑'으로 끝나는 이미지로도 완벽한 관계라 (주인공이 성숙하지 못하고 친분이 좁은 시절의 짝사랑, 같은 카카시반이라 접촉은 많음 등등)ㅋㅋㅋ
반대로 히나타도 초창기부터 꾸준히 묘사가 있었어서 (몰래 나루토 응원, 나루토 응원 받고 처절하게 싸워서 이김)
작가가 어느 쪽으로 가도 괜찮게 적당히 균형잡힌 묘사를 했다고 봐야할듯

[수감번호-5019]

아!
전체 흐름은 ㅈ까고 인상깊은 한 장면에 집중하는 만화였지!
늘 하던대로 해왔을 뿐이었구나!

[푸르딩딥]

역시 블리치 다움..

[무지성다이브]

얼마나 작가의 설정에 믿음이 없으면 이 지경까지...

[게살피자]

근본없는게 근본 ㅋㅋㅋ

[남극괴수]

블리치 커플링는 쿠보 옛 연애경험 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

[생육]

ㄹㅇ ㅋㅋ 그렇게 빌드가 중요햇으면 천쇄 참월이 개박살나겟냐

[엘든링?]

경화수월 그자체 ㅋㅋㅋ

[jinggirl]

언제부터 루키아가 메인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던거지???

[mang-001]

내가 느끼기엔 쿠보가 연재 초반에는 로리 빈유 취향이었는데 연재하면서 거유 밀프 취향으로 바뀐 것 같음

[구축긔]

그런거치곤 초반부터 오리히메 서사를 쌓긴했는데.....솔까 잇카쿠-사사키베나 이치고-우르키오라라던가 최애캐 바뀌치우는식으로 밀어주는거보면 완전히 아니라고 할수가없네

[싱싱미역]

[돛새치 800g15500원]

근본없는게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