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해적들이 납치하거나
전쟁 포로들을 노예시장에 판거라
남자노예가 절대다수였고
극소수의 여자노예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가서
노예를 생산(=출산)하는게 드물었다.
그렇기에 남자노예는 평생 일만하다
여자를 못만나서 죽었다.
.
반면 흑인노예는 흑인마을에있는걸 전원 끌고온거라
남녀노소안가리고 노예로 팔아치웠기에 성비가 맞아서
영국이 노예무역을 금지시켜 노예공급이 끊기자
농장주들이 여성노예를 임신,출산시키는것으로
남북전쟁 전까지 60년 동안 노예 숫자를 유지 시켰다.
부족싸움서 이긴 흑인부족이 진 흑인부족을 백인상인들한테 통째로 팔아치웠다나
쎾쓰도 못 해보고 노예로 평생 일하다 죽기 VS 쎾쓰해서 내 자식도 노예로 만들기....
로마시대 노예도 대부분 백인이였고 백인이 백인을 팔았으니 똑같은거 아닌가? 부족싸움이냐 국가간 전쟁이냐 정도만 다르지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를 보면 흑인노예 공급방식에 대한 사실들이 꽤 중요한 요소로 나오죠.
그거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백인이 직접 잡아온 것도 많았음. ‘총으로 수확(?)해서 배에 실으면 돈 안 내고 공짜로 상품 얻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게 흔하던 시대가도 하고.
직접판 경우도 있고 아랍상인한테 팔아서 중개상이 넘긴거도 있고 그럼
그렇다고 해서 흑인의 문제는 아니긴 함 백인들이 이쪽 부족에 총 팔아서 저쪽 부족 노예로 갖고 오라고 부추키고 또 저쪽 부족 가서 총 보여주면서 ’이거 안 사면 너네 노예 돼~ 이거 사서 오히려 이쪽 부족을 노예로 팔아치워~‘ ㅇㅈㄹ해서 개판 난 거라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를 보면 흑인노예 공급방식에 대한 사실들이 꽤 중요한 요소로 나오죠.
쎾쓰도 못 해보고 노예로 평생 일하다 죽기 VS 쎾쓰해서 내 자식도 노예로 만들기....
굴종의 대물림이라니 현세가 지옥이구나
차생의은익
모쏠 아다 아싸 = 로마식 노예 결혼 육아 인싸 = 미국식 노예 ㄷㄷㄷㄷ
농장주들이 여성노예를 임신 출산인거 보면, 강x을 통한 노예생산으로 보임. 쉽게 말하면 저기는 NTR인듯..?
주인이 성욕에미쳐서 여자노예건드리는건 생각보다 적고 대부분은 남자노예중 종마를 남편으로 붙였다고함
아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어느쪽을 하든 전부 지옥이네
이거 오늘날의 나 아니냐? ㅋㅋㅋ
뭐야 딩크가 정답..?
아 딩크는 또 평생 노예네 ㅋㅋ
이게 지금 한국 아녀??? 출산율 줄어드는 이유
무슨.. 빨간알약 먹은 기분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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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토스
부족싸움서 이긴 흑인부족이 진 흑인부족을 백인상인들한테 통째로 팔아치웠다나
라이프쪽쪽기간트
직접판 경우도 있고 아랍상인한테 팔아서 중개상이 넘긴거도 있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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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토스
로마시대 노예도 대부분 백인이였고 백인이 백인을 팔았으니 똑같은거 아닌가? 부족싸움이냐 국가간 전쟁이냐 정도만 다르지
아레이토스
인신매매는 중앙통제력이 박살난 지역에서 흔하게 일어나는거기도 함. 당장 일본 우에스기 겐신부터 주요수입원이 인신매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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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토스
그거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백인이 직접 잡아온 것도 많았음. ‘총으로 수확(?)해서 배에 실으면 돈 안 내고 공짜로 상품 얻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게 흔하던 시대가도 하고.
그렇긴 함 애초에 정복해서 이기면 노예가 되는 거니까 신라가 백제 공격해서 백제사람 노비로 가졌다고 황인이 황인을 노비로 팔았다 이러진 않지
라이프쪽쪽기간트
그렇다고 해서 흑인의 문제는 아니긴 함 백인들이 이쪽 부족에 총 팔아서 저쪽 부족 노예로 갖고 오라고 부추키고 또 저쪽 부족 가서 총 보여주면서 ’이거 안 사면 너네 노예 돼~ 이거 사서 오히려 이쪽 부족을 노예로 팔아치워~‘ ㅇㅈㄹ해서 개판 난 거라
아레이토스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같은 그리스 도시국가 점령하고 주민들 노예로 팔았지
유부녀의성숙함은어린이의순수함
근대 유럽 놈들이 근대적 민족주의, 인종주의를 기반으로 사회진화론 끼얹어서 노예를 팔아먹었는데 어케 그 개념으로 해석을 안 함
케바케임 그런 경우도 많지만 유럽상인이나 다국적 용병들 중동지역 국가 군인들 등 다양했음
아레이토스
친일파 같은 거 만들어 놓고 편하게 장사 한거지. 공급량 부족할때는 용병까지 동원해서 쓸어왔다고 하더라고.
