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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육인의 자세를 가진 교수님, 교수의 의견에 당당히 반박하며 자기 의견을 펼칠수 있는 학부생 이건.. 대학원이지 아무래도
학부생 새끼가 감히 교수에게 이정도 대들 깡이 있다면 험난한 학회에서 어떤 태클을 받아도 진창의 개처럼 버틸수있다. 이놈이야말로 대물이다. 이건 내꺼야 시발. 너 내 대학원생이 되어라
자기의 모자람에 눈물흘릴줄 아는 지성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그런 눈물을 만든 보답을 받아야지??
교수 : 넌 내꺼야.
축하해... 너 납치된거야
참된 교육인의 자세를 가진 교수님, 교수의 의견에 당당히 반박하며 자기 의견을 펼칠수 있는 학부생 이건.. 대학원이지 아무래도
전자가 성립 안되도 후자만 있으면 일단 대학원이지
대학원이라니? 필시 교수님보다 더 멋진 교수가 될 새싹임
아아 부럽다..
축하해... 너 납치된거야
교수 : 넌 내꺼야.
너.. 납치된거야
좋게 말할때 오거라
교수 : 아...맛있다 맛있어...맛있어서 눈물이 다 나오네...
애정이 듬뿍 담긴 저 표정!!
학부생 새끼가 감히 교수에게 이정도 대들 깡이 있다면 험난한 학회에서 어떤 태클을 받아도 진창의 개처럼 버틸수있다. 이놈이야말로 대물이다. 이건 내꺼야 시발. 너 내 대학원생이 되어라
자기의 모자람에 눈물흘릴줄 아는 지성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그런 눈물을 만든 보답을 받아야지??
저런걸 일필휘지로 써서내고 나를 감동시킬줄 아는 놈이라니! 반드시 대학원생으로 만들어서 보답해주겠다
크으
이토록 자신감이 넘치고 교양있는 솜씨로 나에게 반박한 학생은 자네가 처음이여!
너.. 납치된거야
이건 어쩔 수 없다 교수가 스스로 잘못 생각한 점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 정도면 선택권이 없다 촉망받는 연구자가 되어라
그리고 요즘 아해들은 멀더 몰라요(소근)
님은 아는것같아요
꼬꼬마때 읽었던 앗 시리즈 어딘가에 멀더와 뭐시기 드립이 있었어요
저런 지적이고 섹시한 학생은 대학원 가서 교수님 되야돼
교수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그렇게 훗날 기업들이 싫어할 사람이 한 명 늘었다.
교양이면 전공과목 교수는 아닐듯? 진짜 대화만 할지도
↗된네...
다들 대학원 피할수 없는듯 말하지만 형편어려워서 바로 취업해서 벌어야한다고 말하면 대학원 권유도 하다 맘. 그래도 뭐 석사하고나면 나중에 더 어쩌고 하는데 당장 안벌면 가족 생활이 안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한번도 권유 안하더라
교수님의 덫에 걸린 멧돼지새끼…
대학원형에 처하게 된
교양이면 대학원 랩실있는 교수는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제정신박힌 젊은이 만났네 싶어서 이야기하고싶은거임
교수님 : 이녀석...젊고 당찬것이 감히 팩트로 나를 가슴으로 울렸어... 이것이 비로 사랑이란 것인가? 아! 내가 이 훌륭한 젊은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대학원 추천 뿐임이 서럽고 아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