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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쟤 들어가는 부대도 초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중팔구 아버지가 데려가거나 아버지 라인 사람한테 꽂아서 가장 편한보직 맡겨놓고 2년내내 쟤는 어디사는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누구 아들인지는 부대 전원이 알게 해 줌
근데 육군은 몰라도 해병대 훈련소는 그런거 안봐주는거 같더라 해병대 사령관 아들이다? 사령관 아들이니까 존나 굴림 육군 2스타 아들이 해병대에 왜 왔냐? 존나 굴림 이런식임 요즘은 연예인도 해병대가면 존나 굴리는 추세라서
힘들고 빡쌔지만 부조리는 없는 명예롭고 훌륭한 곳으로 가겠지
슈퍼방패
애초에 하드하게 굴리는 걸 자긍심으로 여기는 거니까. 물론 그것 때문에 사건 터지고 해병문학 같은 걸로 놀림받는 것도 본인들이 감수해야지 ㅋㅋ
1인자가 될수 없으면 그 1인자에 붙은 2인자라도 되라 그랬어
가오충들의 장점
물론 쟤 들어가는 부대도 초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중팔구 아버지가 데려가거나 아버지 라인 사람한테 꽂아서 가장 편한보직 맡겨놓고 2년내내 쟤는 어디사는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누구 아들인지는 부대 전원이 알게 해 줌
슈퍼방패
1인자가 될수 없으면 그 1인자에 붙은 2인자라도 되라 그랬어
근데 육군은 몰라도 해병대 훈련소는 그런거 안봐주는거 같더라 해병대 사령관 아들이다? 사령관 아들이니까 존나 굴림 육군 2스타 아들이 해병대에 왜 왔냐? 존나 굴림 이런식임 요즘은 연예인도 해병대가면 존나 굴리는 추세라서
하나사키 모모코
가오충들의 장점
하나사키 모모코
애초에 하드하게 굴리는 걸 자긍심으로 여기는 거니까. 물론 그것 때문에 사건 터지고 해병문학 같은 걸로 놀림받는 것도 본인들이 감수해야지 ㅋㅋ
너가 선택한 해병이다. 악깡버 ㅋㅋㅋ
아버지가 와서 구르는거 보고 역시 해병이지 하고 웃고있을듯
파견나온 해병대 두세명이랑 같은 생활관 썼는데 옆에서 보는데 그냥 웃김 군이 달라서 서로 터치는 안하는데 가끔 지나가다 보면 해병대 후임한테 우리는 해군이 아니라 해병대라고 정신교육 시키고 있음 ㅋㅋ
야 반대로 해병대파견된 의무병은 어느세 빨간 체육복 입고 있다.
해군 소속이지만, 그냥 명목 상으로 소속일 뿐이지. 해병대는 해병대니까? 훈련소, 군가, 제복, 워커, 훈련내용, 임무 그냥 전부 다 다르니까 해군하고 해병대 그냥 서로 타군이라 생각함.
이건 모르겠음 친구 아버지가 해병대 준장이었는대 그 친구 해병대 훈련소에서 저기나온 대대장실거서 전화 배달음식 다해봄
저기서 말한 사령관 아들은 대대 선임이었고 육군 2스타 아들은 내 1기후 맞후임였음 요즘은 몰라도 개구리 시절에는 그런 사정 잘 안봐줬거 같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내가 현역시절엔 동기가 스타백이었음 훈련소에서 훈련열외나 얼차려제외같은건 없이 똑같이 뺑이친건 맞는데 실무배치받고 일병달때쯤되니 사령부로 소환되더라 결국 스타백은 해병대라도 챙겨주게되있드라 다만 타군별은 해군별아닌이상 별 효과없드라고
설득력없는소리
그냥 서로 못 견디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같은 내무 문화도 한몫할거고 ㅋㅋㅋ 우리 부대도 최초 탈영 타이틀 의무병(해병대는 의무병이 없어서 해군이 파견)이 달았다.. 그래도 천안함, 연평도 다 겪으면서 육해공 우리는 모두 친구였다는 걸 체감했다ㅋㅋ 전쟁나면 다같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존재 자체로 위안되더라.. 연평도 터지고 전시대비기간에 2함대에 주둔해있을때 해군 친구들이 많은 도움 줘서 너무 고마웠어~
근데 저런 별의 아들이 자기가 스스로 가장 힘들고 위험한 보직에서 빡세게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됨
일론 머스크
힘들고 빡쌔지만 부조리는 없는 명예롭고 훌륭한 곳으로 가겠지
위험한 보직인데 안전한 지역으로 보냄
말로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해놓고 편한 데로 빼줄걸?
너무나 당연한게 사단장이 관심을 가지고 소식 물어보고, 대대장이 관심을 가지고 소식 물어보고, 중대장이 관심을 가지고 소식 물어보고... 이럴텐데 평범한 군생활이 될수가 없지. 장비도 빠르게 더 좋은 걸로 부대 통체로 교체될걸.
