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비싸다. 기본 한그릇에 980엔. 이거 저거 추가하면 1200엔은 우습게 넘음
2. 일본인은 비싸서 안가고 관광객은 코로나때문에 못와서 매출 급감
3. 닛신과 제휴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턴트 컵라면은 500엔. 이미지가 창렬의 대명사가 됨
외국인 마케팅으로 비싸도 장사 잘해왔는데 외국인이 안오면서 그 마케팅 방법이 역으로 목을 조르는 중
요약
1. 비싸다. 기본 한그릇에 980엔. 이거 저거 추가하면 1200엔은 우습게 넘음
2. 일본인은 비싸서 안가고 관광객은 코로나때문에 못와서 매출 급감
3. 닛신과 제휴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턴트 컵라면은 500엔. 이미지가 창렬의 대명사가 됨
외국인 마케팅으로 비싸도 장사 잘해왔는데 외국인이 안오면서 그 마케팅 방법이 역으로 목을 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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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ch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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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명동을 보는것 같군
라면의 나라에서 동네에도 저것보다 혜자인 곳이 천지 일텐데 저 가격이면 걍 망할수 밖에 없겠지
요즘 아주 걍 팍ㅍ팍 오르고 있슴다 시불 흑흑
300엔 짜리 돈코츠도 있더라. 뭐 공장 육수 쓰는거겠지만
양많은 지로계가 700~800할때 이치란 1000엔넘으면 비싼거같은디
컵라면이 500엔이면 5천원이라는건가요? 와 육개장 5개!
아마 늦게까지하던가.. 가면 한글로된메뉴도주고 아예 칸막이로 한좌석씩 구분해놔서 편하게먹을수있음 라멘은이렇게생김
울나라 명동을 보는것 같군
명동은 중국인이 너무 많이 찾아서 내국인 역 차별로, 우리나라 사람이나 다른 외국인의 발길이 끈겨서 그렇지 않나요?
근데 명동 저번주 일욜에 공연 볼 일 있어서 갔다왔는데 외국인이랑 우리나라 사람도 음청 많던데 주말이라 그런가. 무슨 만두집 유명하다길레 가려다가 본점 분점 줄 선거 보고 놀람..
혹시 명동교자였었나요? 다시 거기 줄 서는거야?? 코로나때 딱 하나 좋았던게 명동교자 줄 안서는거였었는데 ㅠㅠ
저기나 명동이나 관광객 상대로 주로 장사하다가 관광객 끊겨서 그런 거니 같은 거죠.
아 맞아요. 그래서 그냥 다른 밥집 갔는데 전체적으로 거리나 음식점이나 사람은 많더군요. 길거리 음식은 가격보고 놀라서 먹을 생각도 안들고..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명동이 많이 살아났네요...
코로나 시국에도 명동교자 주말에는 웨이팅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이제 지점이 몇개 생겨서 굳이 명동 안가도 되다보니?..
https://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5 명동교자 이런 사건 있었는데도 잘나가나보네요..
위생이던 뭐던 맛집이니까 사람들이 가는거라고 생각함..
라면의 나라에서 동네에도 저것보다 혜자인 곳이 천지 일텐데 저 가격이면 걍 망할수 밖에 없겠지
300엔 짜리 돈코츠도 있더라. 뭐 공장 육수 쓰는거겠지만
우리가 외국인이라 정보가 부족해서 그렇지, 저거보다 싸고 맛있는 지역맛집이 분명 꽤 있겠지
이치란도 공장제라 차이 없네.
시장에서 파는 3000원 짜장면 포지션인가 ㅋㅋㅋ 중화 요리니까
그러고 보니까 중화요리였지
엔지, 키칸보, 아부라소바(가게이름) 카라미소맛, 도쿄 오면 이중 하나 드시면 됌 이치란은 제발 거르세요 그리고 츠케멘은 솔직히 맛있는 곳 빼면 대부분 별로고, 지로케는 처음엔 별로 일수도있어서 여행와서는 추천 안하고 무난한 이에케나 오사카쪽 가시면 니보시 라멘 드시고 아부라 소바도 위에 말한곳 빼면 니글거려서 별로라고 봅니다..
