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돈 얘기나와서
내가 돈 관련 계획 있냐니깐
없다고 함
그러면 어떻할려고라고 물어보니깐
니 운전면허 시험칠때 라던지 동생들 운전면허 그 돈어디서 나갔냐고 이딴 헛소리를 하더라
참고로 나 운전면허 딴지 12년이 지났고 동생들도 몇년이나 지났음..
그리고 난 분명 예전에 1000만원 넘게 부모님에게 줬으니깐 헛소리지
그래서 그냥 씹고 밥먹는데 지금 나랑 아버지가 워크아웃 중인데 개인회생하고 바로 돈 내면 카드 사용할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당연히 안되지 신청하고나서 2년동안 그 등재되서 안된다고 설명 들었지 않냐고 내가 뭐라고 하니깐
그럼 자기는 왜 신청한지 모르겠다고
어차피 자기는 몇 년 지나면 빚 없어지는데 라고 하길래
무슨 이상한 소리하냐고 해서 또 말싸움 함
그리고 하는 소리가 내 빚 천 만원 그것 얼마 안된다고 생색내지 말라는데
오늘도 동생 카드 빚 못 갚아서 둘째에게 돈 빌려놓고선 레알 왜 저런 헛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또 변명이
보험비로 돈 다 나간다고 하는데
1인당 20만원씩 잡는다치고 우리가 5명인데 그럼 해봤자 100만원이지 않냐고
근대 우리 4명 돈 합치면 560인데 왜 모지라냐고 하니깐 아무말 없더라..
180 벌어서 통신비랑 프로그램 사용비 랑 개인용돈해서 80정도 쓰고 100 다 주는데
또 내 개인 용돈도 빌려가서 개인용돈이 거의 10~20밖에 안됨...
그래서 매번 저런 일 터지면 저렇게 돈 주는 내가 ㅄ인가 밖에 안 떠오름
그러다가 다른 가족에게 태어났으면 좀 더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만 떠오르고...
진짜 다리 골절만 아니였으면 회사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나가 살면되는데..
ㅅㅂ 개 같은 골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깐 더 리세하고 싶어지더라..
아니 그런 상황에서 아버지한테 돈을 왜줘? 돈 관리 아버지한테 맡기지마
안 주면 돈 부족하다고 징징거리고 또 안주면 가정이 위태로우니깐.. 그리고 원래 120주다가 내가 쓸게 없다고 판단해서 80으로 늘리고 100으로 줄였는데도 엄청 눈치주더라.
안주면 왜 가정이 위태로워? 내가 보기엔 거기 돈을 주니까 작성자 미래도 없고 가정에 뭐 앞으로 다른일이 생기거나 뭘할 자금이 모일 일 자체가 없어지는거 같은데
눈치고 잣이고 내가 보기엔 돈 최대한 주지말고 안모아두면 미래가 없어
그래서 내 용돈중에 10만원 정도는 국가 적금에 넣어두고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