세상에 평등이 어딨겠어. ㅋㅋ
내가 생각하는 가장 어처구니없는 단어가 성평등이고 그 다음이 인간 평등임 인간은 그 어떤 사상 아래에서도 평등한 적이 없음
그렇다고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지 그것도 안 했으면 지금도 채찍 처맞으면서 똥통에서 구르는 게 인간의 절반이 넘었을텐데
진짜 평등한건 둘다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져 죽어갈때 뿐이야
대부분의 다른 목표들처럼 달성하려는 방향성으로 제시되는거지. 애초에 지향이나 사상은 달성한 쪽이 희귀한 거라구.
조금 이라도 더 평등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는 거지.
당연히 완벽하게 같을 순 없지 그걸 누가 모름. 그렇다고 노력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님. 실제로 인간의 보편적 권리는 역사가 흐르면서 점차 보장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임
불쾌하게 들리겠지만 나향욱도 비슷한 사고방식 아니었을까 싶다.
저정도인데 왜 육사 안간겨
그건 보통 그 부모되는 사람들이 바라야 가거나 하겠지 본인 의지도 어느정도 필요할 거고 소위 군인 가계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집안 저정도면 집도 꽤나 부잣집일텐데 뭐하러 가려고 하겠어
육사 갈 성적은 안되었을 지도.
사관학교가 출세길 어쩌고 해도 결국 군대니까 요즘은 사관학교 몇년차 장교들도 군대 줘같아서 나간다는게 그런 이유지
다리다리 건너서도 저 힘이 통함 만창가야할 애가 안가던 이유가 아버지 지인의 형님이 별4개라고 쉬쉬해서 안갔었는데 몇개월 지나서 만창 가길래 왜지 싶었는데 그때 무슨 부대 부조리나 그런거 한창 시끄러워서 다리다리 건넌 애라 묻기에는 좀 그랬는지 가더라고
난 고모부가 별이셔서 훈련소때 전화한통 하니까 간부들모여서 나 부른다음 못해준거 있냐 이러더니 전날 뺏엇던 초콜랫 택배 돌려주더라 나쁜놈들 ㅋㅋㅋㅋㅋ
내 훈련소 동기 중에선 아버지대에는 군인이 없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하나회(...) 소속이였던 애가 있었음 진짜 그 놈하고 할아버지 하고 자기 집에서 같이 탁주도 마시고 했었다더라
공군 훈련소 동기 할아버지가 해군 중장이였나 그랬는데 훈련소에서는 티 안내고 그냥 훈련 다 받고 지내다가 특기 학교 가서 PX 못 사용하게 하니 갑자기 나가서 전화 한 통 하니 조교가 훈련병들 다 불러모아서 너희 기수부터 PX 사용 가능해졌다고 운이 좋다고 하더라
아빠는 준장. 엄마는 소령.
소령->중령
저 군수저는 이미 예비군 4년찬가 5년찬가 그래...
옛날에 부대 뺑뺑이 아날로그로 하던 시절 로열패밀리 혼자 빼주기 눈치보여서 앞뒤 한명씩 같은부대 보내줬다는데 우리 아빠가 그래서 영어 한마디도 못했는데 카투사 운전병 가심ㅋㅋㅋ
들어간게 어디야 ㅋ
내가 훈련병 때는 투스타 조카가 동기였는데 투스타가 훈련 기간중 두 번 방문했고 할 때마다 훈련소를 뒤집듯이 청소했다. 훈련 받을 건 다 받고...... 웃긴게 투스타는 자기 조카가 누군지 모를거라고 그러던데 매일 면담하러 가는 애가 하나 뿐인데 모를리가......
결과적으로 동기들이 가장 땡 잡았다고 봐야 하나 ㅋ
내가 군대 있을때 군영창 갈일 있었는데 거기 조교 중 한놈이 꼴통이더라 헌병대 있다가 선임한테 대들었다가 빽으로 여기 왔다고 들었는데 같은 동기하고도 근무하다가 싸움 ㅋㅋㅋ 교대하고 문 잠기고 머때문인지는 기억 않나는데 그대로 싸우는데 동기한테 침 뱉더라 동기 열받아 철창 차보지만 잠겨있으니 씩씩 되다가 가더라 ㅋ
울부대에 다른 군단장 아들 있었다 후임인데 씹A급이였고 우리 군단장 방문 할때마다 얘가 병사 대표로 매번 가던거에서 눈치 깠어야됐는데 내가 사람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쫄보라 다행이였어
나 훈련소에서 개편했는데 별수저가 있던건가?
진짜 사나이가 어쩌고 저쩌고 군가나 프로파간다를 열심히 해도 결국은 중세 예니체리나 맘루크만도 못한 노예병 조직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