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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음식은 노맛인데 영국에서 파는 음식은 노맛 아님 프랑스,이탈리아 맛있는거 많이 판데 ㅋ
왠지 거꾸로 말한 거 같은데 영국에서 파는 음식은 노맛인데 영국음식은 노맛이 아님. 그 악명 높은 피시앤칩스도 미국에서 내오면 바삭하고 풍성하고 맛있음.
오뚜기 3분요리만들어 줫더니 요리 잘한다고 청혼했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을정도...
이런거 만드는 사람도 경악하는 영국요리라니 ㄷㄷ
영국이 요리약탈에 진심인 이유가 있지 카레가루 없었으면 여전히 영국음식 죄다 튀겨서 소금친 음식이었을것
실제로 가서 먹으면 과장이겠지 하는 생각이 사라짐... 난 내가 28시간 동안 이동만 해서 입맛이 맛탱이가 갔구나 싶었음 그렇게 보름을 있다가 유로스타 타고 파리로 내려가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때라 근처 모퉁이 빵집에 가서 바게트 샌드위치를 사서 한입 무는 순간 깨달음 내가 돈주고 음쓰를 사 먹었구나. 샌드위치 맛 없게 만들기도 힘든데 그게 가능한 나라였음
이야 복지강국이네
영국음식은 노맛인데 영국에서 파는 음식은 노맛 아님 프랑스,이탈리아 맛있는거 많이 판데 ㅋ
Lapis Rosenberg
왠지 거꾸로 말한 거 같은데 영국에서 파는 음식은 노맛인데 영국음식은 노맛이 아님. 그 악명 높은 피시앤칩스도 미국에서 내오면 바삭하고 풍성하고 맛있음.
가장 맛있는 "영국요리"는 과수원에서 갓 딴 과일정도인가 ㅎㄷㄷ
영국에서 파는 영국음식이 아닌 음식이라해야지 ㅋㅋ
영국 요리 특) 다른 나라 사람이 만들면 높은 확률로 맛있어짐
프랑스랑 이탈리아가 영국이었던 것인가
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레스토랑, 이탈리아 레스토랑
네 사촌동생이 지금 영국에서 유학중인데 가끔 방학 때 한국 돌아올때 하는 말이 영국은 식재료 사서 해먹는게 제일싸고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 식당에서 사먹는건 진짜 별로라고
아....어쩐지 나는 분명 피시앤칩스 맛있게먹었는데 영국 본토맛이 아니었구나...
사용하는 물고기가 달라서 그런 것도 있다고 함 예전에 나왔는데 호주 시드니쪽 피시앤칩스가 그렇게 맛있대
일년중 거의 대부분이 우중충한 날씨라서 과실수들이 햇빛 많이 받지를 못해서 영국은 과일도 맛없음 프랑스나 남유럽 아님 미국등 다른나라에서 과일도 수입해와
맛있는 걸 찾으려거든 영국 밖에서 난 음식이면 된다니 ㅎㄷㄷ
ㅇㅇ 호주 여행 가서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피시앤칩스 먹는데 너무 평범하게 맛있는 생선튀김이었음
오뚜기 3분요리만들어 줫더니 요리 잘한다고 청혼했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을정도...
영국이 요리약탈에 진심인 이유가 있지 카레가루 없었으면 여전히 영국음식 죄다 튀겨서 소금친 음식이었을것
기안이 저리 말할 정도면...ㄷㄷ...
건강까지 생각하는 영국요리..역시 대영제국은 다르다..!
여왕님 장수비결 ㄷㄷ
맛없는거 먹고사는 설움이 음악재능으로 폭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그래서 음식을 엄청 적게먹고 나머지는 티타임에 커피 티 빵 케이트로 음 그래 이거지! 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채운다.
티타임에 티 빵 케이크로 군것질해서 밥 시간에 입맛 없다고 대충 요리하던데 이어져온거라면? 엄마의 밥 먹기전에 군것질하지 말랬지가 사실 영국화되는게 두려워했던거라면?!
실제로 가서 먹으면 과장이겠지 하는 생각이 사라짐... 난 내가 28시간 동안 이동만 해서 입맛이 맛탱이가 갔구나 싶었음 그렇게 보름을 있다가 유로스타 타고 파리로 내려가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때라 근처 모퉁이 빵집에 가서 바게트 샌드위치를 사서 한입 무는 순간 깨달음 내가 돈주고 음쓰를 사 먹었구나. 샌드위치 맛 없게 만들기도 힘든데 그게 가능한 나라였음
ㅋㅋ근데 런던엔 인도식당이나 일식당등 맛집많음.
이런거 만드는 사람도 경악하는 영국요리라니 ㄷㄷ
맹꽁치?
