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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랑 사람 싫어서 오히려 겨울 캠핑을 캠핑의 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진짜 군대 트라우마때문에 전역하고 10년 동안 산을 안 갔음. 입대 전에는 등산 좋아했는데
온천(영상 4도)
윽... 머리가..!!
겨울 캠핑 뭐 제대로 하면 아래처럼 절대 하진 않지ㅋㅋ
오직 스카이림의 노드만이...
윽... 머리가..!!
ㅡㅏㅏㅏ
Lapis Rosenberg
애초에 2기에서 실수로 제대로 걸렸다. 다행히 넘겨서 그렇지.
Lapis Rosenberg
그래서인가 홋카이도는 10월만 되면 캠핑장이 거의 다 닫더라. 그런 지식 알고 싶지 않았지만...
Lapis Rosenberg
만화책 6권 에피소드에서 초보 셋이 겨울 캠핑했다가 주인공이 커버쳐줘서 살았음.....
진짜 군대 트라우마때문에 전역하고 10년 동안 산을 안 갔음. 입대 전에는 등산 좋아했는데
군대에서 산 징그럽게 타서 난 육군은 다 우리만큼 산 타는줄 알았는데 우리가 예비 사단이라 할일이 없어서 계속 훈련뛰고 산타는 거라는 간부 얘기 듣고 벙쪘었지
예비사단이면 젓가락이나 오뚜기였던 거 같은데 예비사단은 할 게 없는 부대가 아니라 전방사단들이 틀어막고 있을 때 뚫린 곳 막거나 반격하는 중요한 부대라 그럼. 증원이든 반격이든 당연히 작전지역까지 신속히 이동해야 하고 전투력이 필요하니까 자연스레 행군과 훈련이 빡세게 이뤄지는거. 저 부대들이 기계화로 개편되기 전에는 보병사단이었는데 그런 임무였으니 하도 걸어서 다리만 남아 젓가락이고 하도 굴러서 팔다리가 닳아 오뚜기란 악명을 갖게 되었고
2사단 이엇음 지금 없어짐 ㅋㅋㅋㅋ 할일이 없다는게 말그대로임 다른 부대들은 이것저것 훈련 이외에 할게 많다함 훈련 뛸시간이 없데 군데 예비는 그런 훈련이외 일들이 주어지지 않는데 우린 한달에 한번은 항상 훈련이고 한달에 두번 한적도 있음 군인이니까 훈련하는 갑다 했는데 일반 부대는 일년에 서너번 한다메??
예전 군화로는 무릎다나가잖어
스브레 혹한기 진짜 아 치가 떨린다
난 22사였는데 해안들어가기전엔 거의 매달훈련함..
진짜 이 말이 공감가는 게 오래전부터 관심있던 캠핑,백패킹이 군대에 의한 거부감으로 근 10년 가까이 멀리하게 됐음 덕분에 30줄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됨
난 정찰대 출신인데..일반병 5명이서 낮에도 밤에도 산으로 만 다니고 산 꼭대기 땅파서 자고 하는 깊은산 잘못 들어가면 죽는다는 거 실감 하고 산이 무서워졌다
우린 측지인데 포가 없으니깐 맨날 갑자기 긴급호출해서 대항군 나가고 뜬금없이 관측대 하는 op 올려보냄 한겨울에 뜬금없이 눈덥힌 산 능선 아침부터 올라가서 어디 앉을대도 없고 제자리에 서서 건너산 표적지만 쳐다봄 밥도 니네 알아서고 쫄쫄 굶고 언재 나가서 언재까지 있는지도 모르고 관측대가 불쌍하다고 잡채비빔밥 몇 숟가락 한대 모아서 주고가고 그랬음.. 아침에 나가서 새벽 4시에 복귀한적도 있고.. 그래서 재대하고 겨울되면 어디 멀리 죽어도 안나감 ㅋ
측지장교 : ㅅㅂㅅㅂ 측지반장 : ㅅㅂㅅㅂ 우리 : 언재가나요?? 측지장교 : 야이 강아지야 한두번 나와봐? 물어보지 말랬지 커컥..
겨울 캠핑 뭐 제대로 하면 아래처럼 절대 하진 않지ㅋㅋ
캠핑은 겨울이지
진상이랑 사람 싫어서 오히려 겨울 캠핑을 캠핑의 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저거 설마 다 성에임?
ㅇㅇ 쵸큼 추운 2월
몸에 땀이 많아가 겨울캠핑 좋아하는사람1
겨울이 조용하고 좋죠 가족단위로 오거나, 커플들이 오거나 뭐 그런인구도 확 줄어서 예약도 쉽고
캠핑 끝나고 엄청 잘 말려야겠네
벌레 없고, 조용하고, 불이 덥지 않고
온?천
루리웹-3683455075
온천(영상 4도)
사람체온으로 데우는 중이니깐 온천 맞다
사람 몸에서 김나는게 보이긴 하네
온천(냉탕)
중장비도 쓰고
개소리 집어치워! 따뜻한(溫) 샘물(泉)이 아니라 차가운 냇물인데 무슨 온천이야!
