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탭갈이) 유튜브 우회 그만, 구독 0원 찬스!
- 민희진 사태가 얼마나 충격인지 알려줌
- 블루아카) 세리카가 다단계 소개하는 만화.ab...
- 속보) 김값 더 비싸지기 전에 손본다 ㄷㄷ.j...
- 블루아카)싯딤의 상자 밖으로 나온 프라냐
- MHJ 타 걸그룹 디스하는데 진짜 웃긴게 ㅋㅋ...
- 소전)소녀전선2 "카리냥" 근황
- 오늘 강의실에서 ㄸ치던 놈은 보아라
- 지금 기자회견으로 싱글벙글한 프로
- 라오) 팬덤은 진짜 서럽겠다
- 똥구멍을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이유
- 여자한테 눈이 멀어서 금수 품목이 버젓히 돌아...
- 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61억 달러 지...
- 진짜 살다살다ㅋㅋㅋㅋㅋ
- 양키 오타쿠들도 한결같은 반응인 것
- 오늘 민희진이 언급한 걸그륩 내용
- 버튜버) (클립)상처 입은 라덴에게 진심어린 ...
- 민희진이 남달랐다는 증거
- 버튜버) 응과장 : 회사생활의 필수품~
- 래빗홀 코스프레
- 피자) 아니 진짜 요즘 물가 실화냐...twi...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
- 북경에서 먹은 양고기 요리들
- 선물용 반찬 만들었어요
- 익산명물 토렴해주는 비빔밥
- 이사하기 전에 찍어둔 장식장
- 회 먹기 - 눈을 움직이는 근육
- 베르세르크] 조드 날개 달아주기
- CGV 신형만의 회상 4종피규어
- 오토바이타는 토끼
- 4천원 돼지국밥 토종마을
- 칼리버 건담
- 1/1000 뉴 노틸러스호
- 삼성 QLED 98인치를 질렀습니다
- 란마 게임보이 3종 세트
- 풀메카닉스 건담에어리얼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내가 사는 곳은 읍내라고 하지. 지금은 선내에서 살고 있지만.
보통 도시에서 가장 발전하고 놀곳 많은 구역을 시내라고 부르는데 서울은 도시가 워낙 크다보니 그런 곳이 매우 많음 그래서 '강남 간다' '홍대에서 보자' '사당에서 만나자' 이러지 시내라고는 안함
관용적인 표현이라는 겁니다 선생님
가장 놀거리 많고 잘 나가는 곳? 정도의 뜻이다보니 지역의 흥망성쇠에 따라 변하죠
시내가 고정이었나? 시대마다 사람마다 바뀌는거 아니었음? 어릴땐 친구들끼린 남포동 지칭이었는데 특히 보수동
에버랜드 근처 사는 사람 특) 용인시내라 하면 영화관 앞이나 정류장에 있는 약국 앞이 국룰이였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관용적인 표현이라는 겁니다 선생님
Lapis Rosenberg
ㅋㅋㅋㅋㅋ
Lapis Rosenberg
너 친구없지?
닉봐 있을리가
시내가 고정이었나? 시대마다 사람마다 바뀌는거 아니었음? 어릴땐 친구들끼린 남포동 지칭이었는데 특히 보수동
마법의장
가장 놀거리 많고 잘 나가는 곳? 정도의 뜻이다보니 지역의 흥망성쇠에 따라 변하죠
그럼 서울은 어딜가도 번화해있으니 딱히 시내가 없을 만도 한건가 ㄷㄷ
부산은 사실 서면파와 나 남포동파로 나눠졌었지
부산도 지금이 더 다양해진거지 예전에는 서면이 더ㅈ메인 아니었나?
Lapis Rosenberg
유흥거리랑, 시내랑은 달라. 보통 지방에서 시내라고 하면, 쇼핑 센터 몰려있고, 영화관 있고, 게임센터 같은거 한곳에 있는 지역 같은 느낌
시디와 애니 비디오, 일본 원서는 어린시절의 중대사항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시내하면 남포동 쪽이긴 했지 나도 아직 시내 하면 서면 보다는 남포동이 먼저 생각남
읏......
시내의 정의가 '바뀐다' 고 느낄 정도면 아주 크고 발전된 곳에 살고 있었나보군. 하긴, 남포동이면 부산이겠네. 부산이나 울산같은 광역시 정도만 돼도 그럴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웬만한 지방 도시들은 최소 수십년 이상 '시내' 의 위치가 바뀌질 않아왔고, 그 바운더리도 상당히 명확함.
