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저서
대중과학서로서 상당히 재밌다
읽을만하고 유익하다.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을 발췌해보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 다음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은 어디에서 찾아올지, 또는 누가 발견할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릴 넘치고 과학적 발견의 경이에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한다면, 새로운 아인슈타인을 발견하여 감화시킬 확률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런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므로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자.
눈으로 보는 것을 이해하려 하고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 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도록 노력하자.
상상력을 가지자,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에는 해낼 수 있고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일이 언제나 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상상력을 가두어두지 말자.
미래를 만들어나가자.
사후세계를 부정하던 호킹이 지옥에서 돌아와 싸다구 날려도 이상할게 없겠군
------- 미라이오 쯔쿠루,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저 구절에서 느낀다는 것이 고작 ㄹㄹ상상딸하고 ㅁㅁㅌ 육렬 후리기냐
재규어라 가능했지 하 하 하
------- 미라이오 쯔쿠루,
스티븐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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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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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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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Boot
사후세계를 부정하던 호킹이 지옥에서 돌아와 싸다구 날려도 이상할게 없겠군
OwlBoot
그러게 후리기 말고 비벼야지 ㅋ
OwlBoot
마치 그의 앞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이야기하는 어리석은자 같구나 스티븐호킹박사가샷건으로머리통을날려버리고싶다고하셨다
OwlBoot
양자역학적으러 거의 불가능한 확률을 뚫고 허공에서 스티븐호킹의 육신이 재조립되어 싸대기를 갈기고 사라집니다
OwlBoot
저 위대한 석학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남겨준 말을 보고 기껏 한다는 생각이 맘마통 육렬후리기라니 환장하겠네 ㅋㅋ
OwlBoot
6열 후리기를 뛰어넘으려면 4차원 즉 시간축 후리기를 말하는것이다!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테니까."
그거 우주 쓰레기잖아요 ㅜ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저 구절에서 느낀다는 것이 고작 ㄹㄹ상상딸하고 ㅁㅁㅌ 육렬 후리기냐
어쨌든 느꼈죠? 아응
도시의 고층 건물에서 교회십자가를 보는 사람과 강 건너 판자촌에서 도시에서 보는 사람과 같은 십자가를 떠올렸습니다 센세
같은 십자가른 보는
아니 추워서 오타 오지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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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궁예
빅뱅이론 같은 예능쪽에서 스티븐 호킹 나온 게시글이면 웃었을 텐데, 이런 진지한 게시글에 이런 사진은 좀 반감이 드네요.
황금궁예
이런 똥금궁예
황금궁예
황금궁예
눈치도없고 재미도없네 감다뒤에휴
디스커버리에서 제작한 스티븐호킹 시리즈 1 Aliens 2 Time Travel 3 The Story of Everything
아아.. 코스여
제 상상력은 530000입니다. 그렇지만 물론 풀파워로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으니 걱정마시길...
어딜 ㅋㅋㅋ 젊은 애들을 굶기려고 오지마세요 제발....
신은 존재 하겠지 근데 심시티 하는 유저와 같을듯 심시티 할때 시민 한명한명 신경 안쓰자나
스티븐호킹은 신도 없고 사후세계도 없다고 분명히 말했음. 세상의 그 누구도 우주를 설계하지도 다스리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책임감을 더욱 강조할 수 있었지.
ㅇㅇ
정말 근사한 문구다
허나 하늘을 보려면 당장 내 발아래 발판이 튼튼해 걱정하질 않아야하는데 현대의 젊은 세대는 발판이 무너질까 걱정하는게 더 급선무라...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원래 완전한 우주란 무 그 자체여야 했는데 빅뱅이라는 사고로 물질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규정했는데, 어쩌면 현실도 그럴지 모를 흥미로운 설정이더라고.
탄소 기반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는 행성의 존재도 어쩌면 우주에 하나밖에 없을 수도 있는 미친 확률이겠지만 더 따지자면 그냥 우주를 포함한 삼라만상이 존재하는 거 자체가 참 경외와 미지수 그 자체란 말이지.
서문을 쓴 에디 레드메인은 호킹역을 했던 배우 킵 쏜은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그래 꺾이지 않는 마음이야!
좋은일은 향한 의지는 절대 꺾이지 말 것.
번역가가 한국어를 잘 못하네.
신은 없다
과학에서 발견이 물론 기술의 최전방에서 수학으로 이론 세우고 실험으로 입증하는거도 있지만 스카치테이프로 그래핀 만들 수 있는거나 스파게티는 360도 비틀어서 꺾으면 2조각 난다 같은거 발견하는게 재밌음 ㅋㅋㅋ
펭귄맨Mk2
대중과학서를 한권만 읽고 땡치진 않잖아요 신간 나오면 다 읽는데
펭귄맨Mk2
코스모스는 솔직히 고딩때 도서관에서 처음 접한 후로 한권 구매해서 닳도록 읽었습니다..ㅎ
지구가 (인류가) 뒈지게 생겼는데 별만 쳐다봐서 뭐할거임?
역시 돌고돌아 클래식이 최고지 졔아무리 어려운 우주물리학도 돌고돌아 포기하지말고 최선을다해야한다로 귀결된다..난 오늘 우리가 포루투칼 잡고 16강 진출하는 상상을하며 지내야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서문의 에디 레드메인, 배우이고 스티븐 호킹의 삶을 다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2014)> 이라는 영화에서 호킹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