원래 따뜻했는데 조금 식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식어? 네 팔의 감각이 날아갔다.
내 팔은 원래 마비 돼있었어
추워레후
으윽 씨부랄 ㅋㅋ
난 작년에 한여름캠핑 경험해봤는데 트레일러에 에어컨 다 있으니깐 가자고 해서 갔더니 다들 더위를 너무 ㅈ밥으로 보고 있었다 그늘 없는 땡볕이라 에어컨 실외기가 작동안되고 제빙기도 안되서 ㄹㅇ 쩌죽을뻔
풀템으로 캠핑하는거랑 군대 혹한기가 다르긴하지만 그래도 왜 집 냅두고 굳이 야생으로 나가서 개고생이지 하는 생각이 있음
날씨좋을때 다 펴두고 커피한잔 끓여먹으면서 느긋하게 누워있으면 좋긴 좋아
집에서 커피한잔마셔도 좋은데
캠핑을 부자들의 노숙놀이라고 하잖슴
가끔 캠핑 나가서 한적하게 자연 감상하거나 밤하늘 보거나 하는건 좋긴 한데 일단 그것도 견딜만한 추위일때 이야기 인거 같아요
그래서 날씨좋을때.....초여름 되기전, 여름 지나고 잠깐 가을일때가 날씨 좋아....
난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하면서 대한민국도 이정도로 춥구나 하는걸 깨달았어...
지난달에 간곳인데 아침에 일어나 이런곳 보면서 커피 먹으면 맛이 더 좋긴함
따뜻할때 비해 비교적 공기가 맑음 캠프장에 사람이 적어 조용함 불멍하는게 따뜻한 시기보다 더 기분좋음
캠핑장 같은데 혹시 어딘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최전방에서 보초 설 때 추위가 아니라 통증? 전신이 고통스러웠어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oquery=%EC%A0%84%ED%98%84%EB%AC%B4+%EC%BA%A0%ED%95%91%EC%9E%A5&tqi=hGFQvlprc%2BGss7i14pKssssss9d-233138&query=%EB%B0%94%EB%9E%8C%EC%9D%B4%EC%A2%8B%EC%9D%80%EC%A0%80%EB%85%81&acq=%EB%B0%94%EB%9E%8C%EC%9D%B4%EC%A2%8B%EC%9D%80&acr=1&qdt=0 여긴데 겨울에는 휴장해서 내년봄 추천해요
와 캠핑도 하고 총도 들고 다니고 돈도 받으면서 밥도 얻어먹네 와
레후....우지챠 눈 감으면 다시 못뜨겠는 레후...
으앆! 앆!!갸아아악!!!
해외 겨울 캠핑 영상 알고리즘에 마구 뜨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음식 만드는 파트때문에 5키로그램 쩠음ㅋㅋㅋ
얘네 시즈오카 주변에서 사는 데 거기 부산기온이랑 비슷해서 겨울에도 별로 안 추워 (한국인이 겪으면)
산으로 올라가면 그 '후지산' 기슭 아님? 거기는 추울거 같은데
추운레후
오직 스카이림의 노드만이...
육군으로 군대갔다오면 둘중 하난데 등산뽕에 취해서 등산을 좋아하거나 등산을 극혐하게 되거나
철원 4박5일 야외 캠핑 한번 가봐라 쥑인다
겨울에 텐트쳐보고 밖에서 자본것도 처음인데 영하 23도를 체험해본것도 그때가 처음이었지
혹한기 두번 했음… ㅈ 같았음
ㅋㅋㅋㅋㅋ혹한기
추운레후
히터도 있고 고기도 구워먹는거는 좀 다르긴하지만 그래도 싫어
군대 가기 전에는 폴라? 목 답답해서 안 해. 내복? 미쳤냐? 영감이냐? 그리고 군대에서 혹한기 훈련 2번 다녀옴. 우유 배급 받았는데 얼어있더라. 군화는 절대 차갑게 하면 안 됨. 별로 안 따뜻한 손난로는 그냥 안 팔면 좋겠다. 추위에 무척 민감한 몸이 되어버림.
군대있을때 앞으로 내생애 텐트는 절대없다고 다짐함
외국 겨울캠핑보면 산중에서 나무 잘라서 쉝터짓고 불피우고 그러던데
그 쉛터가 짭일수가있음.
쟤넨 산속캠핑하는데 실수로 고도 높은곳 가버려서 해지니까 기온 한자리수 됐다고 ㅈ됐다 그러잖아 ㅋㅋㅋ 이쪽이면 겨울에 산속이면 그냥 한자리수로 안끝나지
여름에도 산속이면 체감온도 거의 한자리수던데
혹한기때 위장텐트 쳐야한다고 얼어버린땅 1미터 파고 그 안에다가 텐트 치라고했던 중대장 이 ㅅㅂㅅㄲ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대대장 숙영지상태 점검하러 다음날 왔다가 텐트 상태꼬라지보고 중대장 싸대기 때리고 소리지르던거 아직도 생각난다... 근데 왜 고생했다고 샤워차량 보냈어요.....강제 샤워당하고 얼어 뒤지는줄 알았는데....