서울에선 시내라는말은안쓰지만 옛날엔 종로쪽 근시적으론 홍대,신촌 지금은 강남,가로수길이지
서울의 실질적인 시내는 강남이야(소근~).ㅋ
부산 시내 관련 이야기 하면 나잇대가 대충 판별이 됩니다 ㅋㅋㅋㅋ 옛날엔 남포동, 이후 남포동&서면, 지금은 서면&연산동&동래&해운대 정도 되는듯
보통은 고정임. 지역의 흥망성쇠에 따라 변하면 그때부터는 보통 시내라고 안 함. 그 지역명을 부르거나 아니면 신시가지 구시가지로 나누지
흥망성쇠에 따라 변하면 보통 그때부터는 시내라는 말을 안 쓰거나 신시가지 구시가지 등으로 나눠서 부름
포항은 망해도 아직 시내라고 불러줌
ㅇㅇ 포스텍 출신 친구들 덕분에 그 얘기 많이 들음. 보통 망해도 구 시내는 시내라고 부르고 새로 발전한 곳을 지명으로 부르거나 신시가지라고 하거나 하는 듯
부산은 사실 시내란 말 잘 안씀. 헷갈려
부산은 동쪽 사람은 서면 서쪽 사람은 남포동 아님?? 나는 동쪽 사람이라 서면... 최근에는 시내라고는 잘 안하지만
내가 사는 곳은 읍내라고 하지. 지금은 선내에서 살고 있지만.
선내ㄷㄷㄷ
춥겠다
와,,, 이건 기름배임?
선내에서 시내는 어디입니까?
철광석 운반 전용선
Bridge라고 부르는 선교일 듯.
이걸로 퍼내는건가보네여 ㅎ
벌크선?
...오션뷰ㄷㄷ
배의 심장이 있는 기관실 아니겟읍니까
항해사 유게이당
오오 시내라는 말 유래가 어디였나 생각한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제보니 읍내 에서 유래한거 같기도 하네. 옛날 읍규모에서는 읍내라 하던게, 시로 행정구역 올라가고나서 그대로 읍내에서 따와서 시내 라고 했을지도.
CSU로 퍼내면 갑판 위에 저렇게 흘릴 일이 거의 없음. Grap 크레인이라 움직이면서 흘려서 그런거임.
ㅇㅇ
오오오오 기계 머시땅,,, 위에꺼는 현대제철 일하러갓다가 구경하면서 본거에용 ㅋㅋ
아소비와 오와리다!
소시때 시내!
망했다는 대답에 폰트가 담담해서 확 들어오네 ㅋㅋ
에버랜드 근처 사는 사람 특) 용인시내라 하면 영화관 앞이나 정류장에 있는 약국 앞이 국룰이였따
시장약국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명지대 앞이 시내로서의 기능을 좀 더 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의 시장약국앞을 이길 순 없습니다 ㅋㅋㅋㅋ
ㄹㅇㅋㅋ 요즘은 명지대가 그 포지션 인계 받은 느낌인데 나 급식 떄 근본은 역시 시장약국이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 시장약국, 맥도날드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기흥 사람들은 거기가 시내야??? 라고 화들짝 놀라는게 포인트
용인터미널~ 중앙시장 -통일공원 이렇게 삼각점찍은곳 그 일대를 시내라 하지않았나?
아 시장약국 ㅋㅋㅋㄱ
시내!!
이건 시네
저거도 다 지방마다 다름. 나 사는데는 시내라고 불리는 곳이 죽어서 만남의 장소로도 안 감.
보통 도시에서 가장 발전하고 놀곳 많은 구역을 시내라고 부르는데 서울은 도시가 워낙 크다보니 그런 곳이 매우 많음 그래서 '강남 간다' '홍대에서 보자' '사당에서 만나자' 이러지 시내라고는 안함
서울말고도 요새 어지간한 도시들은 많이 분산되있음 다만 예전부터 그렇게 부르던거라 계속 그렇게 부르는거 일례로 포항은 시내라고 불리는 지역은 호흡기만 달고 있는 상태임
어른들은 아직도 가끔 종로명동 이쪽을 시내라고 하시더라구 ㅋㅋㅋㅋㅋ
난 지방살면서 시내라는 말 한번도안썼는데? 대충 번화가느낌으로 쓰는거같은데 어지간한 시면 변화가 두개이상아닌가?
광역시나 도청소재지급 도시면 모를까 일반 시는 아님
광역시 미만인데 시내라는 단어를 모를리가
2시에 다운타운에서 만나자
힙하네
이거랑 비슷하게 제주도 친구는 육지라는 말 많이 쓰던데
그건 진짜 육지자나.....
