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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마신다는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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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개같이 치이고 상사새끼 염병하는 거 하루종일 듣고나서 퇴근하는 길에는 이어폰 끼고 유게보고 낄낄거릴 기운이 없어서 저러게 되던데
창 밖 풍경은 허공이 아니에요
저건 광기가 아니라 회사에서 졸라 깨지고 차타고 퇴근하는데 차문 열려니까 허무함 몸전체를 지배해서 저러는거야
진짜 스마트폰 없던 시절엔 저 공백을 뭘로 메꿨는지 기억조차 안남
신문, ㄱㄴ들이 팔자다리 벌리고, 신문도 양면으로 펴서 읽고 있으면 가운데 걷어 차 주고 싶었음
https://www.verywellhealth.com/what-is-spacing-out-3145946 멍때린다고 치매가 오는건 아닌데 멍때리는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걸수도 있데
명상이 치매예방에 도움됨. 멍때리는거랑 한끗차이임
치매온다.. 멍 때리지 마라
엥 멍 많이 때리는데 그럼 치매 옴?
루리웹-5922500899
https://www.verywellhealth.com/what-is-spacing-out-3145946 멍때린다고 치매가 오는건 아닌데 멍때리는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걸수도 있데
호에이오우
명상이 치매예방에 도움됨. 멍때리는거랑 한끗차이임
ㅇㅇ 의도된 멍때림인지 아니면 돌발적인 멍때림인지에 따라서 다르지
저건 광기가 아니라 회사에서 졸라 깨지고 차타고 퇴근하는데 차문 열려니까 허무함 몸전체를 지배해서 저러는거야
그리고 스마트폰에는 유게 모닝짤이 켜져있고...
스트레스 겁내 받은 거 아니냐
Cacocia-Homu!
업무에 개같이 치이고 상사새끼 염병하는 거 하루종일 듣고나서 퇴근하는 길에는 이어폰 끼고 유게보고 낄낄거릴 기운이 없어서 저러게 되던데
ㅜㅜ
ㅇㄱㄹㅇ 스트레스 임계점에 달해서 정신적으로 허탈상태 돌입한거지..
유게를 그만두게 하다니 직장 상사 스게...
지하철은 아니고 버스 탈때 창밖 보며 저러는걸..? 세상은 손바닥에 있지 않고 밖에 있잖아? 그걸 보는게 이상해?
국사무쌍인생무상
창 밖 풍경은 허공이 아니에요
창밖은 계속 변하면서 자극이 생기잖아 쟤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지하철 내부의 허공을 보는 거라구 최소한 사람 구경이나 광고 살펴보기라도 하면 좀 낫겠지만 진짜들은 손잡이 흔들리는 거만 즈긋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지
문해력 보니 이상한거 맞는 듯
나름 멋진 말을 하며 드리프트를 시도했으나 설득을 실패함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생각해보면 그때에도 mp3정도는 다들 듣던 시절이라 20년전으로 돌아가야할듯?
조각의마술사
아이리버 삼각기둥 MP3가 대유행한게 20년전임
조각의마술사
15년 전이 07년도 인데 그때면 피처폰에 인코딩해서 음악 넣고 들었음
조각의마술사
그치만 지금은 10년전이 아니라구.
조각의마술사
그거 암? 아이폰이 나온지 15년이 됬어...
조각의마술사
지금하면 광기맞네
조각의마술사
할게 없어서 저러고 있는거랑 놀게 많은데 저러고 있는건 하늘과 땅 차이지
조각의마술사
2008년에 아이팟터치 갖고놀았는데 그 이전에도 영상재상되는 mp3에 미드 코딩해서 보고 놀았는데
조각의마술사
내가 05년부터 직장생활 했는데 mp3는 기본이였는걸...
차...차라리 눈을 감고 잠을 자!
그러다 제때 못내려. 종점가거나 한바퀴 돈적도 있다고.
진짜 스마트폰 없던 시절엔 저 공백을 뭘로 메꿨는지 기억조차 안남
책
책이징
루리웹-3864639108
신문, ㄱㄴ들이 팔자다리 벌리고, 신문도 양면으로 펴서 읽고 있으면 가운데 걷어 차 주고 싶었음
Mp3, pmp도 있다구
메트로 같은 무가지, 누가 보다 짐칸에 두고간 스포츠 신문
PSP!!!