근데 웃긴건 땅속에 텐트치고 토끼굴처럼 출입구멍만 만드니까 잘때는 덜 추웠음....
12월에도 따뜻한게 일본이니까
1월에 패딩입고 갔다가 개낭패보고 현지에서 코트를 사입음
브레이브 브라우저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광고 필터 내장돼서 열람하면 포인트 주던 그거였나?
아무튼 사자 얼굴은 기억난다
하지만 실내온도도 저 최저온도도라구!!
겨울 캠핑은 포천가서 해라 그리고 사람도 없는 오진 산속에서 해라 영하 42도였나? 암튼 수은주가 얼어서 터졌었다 꼭 해라 추천함
겨울캠핑 난방 너무 ㅈ같음 비용 짐 전부
겨울에 밖에 잘 안나가게 만듦.... 군대 ㅆ8
겨울 햇빛의 따뜻함을 확인하는 시간
PTSD...
땅이 얼어서 핀이 안박혀가지고 텐트 못쳤었는데 ㅋㅋㅋㅋㅋ 행보관이 시도하다가 욕하면서 포기하고 주임원사가 와서 대충 두들겨 보더니 같이 욕함 ㅋㅋㅋ 오전 10시, 영하 14도였는데 땅이 진짜 돌덩이 처럼 얼더라.. 오후쯤 돼서 온도좀 오르니까 핀 박히길래 그재서야 텐트침... 그리고 우린 그날 밤에 침투조 우리 주둔지로 온다는 이야기 듣고 밤새 경계근무 섬...
난 혹한기때 마다 비트라고 땅 파서 그 안에서 자야 하는데 비트 구축만 해놓고 동내 이장님 댁에 가서 훈련 나온 군인인데 너무 추워서 혹시 마을회관 좀 빌릴 수 있나 면 흔쾌히 직접 따듯한 밥에 보일러도 틀어 주시더라 ㅜㅜ 이장님 없으면 동내 비닐하우스에서 대충 벌벌 떨면서 자곤 했는데 군생활 하면서 텐트를 쳐본적이 없네
영하 10도에서 텐트에서 자면 죽는다고 설래발 치는거 보고 현실 반영이 안된 애니로 판명...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지 몰라서 평소 장비를 가지고 가서 그런 거였죠. 0도 상정하고 준비한 장비로 영하 10도에서 자면 위험하죠
하지만 라떄는 군대 자대가 철원이였는데 -10 ~ -20도에서 바람만 겨우 막는 천막에 바닥에 모포 깔고 숨 다죽은 침낭 가지고 2박 3일을 버텼던... 입구도 못막으니
난 희안하게 군대있을때 외부 숙영하게 될때면 꼭 겨울이었음..--;;; 그나마 더위보다 추위를 덜타서 여름 야외숙영보단 낫다 싶었지만 진짜 싫어... 그래서 그런지 그뒤로 야외캠핑은 생각만해도 싫어짐 ㅋㅎ...
레후...너무추운레후.. 스르륵..눈이감기는레...파킨
1월 군번인데 훈련병때 다들 춥기도 졸라 춥고 조교한테 설명 대충 한번 듣고는 어차피 제대로 칠줄도 모르니까 아무렇게나 치고 잤다가 생애 처음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했었다. 5주차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었는데 의무대 가봤자 아세트아미노펜 알약만 백날 주더니 그날 자면서 기침을 존나해서 눈에 모세혈관이 터지고 고름이 찬게 눈꺼풀에 굳어서 한쪽눈을 못뜨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외진 보내주더라
겨울캠핑장비는 맞추기도 비싸서 엄두가 안남 여름이야 간단한 침낭에 얇은 텐트만 있어도 된다지만 겨울은 침낭만 제대로 구해도 여름 장비값보다 더나옴
어쩔수없이 하는거랑 선택권이 있는거랑은 다르쥬!!!! 비교할껄 해야지! 썩을 혹한기!
나이먹고 하는 아웃도어 취미생활의 대부분이 템자랑임을 볼때 자랑질의 끝판왕인 겨울캠핑이 캠핑이 꽃이 맞는듯 ㅇㅇ
나혼자 캠핑하면서 별도 보고 이것저것 먹으면서 조용하게 힐링하려고 갔는데 술판 벌이면서 노래기기 틀어놓고 쑈를 하고 쓰레기는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고 이젠 친가 외가 시골집 아는곳만 감...
우리부대에 관심병사가있었는데 그놈이랑 같이 혹한기 뛰어서 혹한기생각하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