안정적인 맛이야
글고보니 난 도쿄 오사카 여러번 갔는데 이치란은 안가봄 그냥 숙소 근처 라멘집에서 먹다보니... 근데 괜찮았음 한그릇에 500엔 600엔 정도엿고
시스템이 특이하니 한번정돈 경험삼아 가볼만함
이치란도 본사 공장에서 육수랑 면이랑 전부 가져다주는거 알바들이 조립하듯 만드는거라..
이번에 다녀왔는데 난바 쪽은 줄서서 먹더라 그래서 아베노하루카스 점 가서 먹음 가격대비 좀 비싼 느낌 있긴함
살짝 매콤한 정도도 고를 수 있어서 오히려 외국인 잊엔 이쪽이 낫겠다 싶던데
요즘엔 두반장이 대체로 있어서 그거 넣어먹으면 댐. 매콤함때문이라면 꼭 갈 필요 없어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楪 いのり
요즘 아주 걍 팍ㅍ팍 오르고 있슴다 시불 흑흑
楪 いのり
요즘 진짜 체감되게 오르고있음
楪 いのり
일본 몇십년만에 물가 엄청오르는 중
楪 いのり
올해 당장 3~4월이랑 지금이랑 비교해도 개올랐음
근데 환율이 폭망해서 관광간 한국인 입장에서는 별 체감이 안됨 (
난 여기 사니깐 체감 됌
그러고보니 일본은 좀처럼 달러 환율도 회복안되서 더 환장하겠던 ㅋㅋㅋ...
편의점 미트파스타가 550엔 된거 보곤 놀라긴 했음
우리 같이 함께해요~!!♡
ㄹㅇ 그것때문에 요즘 엔화 낮아서 좋다 생각하다가 반다이가 아예 처음부터 정가를 올려버려서 역으로 비싸진 느낌임;;; 게다가 반몰도 그것의 여파로 원래 평균 8000~9000엔 하던것들이 11000~13000엔으로 올라감;;;
楪 いのり
편의점 과자들도 예전보다 양 엄청작아졌더라
컵라면 5천원이면 먹기 싫다.
그런데 저 가격주고 사먹을만한 라면임? 그게 궁금하지
혼자 놀러가면 눈치안보고 주문도 편하고 새벽에 혼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지 맛은 크게 더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
콩은까야제맛
아마 늦게까지하던가.. 가면 한글로된메뉴도주고 아예 칸막이로 한좌석씩 구분해놔서 편하게먹을수있음 라멘은이렇게생김
맛이 뛰어나진 않은데 호불호가 덜 갈림 긴류 라면 같은 곳은 육수 냄새 역겨워서 가게 입구부터 토 할 것 같았는데 이치란은 그런게 전혀 없었음
두 달전에 후쿠오카 본점 아무도 사람없는거 첨 본 기념으로 비싼거 알면서도 갔는데 딴 집 갈껄 하며 피눈물 흘림. 그리고 초밥집 가서 분노의 흡입하며 배 채움. 양도 맛도 가격값 못함. 웨이팅까지 했음 정말 억울했을듯
킨류는 육수냄새보다는 가게 자체가 전반적으로 지저분해서... 콘크리트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공용 김치통에 전반적으로 청결하다는 느낌이 없지. 왜 유명한지 어떻게 살아남아있는건지 늘 궁금함
늦게까지 하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음. 코로나 시기에 단축영업하는 가게 많아짐) 토핑 같은거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전 좌석 1인석 칸막이라 차분하게 먹을 수 있고 그렇지.