ㅇㅇ 나도 그럼 ㅋㅋㅋ
마지막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는 시내 라고 부를 번화가가 워낙 많으니까
CardCaptor SAKURA
충장파출소가 이름이 바뀌어도 여전히 충파는 충파
홍성은 대학가 법원 의료원 범주 내의 범위가 시내(배달오토바이 배송범위)
홍성은 읍인데 시내라고 하네 어렸을때는 역에서 조양문까지,홍성고에서 매일시장까지 범위를 시내라고 했는데
터미널은 농협중앙회자리에서 롯데마트쪽으로 홍성역은 금마쪽으로 조금 이동하고 법원은 월산쪽으로 옮기고 해서 번화가가 바뀌었네 지금은 법원쪽도 죽어가고 내포로 옮겨간 느낌
내포로 다 넘어간거 확 느껴짐 애초에 고등학교부터 내포로 가버렸으니 그럴수밖에...
내가 넓게 잡은거긴 하지만 실질적 매장입점 범위로는 아직도 말씀하신 범위 안에서 이뤄지긴 함 있던 점포 조차 폐업해서 그렇지...
"시내 어디임?" 이라고 물었을때 "시내가 어딘데?"라고 돌아오면 서울사람임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인데 ‘시내에서 보자’는 표현은 안 쓰고 그냥 특정 지역 잡아서 ‘OO에서 보자’고 보통 하는듯
서울 경기도는 다 그런듯? 시내라고 하기엔 너무 커 ㅋㅋㅋ
그건 아님 ㅋㅋㅋ 경기도도 변두리로 가면 시골에 가까워져요 ㅋㅋㅋㅋㅋㅋ
용인 처인구 출신인데 우리는 시내 하면 정해진 데 있었음
경기도도 다 더름 시마다 번화가 시장거리를 대부분 시내라함
좀 큰 도시에서는 안씀.
서울사람임 시내는 4대문 안이라고 어릴때부터 배움
읍내나간다는 말은 아예 안쓰더라.
대도시는 그래도 세대에 따라서 번화가가 좀 바뀌고는 하는데... 중소도시는 진짜 시내 한마디면 모두 연상하는 범위가 딱 정해져 있음. 대구는 신구 번화가가 딱 붙어서 발전한 케이스라 대도시 중에서는 조금 예외고.
시-네!
30년차 서울 토박이인데 서울에서 시라고 하면 옛날 4대문 안쪽인 광화문 종로 일대라고 생각함
보통은 도심...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의미는 맞는데 그건 더 정규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듯 ㅇㅇ하러 시내 나갔다고 이런식으로 쓰지 도심에 갔다 이런말은 안쓰는듯
도심은 문서에서나 쓰지 구어체로 대화할 땐 안 쓰는 말
대백 망했다는 뉴스 보고 좀 짠 했음... 일하러 갔었는데...
속초 시내 한가운데(중앙동)에서 "여기 시내로 가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는 서울 사람의 질문을 받았던 기억. 여기가 젤 번화가에요.
서울에서 평생 살았지만 어릴 때 어른들은 자주 썼음 십중팔구는 종로 언저리 말할때 썼지 내가 철들 무렵부터는 잘 안쓰게 됐고 종로면 종로, 강남이면 강남이라고 딱 집어서 말하게 된 것 같음
맞아 옛날에 서울에서 시내 하면 광화문-종로 쪽이었지
시내란 것은 다운타운 즉 도성의 안쪽에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여차하면 외적으로 부터 피난할 수 있도록 벽으로 둘러싸여있고 평소에는 상업활동을 하며 낯시간 사람들이 모이는 곳 생활 거주지역은 업타운이고 그 외곽으로는 농사, 생산활동을 하고... 즉 서울에서 시내는 4대문 안쪽에 위치한 다운타운 지역 종로, 을지로, 명동,효자동 이런곳이다! 여러분도 서울 시내에서 할아버지들과 바둑이나 장기두러 오십시오!
어렸을 때 종로구 산 사람으로선 시내라 그러면 종로1가 라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보는 걸로 알아들었는데...?
대구 만남의 장소는 한일극장 앞아님? 물론 거기도 지금은 CGV앞이라 해야겠지만
버거킹아님?
사람마다 다 다른가봄 ㅋㅋㅋ 저는 친구들이랑 항상 한일극장앞이나 그옆에 와우오락실 가면 애들 있었음… 다 없어졌네 ㅠ
downtown
누군가가 어렸을 때 서울 놀러가서 제일 잘나가는곳 가고 싶은 마음에 택시기사님에게 "여기 시내로 가주세요" 했더니, 못알아들어서 "아 영화관 있는데 있잖아요" 라고 말해버렸다는 흑역사가 생각나는군요
서울 출신 어르신들은 시내라는 말 쓰긴 쓰심 지금이야 번화가가 여기저기 많지만 예전에는 종로명동 이 쪽 정도나 번화가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