대영제국이 아님 대 인도 제국의 일부임
ㄴㅁㅇㄷㄹㅇㅁㅁ
딱히..... 맛있다는 디저트들 막상보면 죄다 프랑스쉐프임 ㅋㅋ
ㄴㅁㅇㄷㄹㅇㅁㅁ
같은이유로 영국에도 맛있는 음식점 엄청많음. 요리사가 전부 외국인이라서 그렇지.
저게 종교때문이라면서? 금욕 존나게 강조해서
크롬웰 : 갈!! 어딜 감히 맛있는 음식을 탐하는가!!
ㅋㅋㅋㅋㅋㅋ
이건 볼때마다 두 아재가 정말 찰짐ㅋㅋㅋ
세계 탑 클래스 쉐프들 중 영국인들이 많고 이들은 모두 프랑스요리를 만든다
유럽에서는 영국 비만율이 제일 높은 걸로 아는데
음식 문화는 한국이 정말 특별한거임 특히 쉽게 접하는 서민음식이 그런데 미국도 영국도 일본도 당연히 비싼 돈내면 맛있는 요리야 많지만 한국의 삼겹살이나 국밥이나 떡볶이나 비빔밥, 설렁탕, 김치찌개 등등등 이런 저렴하면서도 맛있다고 할만한 요리들이 많지가 않음
근데 이젠 물가가 너무 올라서 직접해먹는거 아니면 저렴이라는 말도 그렇게 와 닿지가 않더라;;;;
...? 원래 스시도 노동자들이 대충 때우는 식사였고 치킨도 흑인 노예들이나 먹는 음식이었는데?
영국요리 실드치는 친구들은 장어젤리좀 먹여야...
직원 두명이 아이돌급이라서 더 놀랏음
과거에 금욕주의가 팽배해서 맛있는 걸 먹는 게 죄악으로 취급되던 탓에 요리문화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종교란 도대체 뭘까...
영국에도 맥도날드 있잖아
영국인 손을 거치면 그것조차도 맛이 없나봄
그 최후의 보루도 희망을 버려라
영국에서 kfc나 맥날 먹어보면 그런말 들어갈걸... 내가 해봤거든...
맥날 kfc도 나라별로 다 다르더라.. 맛없는곳은 존나 맛없음
난 제사할때 부치는 생선부침 만은 맛없어서 입에도 안대는데 저건 어느정도인거냐 대체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이유가 전세계의 맛집을 뚫고 다니다보니 그리 된 것인가....
그러고보니 영국 요리 밈이 브리튼 전체에 해당되는 거야 아니면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중에 잉글랜드만 해당되는 거야?
잉글랜드만.... 그나마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는 본토보단 낫다더군...
쟤들은 어떻게 된게 그 쉬운 감자튀김조차 맛없게 연구해서 튀기는건가 할정도로 맛이 없음. 그냥 마트 냉동감자만 튀겨서 팔아도떼돈 벌거야.
영국식 복지..
DNA에 음식 맛없게 하는 요소라도 있는건지 ㄹㅇ 맛이 없음
진짜 얼마나 맛이 없으면 전세계적으로 저런 밈이 붙고 실제 증언도 존나 자주 나오는건지 궁금
여담이지만 아자르가 레알가서 힘든이유가 이거 같아
영국 출장가면 저녁에 인도, 네팔음식점에서 저녁 사주는데 카레 맛있음 ㅎㅎ
오죽하면 영국인들도 손님대접할때 인도음식점 대려가겠냐 ㅋㅋ
진짜 영국가서 맛있게 먹은게 푸팟퐁 뿐임 ㅋㅋㅋㅋㅋㅋㅋ
또 영국 까는겨 이거 영국 차별아닌가요
저건 영국인들도 인정한다고 하네요
말이 좋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거지. 어느정도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하면 어떻게든 먹을만한게 되는 다른나라 요리와는 다르게, 요리사가 실력없으면 한도없이 끔직한 맛이 되는게 영국요리인것 같음.
영국음식이 맛없는거지 영국에서 파는 음식이 맛없는건 아님 영국 유학했을떄 학생들이 자주가는 터키 음식점이 있었는데 터키애들은 거기서 살음 오버가 있었겠지만 자국에서 먹었던것보다 맛있다고함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도시가 부럽더라 한국은 서울조차 너무 적어 즉 요리사라는 개념이 약하고 모두 쉽게쉽게 인스턴트적으로 싸게먹는 로컬 스트리트 푸드만 판치는 느낌
치킨마살라로 영국의 자존심을 말하는거 보면 그쪽 분야는 별볼일 없다는게 맞지
이런걸 치즈베이컨 샌드위치라고.. 진짜 한끼에 3만원쯤 주면 먹을만한 음식 구할 수 있긴 한데 그것마저 출장지가 시골이라 찾기가 힘듦. 3주 출장가면 거의 3kg는 빠지는듯 ㅠㅠ 아 맥주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