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적당히 잘 돌아가면 되겠지 하고 그냥 썼는데
요새 프리징 걸리고 블루스크린 뜨고
아얘 바이오스에서 SSD를 못 잡기까지 해서
아 SSD가 뒤졌나 보다 했는데
원래 쓰던 SSD보다 무거운(칩이 4배정도 실장되어있음)
SSD로 바꿨더니 나사가 제대로 안 조여져서 조금씩 m.2가 흘러내리는 거더라...
알리서 산 개싸구려 드라이버 킷에서 딱 맞는 드라이버 꺼내서 나사 조이니까 증상 싹 사라짐....
...
아니 것보다 아무리 방열판을 달아줬다지만 SSD가 무거워서 흘러내리면서 이슈 나타나는건 뭐야;
결국 결합이슈인거니깐
결국 결합이슈인거니깐
이 드라이버 세트 사놓고 괜히 샀다고 후회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 하나로 밥값했음
컴퓨터든 아니든 나사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 쓰는게 조립할 때 기본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일로 확실히 느낌...
사실 꽉 조이는 것도 조이는 건데 혹여나 구멍 마모 되어서 이도 저도 못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