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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수준의 자기합리화
사람 심리라는게 거참...
그래서 카트 재질도 철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지…
? 동전 반환 없었을때는 그냥 무료로 내것이었는데?
이제 폰 얹어두게 하지 않는 이상 구속구가 없지 ㅋㅋㅋ
근데 아직도 동전넣는데 있더라 동전규하기 개빡셈
이렇게하면 본인이 생각하는 벌금에 합당한 규정위반까지 하게 됨 만원을 내면 만원어치 규정위반을 하고 50만원을 내면 50만원어치 규정위반을 함
광기수준의 자기합리화
그래서 카트 재질도 철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지…
황금궁예
어쨌든 도둑놈인건 같죠
황금궁예
그 고철파는건 쌍팔년도 얘기인데 무슨 ㅋㅋㅋㅋ 그거 가져가서 분해하고 리싸이클하는 인건비가 더 들어감, 요즘 폐고철비 얼마나 한다고 ㅋㅋㅋ
폐지줍는노인들 폐지줍다 고철주으면 횡재한날인데
3년내에도 대형트럭 가지고 대량으로 훔쳐가서 뉴스 떴었음 고철비가 비쌀때는 딴거 도둑질하던 놈들도 업종 바꾸고 그럼
근데 아직도 동전넣는데 있더라 동전규하기 개빡셈
이제 폰 얹어두게 하지 않는 이상 구속구가 없지 ㅋㅋㅋ
폰 걸고 쇼핑하라그러면 금단증상땜에 쇼핑 개빨라 끝나서 마트 실적 폭망할듯ㅋㅋㅋ
천재세여?
? 동전 반환 없었을때는 그냥 무료로 내것이었는데?
동전 넣고 촥 닫는거 느낌 개좋았는데;
난 동전 넣고 발진 외쳤음
사람 심리라는게 거참...
벌금 10분마다 50만원입니다
벌금이 너무 적었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picDeath
이렇게하면 본인이 생각하는 벌금에 합당한 규정위반까지 하게 됨 만원을 내면 만원어치 규정위반을 하고 50만원을 내면 50만원어치 규정위반을 함
벌칙을 받을 만하니까 그냥 받고 마는 거지 이건 어린이집이 잘못한 거임
누진세가 필요한 이유로군 10분 당 따블입니다.
벌금을 걷는데도 말을 안 듣는다면 벌금이 모자란 게 아닌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EpicDeath
부모가 늦게 오면 어린이집이 애를 버리고 가야하는 게 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이건 벌금이 아니라 잔업수당 정도로 오해하게 만든거지
너무 많으면 또 저 집에는 안 다니지. 정말 어쩔 수 없는 실수로 지각했을 때 가계부가 휘청할 정도로 벌금을 낼 수도 있는 어린이집을 부모가 보낼리가...
루리웹-7836752
50만원을 냈으니 이정도는 내 권리다
위법 탈법 저지르고 솜방망이 과태료 내면 푼돈에 세탁되고 개꿀 아님? 하는 놈들이랑 비슷한 심보네
고등학생때 공부할때 모의고사 지문이었나? 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에 벌금을 매긴다면 사람들은 그걸 도덕적인 잘못이 아니라 서비스를 위한 요금으로 여긴다고 그런 지문이 있던게 기억에 남음
'규칙'과 '도덕'이 서로 다르듯, '규칙을 어기는 것'과 '부도덕'도 서로 다른 거지.
인하대역에 가끔 홈플러스 카트 끌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 있음..
동전 없는 것도 가져가서 아무데나 버려두는 사람 많음
요즘은 현금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
마트직원들 마무리마션이 흩어진 카트를 찾아라
마무리면 다행 마트 정기휴무에 출긍해서 주변 아파트로돌면서 카트 회수함
카트에 삐삐 그거 울리는거 달면 되지 않음?
내 기준으론 일단 삐삐랑 카트관리 부서랑 다름 대부분의 카트가 마트 입구까지 나가는 서비스 인데 마트입구에는 삐삐기둥도 거의 없고 층수 많은 마트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갈때마다 삐삐 울히면 고객 입장에서도 싫어함 그리고 결정적은건 삐삐 달아도 가져갈 놈들은 다 가져가고 삐삐위치 찾아서 때가는 놈들도 있을꺼임
그럼 대놓고 대여료 보증금5만원?ㅋㅋㅋㅋ 원가 얼마지
요즘은 계산도 거의 80프로가 무인 결재라 대여로만 받는 인원 충당도 애매하고 카트 회수직원은 전충 돌어다니면서 회수하고 좀 쉬고 그러느라 그것도 애매하고 중요한건 보증금 5만원 받으면 시위 일어날지도 그리고 카트가 여기 저기 모여있어서 전물량 관리 자체도 빡셈
보통 카트 못 가지고 나가게 입구 바닥 에 돌세워서 카트보다 출입구 좁게 만드는데도 있긴 하지..