아레이토스
초반에는 자기들이 화폐로 쓰던 무슨조개껍데기 만 줘도 흑인노예 줘서 신나게 사들이다가 이제 총줘 화약줘 이런식으로 바뀌니까 직접잡았다고 하던가..
아레이토스
서아프리카의 다호메이 왕국에는 아예 노예사냥을 전문으로하는 여전사 집단이 있었지.
라이베리아 건국사만봐도 졸라 명확해짐
유부녀의성숙함은어린이의순수함
정확히는, 한쪽(백인)은 근대적 민족/인종개념을 끼고 노예질을 했고 (유럽국가끼리 전쟁은 해도, 전쟁포로를 자국에 노예로 끌고가서 팔아치우지 않았던 것) 흑인끼리는 민족개념 없이 노예질을 했던 거지. 애초에 양쪽의 인식이 다른데, 하나로 묶을 필요가 없음.
이슬람쪽이 진국 이었다 함 흑인 남자는 쥬지를 잘라서 번식을 못하게 했고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바로 죽였다 함 리비아에 카다피가 사죄도 할 정도였다 들음
기본적으로 노동력을 얻기 위함인지라 여성들은 대부분 전장 정리 단계에서 컷 당한 게 많다더라... 그거 외에 노예들은 대부분 금전으로 평화롭게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당연히 파는 쪽에서도 남자를 팔지 여자를 팔지는 않으니까...
그니까 여성 흑인 노예를 애들이 굴리는것 처럼 굴렸다는 거야?
인구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창관 같은 곳에서...
애초에 위는 패배자들을 노동력 소모품 취급이라면 아래는 그냥 가축과 같음 번식시키고 사육해서 다시 팔기도 하고 돈도 벌고
전자도 문제가 있지만 후자는 번식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강제로 합방시켜 임신시키고 낳게하고 했음 얼마나 구역질 나는 행위들인지 생각하면 쟤들은 공감능력에 문제있던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수준
공감능력에 문제가 아니라 현대인들이 노예제를 폐지시킨 지성있는 선지자들에게 감사해야함 우리도 저때 태어나 농장주하면 똑같이함 그리고 노예제 폐지하자는 사람들 이상한놈들 취급하고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을안했음
로마 노예는 결혼해서 애 생기면 그 애도 주인의 노예가 되기때문에 주인이 자기 노예 결혼하는걸 굉장히 권장했음 결혼하면 축하금도 주고 선물도 주는 식으로
문제는 여자 노예는 극소수라는게 그리고 그게될정도면 매우 뛰어난 집사노예정도일듯
개슬람의 경우는 흑인노예를 쓰긴 쓰는데 일단 모조리 거세시켜서 환관으로 쓴 탓에 저런 뒤탈이 없었다고 하더라. 개슬람 세계에서 문제된건 오히려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쪽에서 잡아온 백인노예들이었는데 얘네는 처음에는 노예 병사로 굴려먹다가 점차 세력이 커져서 군부 실력자처럼 자리 잡는 바람에 오히려 역으로 쿠데타 당하고 노예병들이 실질적인 지배층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함. 대표적인 사례가 오스만 제국의 예니체리.
여자는 어디든 ㄱㄱ이었네 애낳음 지자식인데도 노예로 쓰다니
자기가 한것도 있고 흑인 노예끼리 가정을 꾸리게한것도있고 케바케였다는듯 근데 흑인노예랑 했다고 소문돌면 평판이 많이 깎여서 보통은 남자흑인노예 대충 붙였다고
주인에 의한 ㄱㄱ은 흔하긴 했지만 당대에도 좋은소리 듣던 일이 아니라서 노동력 확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성욕의 문제 노동력이 필요하면 윗댓처럼 걍 남자노예 붙여줌
민족이나 인종적인 정체성이 없는데 아무리 정체성을 얿햐봐야 부족수준일테니 옆 부족은 그냥 남임
로마의 군인이 현지인과 결혼하여 식민지를 이루었다는게 무슨 뜻이냐면..
농장주 : 자~. 잘 들으세요. 애 15명만 낳으면 자유 노예로 해드립니다~. 여노예 : 낳다가 죽는 경우가 겁나 흔한 시댄데요? 농장주 : 알빠임? 여노예 : (십새끼. 디졌으면.)
※저러고 15명 낳으면 다른집에 팔아버렸다
요즘 역전다방에서 다루는 남북전쟁편 보니 남부 흑인여자 노예중...41명을 출산한게 최대기록 이라고 함
윗댓 스케이븐마냥 굴렸네 정말로
https://youtu.be/wkSekZUnrwY
뭐 유럽도 바르바리나 크림칸국 애들한태 사로잡혀서 중동에 팔려나가는건 흔했고. 유럽도 몰타같은대서 이슬람 노예 잡아오는건 흔했음.
모쏠노예라니…ㅠ
난 로마식노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