먹을만은 한데 좀 비싸기는 함 뭐 그게 메리트는 아니고, 일본어 전혀 못하는 상태로 혼자 밤늦게 가도 주문 편하고, 맛도 그럭저럭이고, 사람들이랑 안 부딫히고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그 돈 내고 먹을만함.
외국인들은 충분히 갈만함 늦게까지도 하고 일본어 잘 못해도 주문서에 체크만 하면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으니
다 이유가 있었네 관광객을 제대로 겨낭했구만
딴데도 아니고 후쿠오카 훨씬 맛있고 양많고 싼 라면집이 미어터지게 있는데 이걸 비추꽂네 980엔이면 볶음밥에 만두 맥주까지 주는집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디 한 번 프차 맛좀 보자 하고 간건데 기본세트에 토핑이라곤 고기 슬라이스 몇점이 전부인 계란조차 없는 집 갔으니 저런 생각 안하겠냐능 그것도 라멘의 본토 후쿠오카서.
라면 맞집이라고 가면 미친듯이 짜서 힘들었는데 저긴 맛있더라
내가 느낀 바로는 이치란은 라멘 입문용으로는 좋음.그러니 외국인이 먹을만함. 어느정도 라멘맛 익숙해지면 안가게됨..
여행가면 저기 밤 늦게까지하니까 한 번 가보고 다음 날 다른 라멘집 가고 굳이 갈 필오는 없구나 싶더라고, 신신/잇푸도/잇코샤 같은 대체 라멘집이 천지라서...
관광객 입장에서는 한번먹으니까 비싸도 먹는데 한국 국밥이 저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안먹지
컵라면이 500엔이면 5천원이라는건가요? 와 육개장 5개!
컵라면이 500엔? 제정신 아님ㄷㄷ
울나라도 편의점에 금돼지식당 라면이라고 4500짜리 있음 ㅋㅋㅋ
김치찌개 라면 1+1 했을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 면은 대충 먹어버리고 밥 말아서 메추리알 장조림에...
난 저기보다 킨뉴가 좋더라
아 한국 오면 사준다고
외국인들이 와서 먹는 고오급라멘 느낌이었는데 외국인들이 안오고 자국민들은 안먹어서 망한다는건가
아니 .. 고급 라면 포지션도 아님 그냥 외국인이 주문하기 편한 분위기, 늦게까지 하는 영업시간 , 외국인 사이의 입소문 등으로 배짱 장사 하다가 망하는거
여행갔으니까 걍 한번 먹어보는거지 비싸긴 하지
동네 값싼 라멘은 맛은 있나? 안먹어봐서 몰?루
이치란 안먹어보긴 했는데 돈코츠가 1200엔이면 그닥 비싼것도 아닌데?
THE·O
양많은 지로계가 700~800할때 이치란 1000엔넘으면 비싼거같은디
라멘은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팔리는 편이니까 감이 안오는건데 국밥이 12000원라고 하면 아 이건 좀...하는거지.
그분전용
토핑추가하고 1200엔이잖어 라멘 좋아해서 일본가면 라멘가게들 찾아다니는데 이치란이 그닥 비싸서 안먹는다 할만한 가격은 아닌거같든데 그렇게까지 먹을만한 맛이 아니라면 얘기는 다르겠다만
한국으로 치면 돼지국밥 12000원이랑 비슷한 느낌일듯
일본 동네 라면 싼곳은 300엔도 안하는곳도 있다는걸 생각해야됨
비싸지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텐카잇핑, 카무쿠라, 잇푸도 이런데도 700~800엔대가 기본이니까
보통 현지 라멘 평균은 아직 상승이 덜한곳은 700엔에서 800엔 정도에 시작하고 지로계열은 원래 들어가는게 많아서 900엔대에 시작하는 가게도 심심찮게 많음 일반적 돈코츠 기본이 900엔대에서 시작하는건 좀 비쌈....