대기업 마트면 몰라도 동네에 있는 민간 대형마트들은 관리 힘들긴 하겟다 돌로 막기도 뭐하고
사실 저거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동전구비하는게 갈수록 ㅈ같아지는 환경이라
저걸 아파트에서 발견했을때의 어처구니없음이란;;
마트알바 할때 카트가 부족해서 새로 받았는데 한달뒤에 절반이 사라짐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출근해서 한줄에 20개씩 5칸 채워 놓으면 마감할땐 저만큼 없음 심지어 전 매장 다 돌아 다녀도 없음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주위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카트 회수하고 그랬음ㅋㅋㅋ
저거 반납 안한 사람들 카트 모아다 동전 챙기는거 재밌었는데 ㅋㅋ
코로나때문 아니었어?
카트 가져가시면 안되요 하면 차가 멀리있어서 그런다 하면서 끌고 집까지 가는 인간들도 있음 ㅋㅋㅋㅋ
그거 방지 하려고 입구쪽에 대리석 볼라드 세워놨는데 그 무거운거 기어코 밀어내고 갖고 가더라
카트 저거 킥라니 애미묘지 세워두는 위치선정마냥 인근아파트 주차장이나 도로에 엄청 세워나서 난리나고 그걸또 마트에다 항의하고 그랬었지 (알바생이 수거를 빨리 안해간다 요런내용)
카트만두! 합체다!
100원넣고 카트 가져가면 카트+100원 가져가는거잖앜ㅋㅋㅋ
카트 쌔벼가는거 떄문이 아니라 제자리에 잘 갖다놓으라고 한게 크지
아니 본문에 100원냈으니 가져간다는 식으로 드립친거에 딴지건거 ㅋㅋ 결국 낸게 없음
아 그르네 낸게 없네 사실 ㅋㅋㅋ
동전넣는곳 없어져도 가져갈놈팽이들은 가져감
가끔 저게 길거리에 있으면 무심코 지나가다 다시보게됨
요즘 마트 물품 보관소도 동전을 안쓰는 추세인지라...
저거 어디서 많이 본 동전같다 싶어서 집에 굴러가니던거 찾아봤더니 이거 맞네. 터키 1리라 동전
얼만데요.??
1터키쉬리라입니다.
1리라는 1리라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누가 모르나요 ㅠㅠ. 우리나라 환율로 얼마인가요?
이제 사람들이 동전을 안 가지고 다녀서 없앤 거라 생각했는데
마트 근처 백화점, 상가건물 가면 어디 업체나 이런데서 쌔벼다 쓰는 카트 개많음 설탕극장 4d관 통로에서 이마트카트봄 카트 대여시 핸드폰인증하고 보증금걸고 반환시 환급받게 바꿔야함 동전은 구하기 빡세고 가지고 다니기도 성가심
마트직원:
동감...
지금도 그럴거같은데 마트 알바 할때 본거임 마트 근처 아파트는 카트알바들이 회수하러 주기적으로 감 ㅋㅋㅋ 가보면 집앞에 내것인양 마트 카트가 있음 심지어 가져가지 말라고 A4 붙여놓은 집도 봤음 ㅋㅋㅋ
아파트 근처 마트 카트회수 알바하는데 시발 30층 아파트 집까지 끌고간새끼들 졸라많음
아파트 최상층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하나하나 몇층에 있나 확인하고 다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하나하나 회수 하는거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염화미소에엮인개굴
우리동네 식자재마트 500원 동전 넣어야됨... 갈때마다 동전챙기는거 스트레스라 걍 다른마트감
그것보다 안전요원에게 돈달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100원이 아니라 500원을 해야함.
농담아니고 마트 끌고 집까지 가는 사람들도 생각이상으로 많던데.
무개념 이기주의가 꼭 있어.
카트 끌고 밖에 나오면 창피하지도 않나?
내가 저번에 카트 가져가지 말라고 하니까 '그럼 왜 수거하냐'고 하던 젊은 여자애들 생각난다 ㅎㅎ '아니 니들이 가져가니까 수거하는거죠;' 라고 하니까 '아니 니들이 수거하니까 가져가는거지? 수거 안했으면 카트 안가져갔지? 니들 잘못 맞지?' ㅇㅈㄹ 하던데 걍 아파트 꼬라지가 병/신이라 ㅇㅇ 그래 고아원에서 교육 저렇게 받았나보다 생각하고 보냄.
진짜 저거 가져가는 년 놈들 다 인생 병X들 이더라
하천 건너까지도 마트 카트 끌고 오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그거 모아진 거 보고 기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