PSP, NDS, txt 볼수있는 mp3 정도
책아니면 누가 보다가 버린 메트로신문
난 책 들고 다니면서 책 읽었음.
교차로
PSP
눈뜨고자는거 아니고?
어제 뭘하다 퇴근했지? 출근해서 뭘해야하지? 오늘 할일을 어떻게 처리하면 제일 베스트지? 도착전에 미리 마인드컨트롤 하는거지!
대충 회사 의자에 묶여 연차쓰고 커피 빨면서 일하고 싶다는 트위터 글
나도 어디 이동할 때 듣고 싶은 음악 없으면 걍 멍때리는데.
저거 큰일 내기 일보 직전같다
내가 그러는데 음악들으면 음악에 집중하게돠고 않고 폰으로 뭘 집중해서 보고싶지도 않아서 걍 멍때리면서 아무 잡생각하는게 제일 안정되서 그렇게 하는거임.
모니터 오래보면 눈 좀 쉬고 싶지 않음? 난 그렇던데
진짜 광기는 자발적으로 무수당 야근하는거 아님?
그건 그냥 노동법 위반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뭔가를 듣고 보는 것 조차도 힘들어..
저게 일반적인거 아니었어???
저런날은 쉬어야해..
유게는 의외로.. 치유받는? 곳일지도...
프로젝트 여러개 굴러가고 바쁘면 그냥 저렇게 가는게 더 좋은데
걍 아침이면 모든게 예민해서 저러고 있는데
난 책 읽거나 멍때림 이어폰 다 잃어버렸거든
광기× 일상○
이어폰 끼면 정신사납거든..언제부턴가
음악 듣는 것도 지겨운 걸 넘어 피로할 때가 있고 거기에 눈도 피로할 때 암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내리면 컨디션 관리 잘 되던데 이상한건가? 오히려 지하철에서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진 애들이 더 이상한 게 아닐까.
내가 이어폰끼고 폰보면서 명상함 심지어 겜도 하면서 가끔저럼
난 세개 다하고 허공은 안보고 눈감고 있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핸드폰 충전안되있으면 저런
나 일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할때 허공보고 외운거 생각해내고 그랬었는데..
루리웹-1008111451
나도 같은 생각임 사람마다 다 다른 건데 너무 획일화 시키는거 같네
버스 안에서 폰 보면 어지럽고 멀미나...
찐빠내서 털리러 갈때 저러지않음?
나도 종종 그냥 지하철에서 멍하니 사람 구경하는데
그냥 좀 멍 때리는 걸 수도 있는데, 광기가 돼부렀으...
머리 속으로 판타지 생각하면 재밌어!
'씨.발 앞으로 남은 몇십년을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가' 주로 스트레스 대축제일때 인생에 현탐오면 그렇게 되던데
근데 프로그래머면 머리 속에서 코딩 하고 있는거임
무슨 저게 광기야... 하루종일 무언가 하고있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즐기는거지
집에가서 눕고싶어요 영원히 ㅠㅠ
내가 저러는데 다들 핸드폰에 고개 숙이고 보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가관임. 디스토피아가 따로 없음.
전 지하철서 스마트폰 보면 눈이 침침해서 저렇게 폰 보기 멈추고 멍때리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여자 궁댕이 구경하고 있어요
난 맛폰보면 멀미나서 저러는데
출근중인데 퇴근생각중
고장난거잖아...
진짜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가는 길에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그냥 의욕 자체가 없음.
난 폰 보고있을 체력도 없어서 저러는데
멀미가 심해서 폰보면 속이 뒤집어질것같고... [죽겠따+개피곤]
광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내에 헬스장이 있는데 한직원이 매일 출근 한시간 일찍 나와서 헬스 조지고 업무 시작하더라 퇴근할때도 한시간 조지고 퇴근함 나는 퇴근하면 으어우어엉...얼른 집에가서 누워야해...라고 중얼거리면서 좀비마냥 기어가는데..
나도 회사 다닐적엔 저랫는데 걍 폰안보고 멍때리고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나만 고개 들고 멍때리고 있음. 뭔가 폰 첨에는 보다가도 보는것조차 지친다 해야되나. 아침에 출근할땐 걍 지하철에서 눈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어느정도 해소 된다길래 최대한 눈감고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생기 없이 살았던것 같음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남눈치 볼 것 없이 내가 한거 그대로 평가 받고 내맘대로 할 수 있으니 매우 정신건강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