이치란이 가격대ㅂ ㅣ 해서 좀 부실하긴해 차슈도 얇고 나한테 1200엔 주고 라면 고르라고 하면 이치라누말고 그냥 평점 좋은 일반 라면집가서 먹을거임
8년 전이지만 공항에서 먹어도 980엔인가 했는데 일반 가게가 1200엔이면 무지 비싼거지...
난일본살때 170엔 빅꾸리라멘 먹고 살았어 챠슈도 한장준다
오사카 도톤보리 저기만 문닫은거고 글리코옆에는 잘만하던데 뭐 문제있었나? 근데 한번도 안가봄
임대료
각종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좌표찍혀있는데 가보면 뭐 그냥 적당적당함
우리나라 명동칼국수만 해도 그릇당 만원인데 장사 잘되던데 저기는 싸고 맛있는 동네 라멘집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명동 칼국수는 면 리필 가능 밥도 리필가능 칼국수두개에 만두하나 시키면 성인 2명도 배터지게 먹음 그리고 맛있음
밥추가 250엔 ㅇㅇ ㅋㅋ
라이스도 보통 라멘집이면 100-150엔이 국룰인데 250엔 받고 양도 적고
일본은 라멘파이가 큰것도 있고 대중적맛 이미지의 이치란 라면에 비해 명동교자 (칼국수)는 우리가 아는 흔한? 칼국수가 아닌 대체 불가(?)한 뭐 그런맛이 있어서 국내수요도 꽤 많은편임
예전 이치란 아는 사람들 한테는 프랜차이즈화 되기 전에 비해 맛이 떨어진 것도 한 몫하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약국들은 이미 문닫은데 많음 이치란도 다시 외국인 돌아올때를 생각하며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난 저 바로 앞에 킨류가 더 맛있던데....
금룡 라면은 한국식 라면이랑 가장 비슷하더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김치랑 공기밥 무한리필이었던 기억나메
맞아용 김치 무제한 공기밥은 먹어본적이... 1그릇만 해도 배불렁....
나도 킨류가 별로라곤 생각하지만 비추까지야...?
킨류는 술쳐먹고 해장하는데 진짜 좋음 여긴 아침에는 해장할려고 외국인,내국인 안가리고 먹더라 ㅋㅋ
간김에 먹어보는거고 혼자가서 먹기도 편함 칸막이라 .. 근데 맛은 내기준에 완전 별로...
외국인 장사였구나 ㅋㅋㅋㅋ
스트럭처리뉴얼
근처의 라멘집은 제일 싼데가 300엔 보통은 500엔 정도라던
스트럭처리뉴얼
동네라면집에 비해서 싼곳과 비교하면 3배이상 차이나고 평균이랑 비교해도 두배비쌈 지점에 따라서 천엔 넘는 지점도있었음
인스턴트 컵라면도 경쟁사 브랜드가 300엔 정도라고 이야기 해주던데
오사카쪽 야스베에는 문닫았고 결국 도쿄에만 있는 라면집으로 되돌아갔던데 도쿄쪽은 라면집 코로나에도 잘 버티던데 다른 업종에 비해선
사무실이 많으니까 퇴근길이나 점심에 밥먹는거 무시 못함. 그리고 코로나 중에도 도쿄는 이래저래 외국인들이 많이 옴. (업무차)
삿포로에 이치란 생겼는데 다시가서 먹어도 존나 맛없더라 그냥 집근처에 가게 가서 먹는게 더맛있음;
삿포로면 시오 버터 라멘 유명하자나
미소라멘
아 맞아 그거 깔끔하니 맛있더라
일본가면 이치란보다 싼데 맛있는 라멘집 겁나 많아서 갈일없지 저긴ㅋㅋㅋㅋ
솔직히 타베로그에서 현지맛집으로 찾아서 먹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숙소 근처 골목이나 하다못해 가까운 상업시설 푸드코트에서 먹어도 평타는 된다 가격은 더 싸고